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문화관광축제인 ‘2025 문경찻사발축제’가 오는 5월 3~11일까지 지난해에 이은 ‘문경찻사발, 새롭게 아름답게’라는 주제어로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매년 4월 말에 축제를 시작했던 기존 찻사발축제와 달리 이번 축제 일정은 한 주 미뤄진 5월 첫째 주 토요일부터 축제가 시작되고, 중부내륙고속철도인 KTX 문경역 개통과 시내버스 무료화로 새롭고 더 많은 관람객들이 이번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통 망댕이 가마와 발물레를 통해 전통 도예의 본고장임을 알리며 두 번의 문화체육관광부 대표축제와 여섯 번의 최우수 축제로 선정돼 전국구 축제로 거듭난 문경찻사발축제는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전통 도자기뿐 아니라 생활자기의 대중화도 함께 목표로 해왔다. 올해에도 대한민국 대표 전통도자기축제의 정체성을 살리고, 일상의 생활자기 대중화를 목표로 해 새롭고 다양한 도자기 라인업과 시연, 전시와 체험, 특색있는 부대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가득 채울 계획이다. ▷‘문경시 홍보대사 ’가 참여하는
문경시는 지난달 27~28일 양일간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와 유관 여행사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해 11월 중부내륙고속철도 문경역(KTX) 개통을 맞아 문경시 철도관광상품 개발과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성사됐으며, 코레일 전국 지사 마케팅 담당자 및 철도관련 전문 여행사 대표 등 1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틀에 걸쳐 문경역과 가까운 대표 관광지인 문경새재 도립공원과 문경 에코월드를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거닐고, 봉명산 출렁다리와 고모산성을 트래킹하며 문경의 자연을 즐겼으며, 특히 다가오는 찻사발축제를 맞아 한국다완박물관에서 백자다완 만들기를 진행해 전통적이고 색다른 문경만의 콘텐츠를 체험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여행사들은 문경 철도관광상품 개발과 운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코레일 또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중부내륙선 문경역을 홍보하고 철도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 운영 등 문경시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문경의 철도 관광 활성화에 적극 도움을 주기로 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국토의 중심 문경시는 KTX 개통으로 접근성이
문경제일병원은 스마트병원으로 변모하기 위해 최근 세 가지의 AI(인공지능)기반 시스템을 도입해 지역민들에게 대형병원급의 진료를 제공하고자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3.0T 최전도 최첨단 Smart digital MRI AI(인공지능) 기술적용이 된 최첨단 3.0T 자기공명영상(MRI) 장비는 현재 국내에서 임상적으로 사용하는 MRI 중 가장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장비이며, AI 기술을 적용해 환자 호흡 패턴을 파악해 촬영 협조가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도 고화질의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수도권 등 대형병원으로 전
바람개비 국수봉사단의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이 3월 30일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위치한 ‘가이아 생삼겹’ 식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기, 민순애 단장이 이임하고, 김찬식, 천관순 단장이 새롭게 봉사단을 이끌게 되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일 오전 10시 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실원국장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상주시 신흥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달 28일 새봄을 맞아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 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적십자봉사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나서서 지역 내 곳곳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도로변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현수막 등을 철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 봉사활동에 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박경자 적십자봉사회장은 “희망찬 새봄을 맞아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널려 있는 불법광고물과 현수막을 제거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아름다운 신흥동 조성에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인기 신흥동장은 “항상 신흥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신흥동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신흥동의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달 28일 문경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경제위기군 자살예방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용지원기관과 정신건강복지센터 간의 유기적 연계체계를 구축해 경제위기 상황으로 자살 위험에 놓인 시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정신건강 서비스로 신속히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양 기관은 △개인별 정신건강 상담 운영 △자살예방 캠페인 △기관 종사자 고용 지원 교육 등 다양한 공동사업 추진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 상담 부스를 설치해 시민의 정신건강을 점검하고, 자살 고위험군이 발생 시 신속히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는 통합지원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경제적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고립되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손을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지역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지난달 28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주관으로 상주시 포도(샤인머스켓 등) 수출 300여 농가에 대한 ‘수출 농가 검역요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다변화하는 주요 수입국의 검역요건에 맞춰 수출용 포도 농가들에 대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미국과 캐나다 등 주요 수입국 검역요건 전반에 관한 강의와 ‘농약안전성 교육’으로 포도 수출경쟁력 제고를 도모해 재배농가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상주시보건소는 김천의료원과 함께 지난달 28일 화북면 어울림 센터에서 지역 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희망병원'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희망병원’은 김천의료원과 연계 의료취약지역을 방문해 지역민들께 필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 수준 격차 해소를 위한 무료진료 사업이다. 이번 무료진료는 김천의료원 정형외과와 내과 전문의 등 15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진료와 건강상담, 혈액검사, x-ray촬영, 간이 골밀도 검사, 심전도, 초음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상주시보건소는 결핵예방의 날(매년 3월 24일)을 맞아 결핵예방주간(3월 23~29일)동안 상주중앙시장과 상주시 노인종합복지관 등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무료 결핵검진을 집중 홍보하고, 올바른 기침 예절, 손씻기 중요성 등을 자세히 안내했다. 결핵은 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기침이나 대화를 통해 공기 중에 퍼진 결핵균이 폐로 침투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조기에 발견해 6개월 이상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며, 치료 후 2주가 지나면 전염성도 대부분 사라진다. 특히 상주시보건소에서는 흉부엑스선과 객담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결핵 판정 시에는 복약관리와 가족 접촉자에 대한 검사 등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 "2주이상 기침등 결핵의심 증상시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결핵 검진 받기를 당부하고,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결핵예방교육과 조기검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봉화군 물야면은 지난달 27일 지역 내 37개 경로당 노인지도자(총무)를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로당 운영비, 부식비, 냉난방비 집행 지침 및 정산 시 유의사항, 보조금 정산서 작성 요령, 보조금 집행의 지적 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정승욱 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보조금 정산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기술센터는 지역 내 수박 재배 농가들을 대상으로 최근 4년간 발생하지 않은 세균성 과일썩음병(BFB) 발생의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균성 과일썩음병은 발생시 치명적인 병해로, 모종기부터 세심히 관리하지 않으면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를 초래할 수 있어 예방이 필요하다. 세균성 과일썩음병은 Acidovorax citrulli 균에 의해 발생되며,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병의 확산이 빠르며, 종자소독, 모종 구입시 즉시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한다. 감염된 수박 모종을 정식할 경우 곁순 제거작업 시 즙액을 통해 급속히 전염되므로 정식 전 꼼꼼한 모종 관찰이 병 예방의 핵심인 만큼 철저한 관리가 요구 된다.
상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제2차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상주남성시장이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사업이며, 5대 핵심과제인 △결제편의 개선△가격원산지 표시 △위생·환경 정비 △상인 역량 강화 △안전관리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상주시는 지난 25~28일까지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에서 열린 2025 상주농업기계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농업의 성장동력, 농업의 미래'라는 슬로건에 맞게 다양한 농기계와 최신 첨단 농업로봇기술을 선보이며 많은 참관객과 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13만여 명이 넘는 참관객들이 상주를 방문한 것으로 추산되며, 명실상부한 상주 농업기계박람회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과 함께 전국 어디에서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요충지인 농업의 중심도시임을 확인시켜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달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기관 및 단체장들과 함께 ‘산불확산방지 기관단체 대책회의'를 열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 군수는 산불 예방 활동과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며 기관 단체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 통해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대응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 내 기관‧단체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활발히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박현국 군수는 "산불과 같은 재난은 사전예방과 초동 대응이 중요한 만큼 지역 내 모든 기관단체가 협력해 군민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기관단체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
박형수(국힘) 국회의원은 지난달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경북 북부지역으로 확산되면서 수천 채의 가옥과, 상가, 공장, 창고, 가축, 과수 등 생업시설에 피해를 입은 상황에 대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박 의원은 산불 발생 직후부터 의성군, 영덕군, 청송군 등의 지역구에 상주하며 매일 산불 현장 지휘본부를 찾아 진화 상황을 점검하고 화재 진압에 함께했다. 또한, 그는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안동 등 산불피해지역을 매일 수백km 거리를 이동하며 방문해 산불 상황 점검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산불 확산직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한 정부에 의성, 청송, 영덕, 영양, 안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건의하고 경북도에 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한 구호시설을 요청했다. 박 의원은 지난 8일간 산불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피해상황을 찾아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한 후 금명간 산불피해 지원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정부에 요청할 계획이다. 대정부 요청 사항에는 △헬기 등 산불진화장비 현대화 △거주지가 전파·반파된 피해주민들의 주거비 지원 현실화 △생업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생계비 지원상향 조정 △산불로 인한 과수농가들의 피해 지원 확대 △농기계 등 시설 피해 지원 확대 △산불피해 지자체에 대한 재난특별교부금 추가 배정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박형수 의원은 "이번 산불피해지역이 너무 광범위해 정부와 지자체 대책만으로는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국민들의 작은 정성도 산불 피해 주민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달서구 죽전동, 장기동, 용산1동, 용산2동이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과 손잡고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에 나선다. 죽전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각 동의 동장과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권상훈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이는 2020년 성서권 3개 동(이곡1·2동, 신당동)과의 협약에 이은 추가 협력 사례로, 새롭게 4개 동이 참여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주민들은 △종합건강검진 시 기본검진비 20% 감면 △장례식장 빈소 사용료 30% 할인 등의 혜택을 받게 되며, 양 기관은 의료 지원, 봉사활동, 사회공헌,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롯데백화점 상인점, 프리밸런스 & 메지스, 최복호 패션으로 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달라며 백미 800KG(200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상인점과 입점한 프리밸런스 & 메지스, 최복호패션은 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백미 800Kg을 기탁했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장윤석 점장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나눔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해준 롯데백화점 상인점에 감사를 드리며, 후원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본 학생들과 교육시설 지원을 위한 긴급 대책을 마련하고 신속한 복구에 나섰다. 임종식 교육감은 30일 안동지역 길안초등학교와 길안중학교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피해 복구와 수업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산불로 인해 의성을 포함한 5개 시군에서 피해가 발생했으며, 현재(30일 기준) 경북 지역 학생 609명이 대피시설이나 친인척 집 등으로 긴급 대피한 상태다.
대구 남구는 지난 25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대구 남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배순일 복지환경국장과 남구의회 이충도 의원, 대구한의대학교 김석완 교수, 대구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남광현 센터장, 한국에너지공단 김광온 차장 및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는 최종보고, 탄소중립을 위한 제언, 자문의견, 질의응답 순으로 이뤄졌다. 대구 남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수립되는 법정 계획이다. 기본계획에는 대구 남구의 지역현황, 온실가스 배출 및 흡수 현황, 온실가스 중장기 감축목표 등 2025년~2034년까지 10년간 대구 남구의 온실가스 감축 전략과 실행 방안이 담겨있으며, 남구는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는 40.5%, 2034년까지는 51.9% 줄이고, 2050년까지 완전한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여건 분석 △탄소중립 비전 및 목표 제시 △온실가스 감축 계획 및 부문별 세부 이행 과제 △추진 상황 점검 및 환류 체계에 대한 설명과 전문가 및 관련 부서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작성된 기본계획은 2026년부터 매년 이행 점검을 실시해 계획의 실효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부서 간 적극적인 협력과 구민의 동참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최종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과 부서별 세부 이행 과제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남구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