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량동청년회(회장 김태은)는 지난 6월 20일에 포항시 북구 장량동 내 장성지역아동센터 및 양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각 50만원씩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향상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장량동청년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정성이 후원금에 담겼다. 전달된 후원금은 아동센터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급식비, 문화체험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주군 용암면 새마을회, 앵무봉사단회원 40여 명은 지난 20일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다가오는 장마·태풍 발생에 따른 집중호우 시 하천·하구에 나뭇가지, 쓰레기 등이 다량 유입되어 하천이 범람하고 수생태계가 오염되는 것을 미리 방지하는 차원에서 실시했다. 이수호, 김정화 새마을회장은 “비오는 와중에도 정화활동에 참석해 주신 새마을 및 앵무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분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은 지난 18일 청송군 파천면에 소재한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역협력 네트워크 구축’, ‘일반위기 가정 및 보호대상자 환경개선 사업 지원’, ‘현장실습을 통한 대상자의 실무능력배양’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권영호 지부장 및 경북지부 직원과 경북기술교육원 교육생 등 총 6명이 참여해 노후화된 시설물에 대한 전기내선공사를 실시하고 LED 전등 및 콘센트 교체
성주군은 지난 20∼22일까지 서울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된 ‘국민팜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귀농귀촌 유치에 청신호를 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성주군이 귀농․귀촌 1번지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부스에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예상보다 훨씬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주최한 「KOADMEX(코아디멕스, 대한민국 국제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 및 의료 산업전) 2025」가 3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KOADMEX 2025는 100개 기업이 2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참관객 3만여 명, 수출계약추진액 2,048만 달러(283억 원)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의료산업 관계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비수도권 최대 규모 국제의료산업전의 면모를 똑똑히 보여줬다. KOADMEX는 대구시가 주최하는‘메디엑스포 코리아’와 공동개최되어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엑스코 동관과 서관에서 열렸다. KOADMEX는 올해부터 디지털(Digital), 진단(Diagnosis), 대구(Daegu), 꿈(Dream)의 4개 ‘D’ 키워드를 담고 첨단의료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선보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시회에 참가한 재활 의료기기 전문기업 ㈜맨엔텔(대표 정광욱)은 올해 전시회를 ‘세련됨’이라고 표현했다. 디지털헬스케어, 진단 의료기기 등 기업의 첨단의료제품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달성군은 ‘전시회 참가비 지원(국내, 해외)’ 참여기업을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지난 2021년부터 지역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전시회 참가비 지원사업’을 추진해,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함으로써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 사업예산은 전년 대비 4천만원 증액된 6천만원이다. 또 대구 기초 지자체 최초로 ‘해외’ 전시회 지원이 추가돼, 지역 기업이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달성군 내 중소 제조기업으로, 전국에서 열리는 전시회ㆍ박람회의 부스 임차료를 기업당 국내 최대 200만원, 해외 전시의 경우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은 6월 23일 임고서원과 영천 일대에서 경상북도 동남권 8개 시군(포항, 경주, 경산, 청도, 영덕, 울진, 울릉, 영천)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 영천교육 현황과 임고서원 소개,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 사례 등을 논의했다. 신봉자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동남권 지역의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경험과 지혜를 공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북개발공사는 ‘6월 나눔 실천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지역사회 회복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안동시 일직면 마을과 예천군 예천읍 노상리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시 일직면 원리 마을 농가의 양파 수확 지원과, 예천읍 노상리 일대의 태양광 벽부등 설치 환경개선 활동을 했으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공사 임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안동에서 진행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공사와 사회공헌 협약체결을 한 경북농협의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의 지원 날' 행사로 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경북농협, 지역 여성단체와 자원봉사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우며 양파 수확에 힘을 보탰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제59회 중앙운영대의원회’를 열고, 경영진과 중앙운영대의원들이 공사 사업과 농어촌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사는 ‘중앙운영대의원회’ 정기 회의를 반기마다 개최해 농업생산기반시설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농어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00년부터 농어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운영 중인 ‘중앙운영대의원회’는 공사가 각 지역의 현안과 농어민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는 대표적인 소통 창구다.
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0일 협의체 위원과 석적읍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나눔의 텃밭 가꾸기’ 사업으로 가꾼 감자 900kg을 수확하기 위해 나섰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휴경농지(포남리 소재)를 무상으로 임대받아 민·관 협력을 통해 감자 종자를 직접 심고 재배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매년 이어온 사업이다. 수확한 감자의 판매 수익금은 석적 지역에 거주하는 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일 대구 엑스코에서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의료기기 조합·단체, 대학·공공(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K-medical 글로벌 프런티어 세미나'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주력산업 중 하나인 첨단 의료기기산업의 국제 동향과 해외시장 진출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인증 및 규제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재)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주관했다. 주요 참가기업으로는 대우제약(주), (주)코트라스, (주)픽셀로, (주)인트인, 벤처블릭코리아, 홈즈에이아이, 코넥티브 등이 있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글로벌 헬스케어 트렌드 및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벤처블릭코리아의 여인섭 이사가, 2부에서는 AI 기반 의료기기 해외 특허 확보 전략 및 유럽 CE IVDR(체외진단 의료기기 규정
경상북도교육청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은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제2회 검정고시 응시원서를 접수하였다. 원서 접수 결과, 초졸 20명, 중졸 73명, 고졸 313명 등 총 406명이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하였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자가 91명으로 22%를 차지하는 등, 과거 학업을 중단하였다가 다시 공부를 시작하여 도전하는 만학도가 다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25년도 제2회 검정고시는 8월 12일 창포중학교에서 치러지며, 제1회 검정고시(4월 5일)에서는 432명 응시에 365명이 합격한 바 있다. 최한용 교육장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은 모든 이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고, 우리 포항교육지원청에서는 검정고시 시험이 정상적으로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와 운영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칠곡북삼중학교는 지난 16~20일까지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단디, 찍GO 데이’ 학급별 사진 공모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공동체 간 정서적 유대감 형성과 학생의 학교 적응력 향상, 위기 학생 조기 발굴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학급별로 의미 있는 추억이나 재미있는 콘셉트를 담은 사진을 공모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속 소중한 순간들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공모된 사진들은 중앙현관에 전시돼, 학생들과 교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투표도 함께 진행됐다. 사진 한 장 한 장에는 웃음과 에너지가 가득했고 친구들과 함께한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관람하는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우수작품과 출품된 모든 사진은 향후 북삼중학교의 교육 및 홍보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포항교육지원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6월 21일 토요일 포항·영덕 지역 학습지원대상 초등학생 4~6학년 80여 명을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큰 꿈을 키워가요!’ 라는 주제로 2025 해피캠프를 개최하였다. 국립해양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극지의 기후환경 변화 과정을 이해하고, 실제 바다 환경을 체험하며 자연 생태계를 관찰했다. 또한 수상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물과 친숙해지고 위기 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키우는 생존 수영에도 참여했다. 특히 이번 해피캠프는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장마로 인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이 참여해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4일 안압정에서 열리는 민선8기 3주년 언론인 간담회 참석한다
영덕군은 산불 피해 복구에 주신 국민적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23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대한 추가 증정 이벤트를 시행한다.
iM뱅크 성주지점은 지난 20일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임원 및 노인회 직원 80여명과 함께 사랑의 복(福) 보양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iM뱅크 성주지점은 지난 2014년부터 11년째 경북도공동모금회에 150만원을 지정 기탁하여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원기 회복을 돕기 위해 보양식 나눔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마승길 iM뱅크 성주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무더운
전국의 어르신 축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2025 영덕대게배 전국 동호인 축구대회’가 지난 21~22일까지 영덕군 내 4개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영덕군체육회와 영덕군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엔 60대부 15개 팀과 70대부 10개 팀이 참가해 60대부는 대구로얄이 우승 경남마산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70대부는 경기남부과 경남마산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올해 대회는 지난 3월 말 발생한 대형 산불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단(이하‘사업단’)에서는 지난 21일 전문 링커조직과 함께하는“이가리마을 어르신을 위한 의료봉사”를 펼쳤다. 지난해에 이어 의료돌봄 전문 봉사단체 포항의료돌봄지원단(단장 안상구)과 협력한 두 번째 의료봉사 실시로 어촌지역 맞춤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향한 의미 있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의료봉사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적으로 진행된 돌봄사업으로, 일회성 봉사이벤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의료돌봄체계를 구축하려는 사업단의 의지와 지역 의료봉사단체의 협력이 어우러진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내과, 치과, 한방과, 임상병리검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료진 20여 명이 참여해, 마을 어르신 약 40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진료 및 건강 상담을 제공하였다.
칠곡경찰서는 지난 23일 2층 회의실에서 ‘안전한 칠곡군’을 만들기 위한 6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기능별 치안 활동을 점검하고, 군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범예·여청·수사·교통 및 각 지역관서장이 참석했으며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 활동 △4대 범죄(살인·강도·절도·폭력) 집중단속 및 공공위험 범죄 대응 강화 △안전띠 미착용 집중단속, 자연재해·재난 대비 등의 기능별 현안 사항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