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대이동 체육회는 지난 7일 더 퀸 4층에서 대이동 체육회 이동걸 전임 회장, 신기택 신임 회장 및 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날 열린 이ㆍ취임식에는 고원학 남구청장을 비롯해 시의원, 각 자생단체장 및 회원 약 80명이 참석해 지역 체육의 중요성과 함께 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걸 전임 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체육회 발전을 위해 힘써왔으며, “새로운 회장단이 이끌어 갈 체육회의 미래에 큰 기대를 갖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신기택 신임 회장은 “앞으로 대이동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스포츠를 통한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대이동 체육회를 만들어나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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