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은 22일 청송 진보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함께하는 산불 예방 홍보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보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들은 지난 3월 경북지역 산불 진화에 힘써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에게 감사의 편지를 전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은 답장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산불 진화 모형 헬기를 선물하였으며 산불의 위험성, 산불 발생 시 대처 방법 등 홍보 교육을 실시하고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산불 예방 교육을 받은 어린이들은 산불로부터 우리 푸른 숲을 지켜주어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의 우리 산 지킴이가 될
대구가톨릭대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파란사다리 사업’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해외 연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가톨릭대는 본교생 34명과 타교생 6명, 총 4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캐나다 토론토 메트로폴리탄 대학교(TMU)에서 약 4주간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연수비 전액이 지원되며(현지 교통비 및 개인 생활비 제외), 선발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학생,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학생 등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고보조금으로 사업비 1억6천만원과 운영비 2450만원 등 총 1억8450만원이 배정됐으며, 대구가톨릭대에서도 4880만원을 더해 총 2억333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성주참외원예농협 임원일동은 4월 22일 오전 10시 40분, 참외원예농협 회의실에서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성주군에 전달하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번 전달식은 제4차 성주참외원예농협 이사회에 앞서 조용하면서도 의미 있게 열렸으며, 이병환 성주군수가 직접 참석해 나눔의 가치를 함께했다. 안중성 조합장은 “갑작스러운 재해 앞에서 누군가를 돕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방식이어야 한다”며, “이번 성금이 단지 금전적 지원을 넘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작은 믿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도 건강마을 도협의체는 22일 경북도청에서 ‘산불 피해 건강마을 구호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 스스로 지역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회복을 실천하는 ‘건강마을 조성 사업’의 취지를 살려 위기 상황 속, 마을 간 연대와 상생을 실현하는 자리가 됐다. 전달식에는 건강마을 도 협의체 위원과 산불 피해지역 건강마을 위원을 비롯해, 윤성용 경북도 보건정책과장, 김건엽 경북도 건강증진사업지원단장 등 총 25여 명이 참석했다.
성주군 이장연합회는 최근 경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성주군 이장연합회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233개 마을 이장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뤄졌다.
대구 수성구 중동의 4개 단체가 영남지역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10만원을 모아 지난 21일 중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중동 주민자치위원회, 희망나눔위원회, 방위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포항시 남구 대송면(면장 정현정)은 21일 대송면 자율방재단(단장 설종달)과 함께 산불예방 홍보활동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배수로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다가올 우기에 대비해 배수로 정비를 통해 재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자 추진됐다. 자율방재단원들은 낙엽과 토사로 막힌 배수로를 정비하고, 인근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이하 소진공 지역본부)와 22일 경주시 성동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경중기청과 한수원, 소진공 지역본부는 온누리상품권 가맹확대 및 구매 등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청년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성동시장과 경주중앙시장에서는 각 기관 관계자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보기 행사가 열렸고, 신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 홍보 부스를 운영해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도 추진했다. 한편 대경중기청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형시장 5개소(하양공설, 포항대해불빛, 경주성동, 경주황남상가, 영천공설), 첫걸음기반조성시장 5개소(군위전통, 성주, 영주풍기토종인삼, 안동서부, 상주남성), 디지털전통시장 2개소(문경전통, 포항구룡포)를 대구‧경북에 올해 신규 지원하고 있다. 또 마케팅, 상인교육, 매니저 등을
대구 수성구는 다음달 1일, 지역 내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가정의 달 특별주간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며, 버블매직쇼 공연을 비롯해 가족이 함께 즐기는 미술놀이 및 요리 체험 등 다채로운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울러 즉석사진 촬영 등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별 프로그램은 오는 25일부터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부대행사(즉석사진 촬영)는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이 수성구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 수성보건소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과 불소도포를 제공하는 ‘건강이(齒) 스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건강이(齒) 스쿨’은 학령기 아동에게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참여기관의 신청을 받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고산 지역 내 초등학교 3개교가 참여해, 오는 12월까지 총 1380명의 아동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구강보건교육은 수성구보건소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 구강보건실 소속 치과위생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실시하며, 방송교육과 불소도포 시술을 병행해 충치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불소도포는 연 2회까지 지원되며, 상반기에는 학교에서, 하반기에는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 구강보건실에 개별 예약 후 직접 방문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학령기에는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충치 예방은 물론, 아동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 오늘(22일)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경승위원(동해 삼화사 임법스님, 강릉 록유사 성인스님, 동해 만리사 도봉스님, 평창 월정사 지철스님)과 사찰·불자연합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해경청 대강당에서 안전하고 평온한 동해바다를 기원하는 봉축 법회를 개최했다.
대구 수성구는 금호강변, 매호천, 망월지 등 지역 내 숨겨진 생태관광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이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관광코스를 개발해 지난 19일부터 ‘수성생태관광투어(봄 시즌)’ 운영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공모’에 선정되어 향후 4년간 국비 8억 원을 지원받는 사업 중 하나다. ‘수성생태관광투어’는 생태전문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도심 속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다양한 생태를 체험하고 자연과 예술이 연계된 특별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수성구청(동대구역)에서 출발해 팔현생태공원 – 생각을 담는 정원 – 신매시장 - 망월지 – 들안예술마을 – 동대구역(수성구청)에서 하차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팔현습지에서 수리부엉이를 비롯한 다양한 생물에 대해 배우고, ‘생각을 담는 정원’에서는 반려식물 심기 체험을 진행한다. 이어 신매시장에서 자유롭게 점심을 즐기고, 망월지에서는 수성구 캐릭터 ‘뚜비’의 탄생 배경과 두꺼비 생태에 대한 해설을 듣고 ‘뚜비 우산 만들기’ 체험을 한다. 마지막으로 들안예술마을에서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뚜비 키링 만들기’ 체험을 통해 순환 자원의 가치를 배우고 자연과 예술의 접목을 통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한 참여자는 “이 세상에서 다양한 동식물과 공존하여 살아가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느꼈고 상생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하는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생태와 예술이 어우러진 투어가 이색적이고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수성구는 이번 투어 외에도 생태관광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생태관광 스토리텔러(해설사) 육성’과 ‘생태관광지도 제작’을 추진 중이며, 오는 10월에는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수성생태관광투어’ 가을 시즌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수성생태관광투어’를 통해 수성구의 아름다운 생태명소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생태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생태관광투어는 오는 6월 8일까지 매주 주말 운영되며, 참가 희망자들은 수성생태관광투어 홈페이지(https://www.suseongecotour.com) 또는 대구관광협회(053-746-0120)를 통해 예약 및 문의할 수
대구 수성구 황금2동 주민들이 최근 전 국민의 마음을 애태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에 나서, 총 230만원을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황금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100만원,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1부 회원들이 100만원, 2부 회원들이 30만원을 각각 모금한 것으로, 모금된 성금은 수성구와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한 안동시에 전달됐다.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가 2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초대형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극복 성금 1천만원을 경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는 건설기계사업자 단체로, 지난 2018년 설립돼 전국에 광역시․도회와 시․군지회 등의 조직을 갖추고 있다. 2020년에는 국토부로부터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안전한 건설 현장을 지키는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23일 오후 6시 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부처님 오신 날 맞이 봉축법요식’에 참석한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22일 윤재옥 국회의원과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간 상견례를 겸해 현안을 공유하는 소통 간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에는 윤재옥 의원을 비롯해, 성태근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 박창용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재표 대구경북연식품협동조합 이사장, 박우석 대구마트유통협동조합 이사장, 장진영 대구경북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연계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 구축, 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강화,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지방소멸 대응 협업모델로 육성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함과 동시에, 중소기업중앙회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발굴한 100건의 정책과제를 담은 '제21대 대선후보자께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 책자를 전달하며 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의정활동을 당부했다.
대구 군위군 우보면 봉산1리는 지난 17일 마을주민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새봄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을거리 꽃심기, 가로수 가지치기, 폐비닐집하장 정비 등을 실시했다. 최성도 봉산1리장은 “아름다운 마을의 경관을 해치고 있는 폐비닐집하장을 정비하고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손수 꽃심기, 가지치기로 아름답고 깨끗한 봉산1리가 됐다”며 “마을주민들의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어 보람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효율적인 운영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1일 군위군여성회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복지실 및 8개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담당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각 읍면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자원 연계 방안,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며, 주민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를 제시했다. 특히, 고령화 사회 심화와 고독사 예방에 발맞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팀원들의 전문성 강화 방안과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 구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 강화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군민들의 가장 가까이에서 어려움을 살피고 지원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군민 중심의 맞
의성 산불 확산으로 경북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5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사)경북도옥외광고협회는 경북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22일 경북도청을 방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 이진광 (사)경북도옥외광고협회장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이 두려움과 상실감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위로를 전하고 싶다. 작은 희망이라도 보태 하루빨리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쌀값 안정과 농가소득향상을 위해 군에 배정된 감축 목표 면적을 지역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줄이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 중이다. 이행방법으로는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전략작물 직불제가 있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은 벼를 재배하던 논에 타작물 재배 시 ha당 20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농지는 2024년 벼를 재배하고 2025년 신규 타작물 전환 농지와 2024년 타작물 전환 후 2025년에도 계속해서 타작물 재배를 이어가는 농지다. 전략작물직불제란 논에 콩이나 조사료 등 전략작물로 지정한 품목을 재배 시 전략작물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깨(참깨, 들깨)품목이 신규로 추가됐으며. 하계조사료 단가가 ha당 430만원에서 ha당 500만원으로 인상됐다. 그 외 품목 단가는 두류 ha당 200만원, 식용옥수수, 깨(참깨, 들깨) ha당 100만원이다. 해당 사업들은 요건이 충족되는 경우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금은 대상 필지 이행점검 결과에 따라 하반기 때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전략작물 직불제는 5월 말까지로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추가로 농업인은 재배품목, 재배면적이 변경되었을 경우 농업인 본인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쌀값 안정을 위해 벼 재배면적을 적정 수준으로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벼 재배농가의 적극적인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