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새싹기업(스타트업) 판로 개척과 대·중견기업 협업을 지원하는 ‘2025년 상생 오픈이노베이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상생 오픈이노베이션’은 새싹기업이 보유한 콘텐츠와 기술을 바탕으로 대·중견기업과 협업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제작자금 지원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시장 진출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지원금 5천만원이 제공되며, 대·중견기업 파트너사와 협업 프로젝트를 제작한다. 또한 기업이 가진 역량과 서비스를 실제 시장에 바로 적용해볼 수 있도록 전문 액셀러레이터사와 함께 시장 진입을 돕는 컨설팅을 제공하며, 대기업 벤처투자(CVC) 투자연계, 사업제휴 등 파트너사당 특별 후속
경기도는 해양레저 동호회인 레저보트매니아와 함께 오는 22일 도 연안 해역에서 치어방류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류는 경기도가 수산자원관리에 대한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해 처음으로 지원에 나선 것으로, 동호회 회원 소유의 레저보트 50척을 이용, 화성 입파도·국화도 해역에 조피볼락 치어 6만 마리를 방류하는 민간 주도 자원조성 행사다. 치어 구입은 레저보트매니아 회원들의 자발적인 치어방류 기금 모금으로 진행되고, 동호회 회원 및 경기도와 화성시 해양수산과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레저보트매니아는 해양레저 활동을
경기도가 향후 20년 동안 경기도의 발전방향과 미래 청사진을 담은 ‘경기도 종합계획(2021~2040)’을 확정했다. 경기도는 ‘지속가능한 혁신성장, 포용과 기회의 경기’를 미래비전으로 제시한 ‘경기도 종합계획(2021~2040)’을 19일 도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계획은 ‘국토기본법’ 제13조에 근거한 도 단위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의 발전방향과 정책지침을 담은 향후 20년의 종합 청사진이다.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과 연계했으며, 경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사업 가운데 하나인 ‘경기 기후보험’이 올해 선보인 가운데 온열질환으로 보험금을 받은 첫 사례가 나왔다. 경기도는 군포시에 거주하는 50대 도민이 6월 초 야외활동 중 어지러움 등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해 열탈진 진단을 받았으며, ‘경기 기후보험’ 온열질환 보장 항목으로 1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고 19일 밝혔다. ‘경기 기후보험’은 기후위기로 인한 건강피해에 대비하고, 기후취약계층을 포함한 도민 전체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4월 11일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정책보험이다.
경상매일신문 상생포럼 제23기 회원 수료식이 19일 저녁 7시 포항 라메르웨딩(5층)에서 열렸다. 이번 수료식에는 포항지역발전협의회 공원식 회장의 "지방자치 시대의 발전방향"이라는 특별 강연이 더해져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천기화 경상매일신문 회장 축사, 상생포럼 23기 이호진 회장 답사, 수료·상패 수여식 순으로 진행 됐다. 천기회 회장은 축사에서 “경상매일신문 상생포럼 23기 10주 과정을 모두 수료해주신 원우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회장단분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열정 덕분에 이번 기수가 더욱더 빛났던 것 같다. 좋은 인연 지금부터 시작으로 오래오래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일 오후 7시 전남 완도군에서 열리는 2025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에 참석한다.
상주시 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민원인의 언어적·신체적 폭력 행위나 주취소란 등 특이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 훈련은 특이민원 상황을 가정해 진행해 민원 업무 담당자의 실감나는 연기와 비상 대응반의 신속한 조치가 돋보였다. 또한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비상벨 사용법과 인접 경찰서, 소방서 등 비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17~18일까지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간호사 면허를 보유한 보건소 직원 15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강사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기관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위탁해 진행됐으며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 △붕대, 삼각건을 사용한 응급처치 방법 등 1차 교육을 이수한 뒤, 이론·실기· 모의강의 시연의 3가지 평가를 거쳐 총 14시간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상주시가족센터는 지난 17일 상주시보건소와 김천의료원과 협력해 지역 내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해 종합적인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코자 마련됐다. 평소 시간적·언어적 장벽으로 이용하기 어려웠던 의료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다자녀 가정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고 가정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코자 '다자녀가정 가족사진 촬영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다자녀 가정 20세대이며, 신청기간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이다. 신청대상은 신청 시작일 기준 가족 모두 상주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자녀가 2명 이상으로 막내가 19세 미만(2007. 01. 01. 이후 출생자 )인 가정이다.
상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8일 새마을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흥동 갑장산 일대에서 '새마을 산지정화활동 줍깅DAY'를 실시했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을 결합한 용어로 조깅을 하면서 눈에 띄는 쓰레기를 주워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운동이다. 이번 행사는 24개 읍면동에서 모인 새마을지도자들이 갑장산
사단법인 전국한우협회 상주시지부는 지난 18일 상주초등학교를 방문해 1500만원 상당의 한우불고기 500kg을 전달하며, 지역 청소년을 위한 한우 맛체험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현 지부장을 비롯해 축산 유관기관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한우불고기는 상주 지역 5개 초등학교에 전달돼 2046명의 학생들에게 급식으로 제공됐다.
경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GBinPLUS+ 사용자 교육'이 지난 18일 상주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했다. 상주시청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GBinPLUS+ 플랫폼의 최신 기능과 활용 방안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시스템 이해도와 실질적인 정책 활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북도 AI데이터과 이근호 AI산업팀장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전문가는 GBinPLUS+ 2단계 서비스의 주요 기능을 상세히 설명하고, 실제 서비스 시연을 통해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상주시와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는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D-100일을 맞아 올해 축제의 주제 ‘FUN FUN HAT!’와 슬로건 ‘모자로 즐기는 재미있는 세상’을 선정했다. 오는 9월 26~28일까지 열리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17일부터 다음해 4월 5일까지 방문자센터 2층 특별전시실에서 ‘숲 속에서 온 편지 구상나무 이야기’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유한킴벌리는 전국 구상나무 자생지에 대한 공동수집과 조사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5ha에 ‘구상나무 보전 숲’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후변화로
울릉도 인재 육성을 위한 발걸음이 본격 시작됐다. 울릉군은 지난 18일 청사 제2회의실에서 '재단법인 울릉군 인재육성재단' 창립총회를 가졌다.<사진>
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은 18일 대구서부지사를 방문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K-산업안전보건 체계'의 실현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업무보고 △이사장 경영철학 특강 △직원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공단의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경북대학교가 영국의 세계적인 대학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에서 발표한 ‘2025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THE Impact Rankings)’에서 세계 3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세계 39위에서 36계단 상승한 결과로,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세계 순위 톱(Top) 3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는 대학의 연구력과 사회적·지구적 책무를 중요한 평가 요소로 삼고 있다. 평가 기준은 2015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17개 항목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대한 기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8일 한국환경공단 동남권관제센터에서 울산지역 신규 통합허가사업장과 통합환경관리 실무협의체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는 부산지역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지난해 말 통합허가를 득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 등 1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통합환경관리 편입 초기, 환경관리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통합허가 사후관리 현황, 배출‧방지시설 운영‧관리, 통합환경허가시스템 활용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는 지난 17일 지역 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위해 웰컴키트(고급수건, 칫솔치약세트) 700개를 봉화군에 전달해 지역사회에서 귀감을 샀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가 농협중앙회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타켓-힘내세요 우리농가’ 이벤트에 응모해 웰컴키트 700개가 선정되면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