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대표적인 농업인학습단체인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연합회가 28일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830만원을 전달했다. 농업인학습단체 각각은 △한국농촌지도자경북도연합회(회장 장호원) 1830만원 △한국생활개선경북도연합회(회장 김숙자) 1천만원 △경북도4-H연합회(회장 노구완) 1천만원을 모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신속히 사용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회장들은 “농업인으로서 자연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재난 앞에서 결코 남의 일처럼 여길 수 없었고,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돕는 것이 농심(農心)”이라며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기원했다.
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제민) 북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6일 주말 체험프로그램 ‘방카 Trip – 경주월드’를 운영했다. 이번 주말 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놀이공원을 통해 친구들과 소속감을 강화하며,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신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포항시가 드론 기술과 공간정보를 접목한 스마트 행정 체계를 본격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드론으로 수집한 고정밀 공간정보를 행정 전반에 적극 활용해 미래형 스마트 도시로 전환하는 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 드론은 기존 행정업무의 한계를 뛰어넘을 혁신적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포항시는 이를 활용해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 환경 감시, 불법건축물 단속, 도시계획 수립 및 인프라 관리에 필요한 공간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보할 계획이다.
포항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포항시 꿈드림) 소속 꿈나누리 봉사동아리는 지난 25일 경북 지역 산불 진화를 위해 애쓴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경북 지역 산불 진화에 힘쓴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한 결과, ‘김제동과어깨동무’ 재단이 주최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꿈나누리 봉사동아리 청소년들은 포항북부소방서를 찾아 산불 현장에서 고생한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손 편지와 직접 만든 샌드위치 도시락 50여 개를 전달했다.
환동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문화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포항시는 환동해 호국역사 문화관 건립 공사의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지난 24일 포항시청 연오세오실에서 열린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에서는 7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해 공모에 참여한 16개의 작품 중 ㈜기단건축사사무소와 ㈜종합건축사사무소 창에서 공동 응모한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당선작은 건물의 조형성과 내·외부 공간의 연계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중소기업융합 대경연합회 등 중소기업, 숙련기술인 4개 단체는 28일 경북도를 방문해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654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도지회를 통해 경북지역 긴급복구와 피해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미 (사)중소기업융합 대경연합회장, 정효경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경지회장, 한남진 (사)국가품질명장협회장, 한동식 (사)경북도명장협회장 등 4개 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산불 피해
김천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하고 다음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김천시 누리집(http://www.gimcheon.go.kr)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30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시 누리집 또는 열린민원과 부동산관리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서식에 따라 작성해 직접 제출하면 된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29일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대구경영자총협회를 방문한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6일 국립김천 치유의 숲에서 저소득층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숲과 책, 자연과 함께’라는 주제로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책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도서관 이용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김천시 농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봄철 건조주의보가 지속됨에 따라 농소면 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진화 기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림 연접 지역에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기 대응을 목표로, 산불 기계화 장비 조작 및 방화선 구축 등 실전 중심의 산불 대응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중대형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산악 지역에서 이동식 살포기, 등짐펌프 등을 활용한 산불 진화 훈련을 진행했으며, 의용소방대원들은 장비 운용 능력과 협업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가 임박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총리실 참모들이 잇따라 사표를 내고 있다. 28일 정치권과 정부에 따르면 이날 손영택 총리 비서실장이 사직서를 냈고 김철휘 총리실 소통메시지 비서관도 조만간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 실장은 2022년 7월 한 권한대행이 총리로 취임한 이후 총리실 민정실장을 지냈고 2023년 12월부터는 총리 비서실장을 맡아 역할해 왔다. 김 비서관은 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당시 청와대 연설비서실에서 근무했으며 총리실에서도 여러 총리의 연설을 담당해 왔다. 2022년 9월부터는 총리실 소통메시지 비서관으로 일해왔다. 정부 관계자는 "일부 총리실 직원들도 (한 권한대행이 출마를 결심하면) 나가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대표적으로 김수혜 공보실장 등 핵심 참모들이 한 권한대행이 출마를 최종 결정하면 사의를 표
포항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5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8천만 원을 확보하며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무장애 기획전시를 오는 9월 선보이게 됐다. 이번 전시는 포항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사회적 약자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포용적 예술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경북 북부지역의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국내외 지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8일 경북도를 방문한 재호주 대구경북향우회가 성금 AUD$3450(315만원 상당)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재호주 대경향우회는 2001년 11월 창립해 1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20년에도 코로나 관련 성금 540여 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번 산불 피해 관련, 지난 1일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에서 1400여 만원, 재인니 대경향우회가 1천만원을 기탁했으며, 이 외에 도쿄도민회와 재영 대경향우회에서도 계속해서 성금을 모금중이다.
김천시 양금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5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성금 15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양금동 단체장협의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이어오며 주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기부 또한 회원들의 자발적인 뜻을 모아 진행됐다. 이덕기 양금동 단체장협의회
김천시 양금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지난 26일 폐농약 용기류 등의 분류작업을 실시하며 청결한 양금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농사 후 농경지와 하천 등에 버려진 농약병을 수거해 양금동 자원재활용 창고시설에 임시 보관 중이던 폐농약 용기류 등을 농약 공병, 잔류농약병, 영양제 병 등으로 분류했다. 김중배 새마을협의회 회장과 위필임 부녀회장은 “오늘 농사 등 생업을 뒤로하고 폐농약 용기류 분류작업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농약 빈 병을 환경공단에 입고시키기 전, 더욱 꼼꼼한 분류작업을 통해 우리 지역의 환경오염 방지에도 힘쓰고 자원재활용 촉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 “잔류 농약으로 인해 우리 지역의 토양과 하천이 오염되는 것을 예방하고 양금동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은 5월부터 시작되는 올해 5~6월 웹툰, 메이커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4월 29일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웹툰·메이커 3개의 프로그램은 초·중등에서 일반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강의를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5~6월 웹툰·메이커 프로그램은 ‘캐릭터 이모티콘 창작(중급)’, ‘인스타툰 그리기(중급)’, ‘반가워! 할로코드’로 포항 시민들이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누적 합산(권리당원 50%+국민여론조사 50%) 89.77%란 압도적인 득표율로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28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대선 후보로서 공식 일정에 나서는 이 후보는 곧 중앙선거대책위원회도 출범시키며 한 달여 남은 6·3 대선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반면 국민의힘은 5월 3일 후보가 선출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이마저도 출마설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나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의 향후 단일화 가능성을 고려하면 보수진영의 최종 후보 확정은 더 뒤로 밀릴 것이란 관측이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수도권 순회 경선을 개최한 결과 이 후보가 누적 득표율 89.77%로 당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수락 연설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정권을 탈환하겠다"며 "완전히 새로운 나라, 희망과 열정이 넘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과 진보진영은 이 후보의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경수 후보는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제 선거처럼 뛰겠다"고, 김동연 후보는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며 이 후보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대선 후보를 내지 않는 조국혁신당은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의 명의로 낸 축하문에서 "이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혁신당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번 주 중으로 '통합'에 방점을 찍은 선대위를 띄우고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돌입한다. 이 후보는 후보 선출 후 기자들과 만나 선대위 인적 구성에 대해 "가급적 넓고 많은 사람이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발표한 인공지능(AI)·방산·주식시장·에너지·농업·보건의료·환경·지역 등 공약을 보다 구체화하고 새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 잡기에도 주력할 전망이다. 다만 사법리스크의 부담은 남아 있다. 대법원이 2심에서 무죄가 나온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해 심리에 나섰기 때문이다. 법조계에서는 지난주 사흘간 두 차례의 합의기일을 열며 속도를 내는 대법원이 대선 전 결과를 낼 수도 있다고 전망한다. 대법원이 그대로 형을 확정한다면 이 후보의 대선 부담감은 확 줄어드나, 반대로 파기환송 할 경우 여론이 악화해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파기환송의 경우 대선 전 결론은 물리적으로 불가해, 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또 다른 논란이 계속될 것이란 관측이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까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당원투표 50%' 방식의 2차 예비경선(컷오프)을 실시한다. 이번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후보로 확정된다. 그러나 최근까지 공개된 여론조사 등을 종합하면 과반 득표자가 나올 가능성은 작다는 것이 중론이다. 김문수·홍준표·한동훈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어 이들 중 2명이 29일 발표되는 최종 경선자 명단에 포함될 것이 유력하다는 분석이다. 이 경우 선관위는 최종 2인을 상대로 양자 토론회와 여론조사 등을 거쳐 다음달 3일 후보를 확정한다. 보수 진영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한덕수 대행과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이 열려 있기 때문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한 대행은 이달 말 사임한 뒤 출마 선언을 할 가능성이 크다. 공직자인 한 대행이 대선에 나오기 위해서는 공직자 사퇴시한인 5월 4일까지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김문수·홍준표·한동훈 후보는 한 대행이 대선에 출마하면 단일화에 나서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역시 보수진영의 관심사이다. 현재로서는 '보수 빅텐트'라도 쳐야 이재명 후보와 경쟁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된 후 치러진 19대 대선에서는 보수진영 후보들이 각자 출마하면서 문재인 후보에게 패한 바 있다. 홍준표(자유한국당)·안철수(국민의당)·유승민(바른정당) 당시 후보의 득
성주군 용암면은 지난 26일 용암면 농업경영인 사무실에서 청년 농업인 지역구 의원인 김종식 성주군의원과 함께 성주군수 초청 용암면 청년 농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병환 성주군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희용 국회의원,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 정영길 도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들이 농업 현장에서 체감한 애로사항을 격의 없이 터놓고 소통함으로써 농업 발전의 성장을 위한 공감의 자리를 가졌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28일 연구·지도공무원으로 구성된 스마트농업연구회 회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직농장 현황 및 사례분석을 통한 연구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스마트농업 기술 중 하나로 주목받는 수직농장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수직농장 시설 설치 사례분석을 통해 경제성과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는 기술 개발 방향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첫 번째 발표는 그로와이즈 윤영범 대표가 ‘수직농장 시설 설치 사례’를 주제로 국내외 대표적인 수직농장 시설 설계와 설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수직농장 시설 설계, 시스템 구축, 생산 환경 조성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달서구는 지난 26일 학산공원 운동장에서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5 달서 효나눔 자원봉사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 효나눔 자원봉사 Day'는 2012년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달서구 대표 지역 특성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다양한 세대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지역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효나눔 상자’를 제작하며, 효(孝)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올해는 ‘달서 효자데이’라는 슬로건 아래 20개 단체·기업체와 36가족봉사단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카네이션 브로치 제작, 생필품·간식 포장, 손편지 작성 등 정성을 모아 ‘사랑의 효나눔 상자’ 를 완성했으며, 이 상자들은 어버이날을 전후해 복지관 등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봉사자(단체) 대표 20여 명이 자원봉사 실천 다짐문을 낭독하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의 의지를 다졌다. 또 지역 어르신 20여 명을 초청해 카네이션 전달식을 진행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재능 봉사자들의 저글링 공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체험 부스 운영과 봉사 활동 기록을 남길 수 있는 ‘V-포토티켓’ 부스도 마련되어 행사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현대사회로 오면서 점차 희미해져 가는 효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오늘 참가한 자원봉사자는 물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적으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19만 달서구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