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달 24일 2025년 1월 1일 기준 7만9251필지(2024년 7만6866필지)에 대한 표준지 공시지가가 결정·공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 기준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와 2025년 개별공시지가 산정 등을 위한 기준가격으로 활용된다. 전년 대비 도내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평균 1.36% 상승해 지난해(0.63% 상승) 변동률보다 0.73%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경북도 표준지 공시지가 변
경북도는 지난달 24일 2025년 APEC 고위관리회의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고 이끌어갈 자원봉사자 202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한 자원봉사자들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국에서 열리는 첫 사전 회의이며 APEC 정상회의 주요 의제에 관한 실질적인 협의와 결정을 이끄는 고위관리회의(APEC SOM1)에서 활동한다. APEC SOM1 자원봉사자들은 입출국지원, 수송, 숙소, 관광, 회의장 등 5개 분야에서 한국을 찾는 세계 대표단을 환대하며 한국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연출할 계획이다. 앞서 3주간 진행한 APEC SOM1 자원봉사 모집에는 전국에서 972명의 지원자가 모집에 응시해 APEC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인했고, 1차 서류 면접과 2차 대면 면접을 통해 202명의 우수한 인력이 자원봉사팀으로 합류했다.
상주시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4일 겨울철을 맞아 주위에 도움이 필요함에도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캠페인은 한파로 인한 난방비 증가와 사회적 고립 등 위협요인이 가중되는 동절기에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실시했다.
상주시 이안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내 공공기관(우체국 등)을 직접 방문해 인구 증가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의 심각성을 알리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그 외에도 전입 지원금, 출산 육아 지원금 등 상주의 다양한 인구 증가 지원시책을 안내하며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상주 ㈜리치 이상춘 대표는 남원동 지역 내 소외된 불우이웃을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주)리치마트는 창업 26년차의 지역대표마트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상춘 대표는 “리치마트 1호점이 위치한 남원동에 살고 계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라도 보탤 수 있어 보람되며, 앞으로도 더욱 더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는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2025년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에게 △음식점 테이블 개선 △점포 내 영업환경 개선 △안정위생 지원 △홍보비 지원 경비 등을 총 사업비(공급가액 기준)의 50% 이내,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1월 23일) 기준으로 거주지와 사업장을 모두 상주시에 두고 3년 이상 사업을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관련 서류를 첨부해 사업장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는 지난달 24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따뜻한 설 명절 '정' 나눔 모금사업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는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의 지속적인 인연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성주참외산업 대전환 혁신 추진위원회에서 성주참외산업 3대 대전환 혁신운동의 홍보활동을 본격화했다. 성주참외산업 대전환 혁신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12월 4일 결성 후 2주간의 농가대상 설문조사 실시 및 순회설명을 했다, 지난해 12월 27일 농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참외 산업 대전환 혁신 토론회'를 성공리에 마친 후 성주군과 성주군 의회에 성주참외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서를 공식 전달했다. 그 후 홍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지난달 22~24일까지 참외를 취급하는 8개농협 정기총회에 참석해 읍면별 한농연 회장단이 어깨띠를 매고 전단지를 나눠주며, 이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특히 참외스티커 미부착의 경우, 전농가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어야 가능한 사항으로 '올해부터 성주에서 생산되는 모든 참외에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기, 미동참 농가에 대해서는 홍보 계도를 거쳐 보조사업 제한 계획'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배선호 위원장은 “성주참외산업 3대 대전환 혁신운동인 ①참외 유통혁신(참외스티커 미부착, 참외포장재 경량화) ②참외품질혁신(자조금 인상) ③농업환경혁신(깨끗한 농업환경 조성)이 조기에 정착되기 위해서는 지역 내 농업인 모두의 이해와 동참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참외농가가 모이는 행사라면 적극적으로 참석해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참외원협 정기총회에 참석한 이병환 군수는“참외산업을 발전하기 위해 농가 자발로 추진하는 이 운동에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하겠으며, 이를 통해 참외농가의 실직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혁신위는 참외가 본격 출하되는 2월부터 지역 내 공판장 뿐만아니라 가락·광주 등 관외공판장에도 방문해 스티커 부착에 대한 점검을 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올해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지난달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하는 라오스 계절근로자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6일까지 총 393명이다. 성주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다변화와 안정적 확보를 위해 지난 2023년 11월 20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후 지난해 153명을 유치했고 올해는 770여 명을 유치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입국한 라오스 계절근로자는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37명의 고용주들과 첫 만남을 가졌으며 주요 한국 문화, 고충 사항 발생 시 대처요령, 근로조건 등 입국설명회 마친 후 각 농가로 배정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 내 계절근로자 유치 인원이 지난해 1066명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1450명, 하반기 예상 유치 인원까지 합하면 1800명에 달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지난해 처음 유치한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의 고용주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인원이 큰 폭으로 인원이 증가했다”면서 “현재 유치 중인 필리핀과 라오스 근로자들은 정착 단계에 접어 들었으며 근로 인력 다변화를 위해 베트남과 추가 업무협약 체결을 검토하는 등 안정적인 인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업 분야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성주군은 지난 2017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해 왔으며 2022년 124명, 2023년 558명, 2024년 1066명, 2025년 1800명(예상)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성주군은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이병환 군수와 관련 부서 및 기관장, 주민협의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1호로 조성될 ‘농촌 돌봄마을 조성 사업’ 프로그램 개발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성주군에 따르면 농촌 돌봄마을은 농업·농촌과 보건·복지·교육 등이 전략적으로 연계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초고령화와 소멸화 등 농촌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선도모델로 구축을 목적으로 조성된다는 설명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지역현황 조사와 국외 성공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외부 활동 공간제공으로 주민친화형 프로그램과 고령자 등 사회적약자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의 이용자도 참여할 수 있는 대상유형별 체험 프로그램 구성을 중점으로 뒀다.
성주군은 태권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난달 19~27일까지 9일동안 전국의 태권도 실업팀, 초·중·고·대학팀 등 총 31개팀 400여 명이 참가한 전국 태권도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 전지훈련은 성주군 최대 종합 체육시설인 별고을체육관 및 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최대 9일간 성주군에 머물며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여러 지역 선수들과의 훈련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본인들의 기량을 향상할 수 있었다. 성주군은 동계 전지훈련 기간동안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체육관에 매트를 설치, 배상책임공제에 가입하는 등 만전을 기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3일 오후 2시, 우륵실에서 열리는 고령군 SNS기자단 위촉식에 참석한다.
청도군 각남면은 취약 계층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은 지난달 12~24일까지 말레이시아 닐라이에서 열린 2025 아세안 트랙 시리즈에서 장수지, 김민정, 조선영 선수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경기에서 메디슨 종목에서 장수지 선수가 금메달, 김민정 은메달을 비롯해, 제외경기 종목에 조선영 선수가 은메달, 스크래치 장수지, 10km 스크래치 김민정, 경륜 조선영, 스프린트 조선영 선수가 동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 일정을 마친 선수들은 지난달 25일 귀국해 휴식을 취하고 상주시청 실업팀으로 합류해 다음 경기를 위한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상주시청 실업팀 전제효 감독은 “국가대표를 포함해 실업팀에는 우수한 선수들이 많다. 착실히 훈련에 임해 다가오는 전국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낯선 타국에서도 실력을 발휘한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훈련에 열중하되 안전에 만전을 기해 건강한 모습으로 상주시를 빛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오성익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이 지난달 24일 사업현장 확인을 위해 포항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포은중앙도서관에 자신의 저서인 처음 공부하는 석유가스산업을 기증했다. 이 책은 에너지 전문가인 오 사무국장이 세계 석유개발 산업에서 막대한 부가 형성되는 과정과 그로 인한 세계 경제의 영향을 분석하며, 미래 에너지 산업의 방향성을 예측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천시 지좌동 체육회는 지난달 24일, 2025년도 정기 총회 개최와 더불어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김기옥 지좌동 체육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 모든 곳에 따뜻한 희망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지좌동 체육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특수효과와 4D모션시스템을 리뉴얼해 완전히 새로워진 4D풀돔영상관을 지난 1일부터 정식으로 재개장한다. 새롭게 바뀐 4D풀돔영상관에서는 직경 15m 크기의 압도적인 풀돔 스크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상과 함께 이전에 비해 더 강력해진 모션시스템과 소리에 반응하는 음향진동 및 향기 등 영상 속의 세계로 빨려 들어간 듯한 몰입감을 즐길 수 있다. 전미경 정보기획과장은 “녹색미래과학관은 우리 지역의 유일한 과학관이면서 김천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많이 찾아오는 거점 과학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재미있는 콘텐츠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학관은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앞서 운영상 문제점을 점검하고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나달 2~31일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김천시는 지역 내 일자리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종합플랫폼인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의 누적 방문자 수가 지난해 2월 정식서비스 개시 이후 1년 만에 1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부터 정식 운영 중인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은 기업 자체 채용정보, 워크넷 정보뿐만 아니라, 민간 데이터(사람인, 잡코리아)와 연동해 지역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직업훈련포털(HRD-NET)과도 연동해 취업준비생, 재직자 등 맞춤형 교육과정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은 지난해부터 구직자와 기업에 필요한 각종 지원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한 김천시 일자리 지원사업 책자인 '굿잡(Good job)김천!'을 전자파일로 업로드해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향후 각종 일자리 지원사업의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접수 및 처리, 우리 시 우수기업에 대한 기업홍보 서비스 제공 등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 이용자 확대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성준 일자리경제과장은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을 통해 구직을 원하는 시민과 취업준비생들이 원하는 취업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와 더불어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이바지하길 기대한다. 취업난과 인력난이 서로 해소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농소면 의용소방대는 지난달 24일 설 명절을 맞아 김천시 농소면 소외계층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옥겸 농소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김진태 율곡남대장, 김정미 율곡여대장 등 농소 및 율곡의소대 대원 50여 명은 면내 소외 이웃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화재 안전 점검, 주변 환경 정리 등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김천시 구성면은 지난달 24일 오전 11시 구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구성면체육회 이사회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24년도 결산, 임원 선출 및 회칙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구성면 체육회의 새로운 임원진으로 오세진 체육회장이 연임하는 것으로 의결, 선임 부회장 이응만, 수석 감사 심재혁, 감사 김병기, 총무 최영식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