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은 지난 18일 청송군 파천면에 소재한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활동은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역협력 네트워크 구축’, ‘일반위기 가정 및 보호대상자 환경개선 사업 지원’, ‘현장실습을 통한 대상자의 실무능력배양’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이날 현장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권영호 지부장 및 경북지부 직원과 경북기술교육원 교육생 등 총 6명이 참여해 노후화된 시설물에 대한 전기내선공사를 실시하고 LED 전등 및 콘센트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한편, 경북기술교육원은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및 성공적인 자립 지원을 위해 전기기능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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