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교육지원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6월 21일 토요일 포항·영덕 지역 학습지원대상 초등학생 4~6학년 80여 명을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큰 꿈을 키워가요!’ 라는 주제로 2025 해피캠프를 개최하였다.국립해양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극지의 기후환경 변화 과정을 이해하고, 실제 바다 환경을 체험하며 자연 생태계를 관찰했다. 또한 수상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물과 친숙해지고 위기 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키우는 생존 수영에도 참여했다. 특히 이번 해피캠프는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장마로 인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이 참여해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해피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극지와 바다 환경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고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포항기초학력거점센터 센터장 이재헌 유초등교육과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에게 자연환경에서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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