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 곳곳에 온기를 전하고,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설 ‘제9기 대구시 V(Volunteer)-파트너 대학생 자원봉사단’ 참여자를 모집한다. 2017년부터 시작된 V-파트너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구성된 단체로 8년간 총 3631명의 대학생이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왔다. 올해는 기존에 해오던 자원봉사 활성화 캠페인,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과 더불어 참여 학생 전공과 연계한 보건·상담·주거개선 분야의 재능 봉사활동과 초고령사회 진입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사회문제 대응을 위한 취약계층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V-파트너 대학생 자원봉사단으로 선발된 팀은 오는 2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팀별 자원봉사활동, 영남권 네트워크 자원봉사 리더 워크숍, 연합 자원봉사활동, 총괄평가회 등 12월까지 약 10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는 지난 7일 환여동 소재 경로당 4곳을 방문해 사랑의 손뜨개 수세미 기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환 환여동장, 정희숙 포항보호관찰소장,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 김효경 총무부회장, 신현기 사무국장과 포항보호관찰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기증한 200개의 손뜨개 수세미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손수 제작하여 더욱 의미가 깊은 수세미로, 환여경로당과 신촌경로당, 해맞이그린빌경로당, 해맞이그린빌2단지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포항 죽도시장 상가번영회(회장 허창호)에서는 7일 회장 취임 행사시 화환 대신 받은 쌀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죽도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죽도시장 상가번영회 회원 일동은 “늘 죽도동 관내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고자 하는 취지로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포항시 대이동 체육회는 지난 7일 더 퀸 4층에서 대이동 체육회 이동걸 전임 회장, 신기택 신임 회장 및 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날 열린 이ㆍ취임식에는 고원학 남구청장을 비롯해 시의원, 각 자생단체장 및 회원 약 80명이 참석해 지역 체육의 중요성과 함께 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DGB금융그룹은 지역청년의 다양한 공연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홍준표 대구시장, 황병우DGB금융그룹회장, 배기철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iM 청춘 페스타’ 후원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포항시 연일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태우)는 지난 7일 퇴근 시간대 연일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음주ㆍ흡연 행위 등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연일읍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전진우), 연일 파출소(소장 장봉수)와 연일읍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관내 편의점,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 술ㆍ담배 판매 금지’ 표지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홍보물을 배포하며 업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장흥중학교는 지난 7일에 ‘예술과 과학을 IT는 스페이스워크’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추진한 것이며, 한국로봇융합연구원에서 포스텍 석박사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교육을 진행했다. 포항의 랜드마크인 스페이스워크를 주제로,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는 활동으로 스페이스워크의 구조와 기능을 이해하고, 하드웨어 기반 알고리즘 구성 및 컴퓨팅 사고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습을 전액 무료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차시(각 45분)로 구성됐으며, 이론(25%)+실습(코딩 및 제작 50%)+프로젝트(25%) 형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직접 코딩과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센서, 모터 등 아두이노 교구를 활용하여 실제 작동하는 스페이스워크 모델을 제작했다. 조성훈 교장은 “STEAM(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융합 교육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미래 IT 및 공학 분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참여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와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융합적 사고 능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25년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이달부터 2주간 구·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대구시의 영구임대주택 1만9156세대(LH 11개 단지 1만2356세대, 대구도시개발공사 5개 단지 6800세대)중, 14개 단지 1290세대를 모집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세대는 오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공급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구시는 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보유여부, 가구별 소득수준 및 자산보유 기준 등을 조사해 최종 예비입주자를 선정 후 6월 20일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예비입주자는 기존 입주 대상자가 미계약 또는 해약시 순위에 따라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포항시 남구 소재 ㈜오션(대표 김길용, 前 (사)포항시유망강소기업협의회장)은 지난 7일 (사)포항시유망강소기업협의회 제9차 정기총회 및 이ㆍ취임식에서 구룡포읍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길용 대표는 (사)포항시유망강소기업협의회의 제2ㆍ3ㆍ4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이날 이임을 기념해 성금을 기탁했다.
영주시 휴천3동 통장협의회는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휴천3동 통장 20여 명이 참여해 초.중.고등학교 주변과 남산고물상~법성사 구간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 및 낙엽을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철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영주시 가흥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한절마 햇살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척사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과 마을 어르신 등 25명이 한자리에 모여 세대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승패를 떠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윷놀이를 즐기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주시가 통계청이 주관한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발됐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는 5년 주기로 시행되는 국가통계조사로, 올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기초자료 구축을 위해 지난해 11월 실시됐다. 통계청은 이번 평가에서 △자체 실시계획의 적정성 △조사 홍보의 적극성 △취약지역 동행조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 등 다양한 평가 항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조사를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했고, 우수한 조사요원 채용, 유관기관 협조, 현장 조사 지원 등을 통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했다.
영주시는 풍기읍 역세권 상권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폰을 활용한 디지털 보물찾기' 사업을 추진하고자, 고향사랑 지정기부금 1억 원 모금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인구 감소로 활력을 잃어가는 풍기읍 역세권 지역에 스마트폰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방문객들은 최신 디지털 실감 기술(NFC, QR, AR)이 접목된 '디지털 보물찾기'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풍기 지역 내 상점이나 주요 장소를 방문하며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상을 받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게임 요소 적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총 1억 원의 지정기부금을 모집하며, 기부금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및 서버 구축 △보물찾기 프로그램 운영 △실감형 보물 조성 △홍보 및 방문자 리워드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위기브(www.wegive.co.kr)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고향사랑 지정기부 사업을 통해 풍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본 사업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풍기읍 핵심 관광지와 풍기읍치 둘레길 등 지역의 역사.문화를 접목한 콘텐츠를 제공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정부의 과학기술 기반 사회문제 해결 종합 계획에 발맞춰,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 사업은 도시문제 해결 혁신기술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발굴하고 실증 및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민들이 직접 솔루션 실증에 참여해 편의성과 체감 효과를 직접 확인하는 사회문제 해결형 사업 모델로서 그 의의가 있다. 특히, 대구TP는 ‘대구 스마트커뮤니케이션플랫폼’을 통해 도시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시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도시문제 데이터를 공개한다. 이를 통해 솔루션 아이디어 도출을 촉진하고, 도시문제를 제보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사업 모델의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영주시가 지역 맞춤형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다음달 8일까지 '2025년 청년정책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일자리 △주거.복지 △문화 △참여.권리 등 청년의 삶 전반에 걸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모집하며,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인당 최대 2개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심사항목은 △참신성 △실현 및 지속가능성 △구체성 △효과성 등 총 4가지항목으로, 청년정책 관련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영주시 청년정책위원회에서 1차 서면 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상위 6개 제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오는 6월 시상식과 함께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되며, 최우수상(1명) 100만 원, 우수상(2명) 각 50만 원, 장려상(3명) 각 30만 원 등 총 29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공모전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영주시 누리집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동의서를 작성해 전자우편(hara6161@korea.kr), 등기우편(영주시 시청로 1, 영주시청 일자리경제과 청년정책팀) 또는 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금원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한 제안을 적극 반영하여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요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시 구성면은 지난 8일 오전 미평3리에서 2025년 1분기 우리 동네는 청결 구성면 '우·동·청 구성면' 활동을 시행했다. ‘우·동·청 구성면' 활동은 구성면의 선진시민의식 운동으로 주민 스스로 구성면의 청결한 환경을 조성·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마을별 자체 환경 정비 활동이다. 미평3리는 구성면에서 가장 먼저 ‘우·동·청 구성면’ 활동을 시행했으며, 마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청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을뿐 아니라 외곽의 운동교와 버스 정류장까지 솔선하여 환경 정비를 완료했다.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영주시.영양군.봉화군)은 방산기술보호 전담인력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방위산업기술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0일 대표발의했다. 최근 사이버 위협의 고도화 및 해외 기관·기업의 기술 탈취 시도가 증가함에 따라 방위산업기술보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나 현행법은 방위산업기술보호 전담인력의 채용 및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대기업 또는 대형 방위산업체는 자체적으로 보안 조직을 운영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반면, 중소.중견 방위산업체의 경우 방위산업기술보호를 위한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데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보보호 역량이 취약한 상태다. 2023년 정부합동 방산기술보호 통합실태조사에서도 중견·중소업체들은 대기업에 비해 보안역량이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고 임종득 의원은 지난 2024 국정감사에서 보안 허점된 협력업체가 사이버 공격 표적이 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개정안은 방위사업청장이 중소.중견기업의 방위산업기술 보호 전문인력 채용 및 운영을 지원할 수 잇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법안이 통과된다면 그동안 경영상 이유로 보안 체계를 갖추지 못한 업체들의 역량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임종득 의원은 "방산기술유출이 증가하고 있으나 열악한 보안환경으로 인해 정부에서 권하는 최소 인원만을 기술보호 또는 정보보호 책임자로 지정하거나 지정도 못하는 상황이라 본 법안을 착안했다"며 "법안이 조속한 시일 안에 본회의를 통과해 K-방산기술을 노린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우리 기업들이 보호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천시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구미2리 마을회관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용 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용 봉사는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자체적으로 섭외한 미용 봉사자들이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의 머리 손질과 파마, 염색 등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영주시의회는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3일까지 4일간 제290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조례안 11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 1건으로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의회 청렴문화 활성화 조례안(전풍림 의원 대표발의, 무소속, 바선거구, 풍기읍, 안정.봉현면) △영주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정숙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비례대표) △영주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화숙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마선거구, 휴천2.3동) △영주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손성호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라선거구, 이산.평은.문수.장수면,휴천1동)이 발의되어 있다. 김병기 의장은 "2025년도에도 영주시의원 모두가 시민과 함께하며, 변함없는 열정으로 영주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여 시의 예산 집행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시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시민들의 행복과 복리 증진을 위해 각자의 역할을 충실
대구 중구보건소는 지역사회 안전과 주민 건강을 위한 방역소독사업 발대식을 지난 4일 중구보건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역소독 요원 20명과 중구보건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방역 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방역소독 장비 작동 방법 시연 및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다짐했다. 올해 중구보건소는 방역소독 요원을 2개 방역반으로 편성하여 3~11월까지 9개월간 중구 12개 동, 546개 방역 취약지 및 주요 민원 발생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방역 활동으로는 잔류분무·연무 소독, 유충구제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역 조치가 포함된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여름철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주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