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에 정부의 공공자금관리기금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기획재정부 앞에서 1인시위를 시작했다. 이번 1인시위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의 핵심요소인 안정적인 사업 재원확보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하고, 이를 위해 정부의 ‘공공자금관리기금’(이하 공자기금) 융자 지원에 기획재정부가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시위는 대구경북신공항은 단순한 SOC사업이 아니라 민·군 공항 통합 이전사업으로, 국가안보와 직결된 사업인 만큼, 재정적 부담이 지자체에게 지나치게 가중돼서는 안 된다는 지역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을 위해 필요한 공자기금 규모는 13조원 정도며, 군 공항 건설비 11조 5000억원과 금융 비용 등을 추산한 금액이다. 대구시는 내년부터 오는 2031년까지 6년에 걸쳐 지방채를 발행하고 공자기금에서 지방채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근 공자기금 활용 근거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TK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 대해 기획재정부가 형평성 등의 문제로 부정적인 입장을 보임에 따라 기금 운영에 결정권을 갖고 있는 기획재정부에 대한 설득이 필요한 상황이다. 앞서 이만규 의장은 지난해 11월에 열린 2024년 제7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에서 군공항 이전 사업에 대한 △국가책임 시행을 기본원칙으로 하며, △불가피하게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경우에는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사업추진 시 발생하는 초과사업비에 대한 국비지원, △불합리한 기부대양여사업 관리지침 개정, △공적자금의 융자에 대한 지자체 채무비율 계상 제외 등 제도 개선을 건의했으며, 협의회에서 해당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바 있다. 이만규 의장은 “대구경북신공항은 단순한 지방공항이 아니라 국가안보와 직결된 군 공항을 같이 이전(건설)하는 중요 국가안보사업임에도 지자체가 중심이 돼 추진하고 있다”면서 “기재부에서도 이러한 사업의 특수성을 감안해 공자기금의 활용 등 재정지원에 보다 전향적인 자세로 지원해 줄 것을 촉구한다”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촉구했다.
(재)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이하 ‘포항TP’) 경북디지털혁신본부는 지난 5일 포항TP 5벤처동 강당에서 지역 SW 인재 양성을 위해‘2025년 경북 SW미래채움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2025년 SW미래채움 강사 양성과정’은 초급 과정(160시간)과 중‧고급과정 (100시간)으로 구성됐으며, 112명이 최종 수료했다. 이후 과제평가, 지필시험, 모의강의, 면접 등을 거처 98명이 경북 SW미래채움 강사로 위촉됐다. SW강사 양성과정의 교육 커리큘럼은 초
2025년 3월 5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3월 정례회의에서 금호농협이 2025년 농업경제사업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농업경제사업대상'은 돈 버는 농업 구현을 위한 농업경제사업 관련된 상으로 농업소득 3천만원 달성을 위한 총력을 다 하겠다는 의지로 농협중앙회에서 신설한 상이다. 전국 지역농협 972개소를 평가대상으로 농업소득 제고를 위한 주요 경제사업 지표를 계량평가하여 각 도별 1개 농협 등 총 11개 농협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금호농협은 농가 실익제고, 농업경영비절감, 생산성 향상, 경제사업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특히 출하선급금 지급, 영농자재지원금 지급 등으로 농업경영비 절감에 앞장섰고, 지속적인 영농교육을 통하여 우수한 농산물 생산에 노력하여 농업소득과 직결된 농산물 판매사업에서 높은 실적을 달성하였다.
대구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교원의 진로진학 역량 강화를 위해 최신의 교육정보를 담은 ‘진로진학 교육자료 6종’을 개학에 맞춰 학교 현장에 보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한 교육자료는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 2종 △학생 및 교원용 리플릿 3종 △시교육청 진로진학가이드 1종이다.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은 고1 대상 ‘기본편’과 고2 대상 ‘실전편’으로 제작돼 각 학년 학생들에게 1권씩 배부된다. 먼저 ‘기본편’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28 대입을 충실히 준비할 수 있도록 △대입전형 △학생부종합전형 △학교생활기록부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등의 내용을 담았다. ‘실전편’은 학생들이 깊이 있는 진로진학 학습을 통해 입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학교생활기록부 교과학습발달상황 및 창의적 체험활동의 실제 ㅍ대학별 평가 관점·사례 등을 상세히 다룬다. 리플릿은 △고1·2 △고3 △교원 등 수요자 대상별 맞춤형 3종으로 제작돼 △앞면에는 ‘진로진학 행사 로드맵’을△뒷면에는 ‘전국연합 학력평가 및 대입 일정 로드맵’과 ‘대입정보 제공 매체 QR 모음집’을 수록했다. 진로진학가이드는 대구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진로진학 사업을 △자료집 △상담 △학교지원프로그램 △공모 △설명회 △연수 등 6가지로 분류해 안내하는 학교별 게시용 자료로, 이를 통해 학생과 교사가 관련 행사와 발간되는 자료 등을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진로진학 정보를 엄선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 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올해 배포되는 6종의 진로진학 교육자료를 통해 신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이 슬기롭게 학교생활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 중구는 보훈단체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보훈 가족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중구 보훈회관 건물 매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보훈회관의 필요성을 고려해 지난 2023년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국유재산 대부계약을 체결하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2024년 보훈회관으로 개관해 현재 8개 보훈단체가 입주해 운영하고 있다. 해당 건물은 국채보상로 732에 있는 연면적 1701㎡,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건물로, 1992년 준공된 이후 2023년 정부의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친환경·저탄소 건축물로 개선됐다. 그러나 현재 국유재산 대부 방식으로 운영됨에 따라 연간 대부료 부담이 발생하고, 시설 유지보수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중구는 오는 7월까지 단계별 절차를 거쳐 국유재산 매입을 추진하고,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운영의 자율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보훈회관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복지를 지원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매입을 통해 보훈단체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보훈 가족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고 저출생 극복에 모든 역량을 투입한 경북도가 올해는 더 강력하고 더 피부에 와닿게 시즌 2를 이어간다. 경북도는 6일 저출생과 전쟁 시즌2 '저출생 대전환' 언론브리핑을 열고 대한민국 아이 천국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혀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작년 한 해 안정적인 돌봄 환경 조성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기반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합계출산율과 결혼 건수 증가 등 긍정적인 신호도 일부 있었다. 하지만 진정한 저출생 정책효과는 올해부터 나올 것으로, 연애하려면 필요한 일자리와 결혼하려면 필요한 주택 마련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지사는 완전한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같은 국가 미래 준비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교장 이형돈)는 지난 2025년 3월 4일(화) 협약형 특성화고 현판 제막식 및 입학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도약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국장, 포항시청 정무특보,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원장,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수석팀장, 포항이차전지기업협의 사묵구장, 포항대학교 부총장, 선린대학교 입학취업처장, 한동대학교 교수, 포항흥해공고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내빈 소개, 축사 및 인사말로 시작되어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현판 제막을 축하하고 입학식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대구 동구청이 마련한 ‘동구 농·특산물’ 행사가 오픈 첫날부터 500여 명이 찾아 흥행을 보이고 있다. 동구 농·특산물 행사는 봄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한 미나리, 사과, 딸기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행사로 7일까지 동구청 열린마당에서 열리고 있다. 첫날 행사에선 특히 팔공산 미나리를 비롯해 미나리와 잘 어울리는 삼겹살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대구 동구는 1만5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동구르르’가 새겨진 리유저블백을 제공하는 등 흥행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석준 “이번 행사를 통해 팔공산 미나리 등 동구 농특산물을 잘 즐기시길 바란다.”고
대구 남구의사회(회장 장재영)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45회 남구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지역사회 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대구 남구에 전달했다. 대구 남구 의사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남구 의사회는 앞으로도 의료 지원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포항시 북구청은 6일 불법주정차 신고 다발 구역인 포항남부초등학교에서 불법주정차 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북구청은 개학 시즌 학교 인근의 불법주정차 구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하며, 학교 주변 도로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홍보하고, 불법 주차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예정이다.
포항시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숙, 김지현)는 우현동에 위치한 ‘태백골김치포항판매점(대표 홍순덕)’을 방문해 착한가게 41호점 현판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월3만원 이상의 금액을 정기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부금은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
달서구는 오는 26일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5년 Dalseo 글로벌 취업콘서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스타벅스, 나이키, 아마존, 테슬라, 카타르 항공 등 글로벌 기업의 전·현직자들이 참여해 해외취업 전략 특강과 모의면접, 직무 컨설팅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변화하는 해외취업 환경에 맞춰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부터 개최된 Dalseo 글로벌 취업콘서트는 현실적인 해외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면접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조언해 높은 만족도를 얻어왔다. 올해는 참가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더욱 다양한 국가와 직무를 경험한 글로벌 기업 전문가들이 맞춤형 모의면접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달서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취업콘서트가 청년들에게 유용한 해외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해외취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포항시 용흥동행정복지센터는 6일 대흥중학교에서 포항시 건전청소년 육성 및 지원을 위해 대흥중학교, 용흥동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와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과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세 기관(단체)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용흥동행정복지센터 이은주 동장, 대흥중학교 김호일 교장,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편종호 위원장 및 학부모대표, 지역사회 대표가 함께 자리해 결의를 다졌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지난 4일 카카오톡 기반의 AI 챗봇 서비스 ‘케어챗’을 공식 오픈했다. 기존 타 대학병원에서는 진료 예약에 한정된 케어챗을 도입한 데 반해, 계명대 동산병원은 국내 최초로 입원 수속부터 퇴원까지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입원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외래 진료예약, 간편결제, 외래 등원 확인 및 순번 대기 안내, 입원 컨시어지 서비스 등 외래부터 입·퇴원 영역 모두 아우르는 서비스를 동시에 오픈하며 의료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케어챗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AI 기반 의료 서비스로, 환자들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진료 예약 및 변경 △진료비 간편결제 △제증명 사본 발급 △외래 간호 서비스(진료 등원 확인 및 대기 안내) △입·퇴원 서비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챗봇과의 양방향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 병원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함
군부대는 일반적으로 기피시설로 분류되지만, 이를 자발적으로 유치한 지자체들의 입장은 지역의 절박한 현실을 반영한 결정이었다. 이러한 중대한 결정을 내린 지역과 주민들의 상실감은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다. 지자체들이 계획했던 개발 전략이 무산되면서 발생한 경제적 손실과 탈락에 따른 주민들의 행정 불신 및 실망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개발 이익을 누릴 대구시의 적절한 보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4급 승진 △행정안전복지국장 직무대리 이나경 △기획예산실장 최규문
홍준표 대구시장은 7일 신천 희망교 수변무대 일원에서 개최되는 ‘신천 푸른숲 준공식’에 참석한다.
‘국제육상도시 대구’가 육상의 전지훈련 최적지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2025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우승을 목표로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대구는 현지와 가장 유사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으로, 우상혁 선수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대구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우상혁 선수는 지난달 9일 체코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2m 31을 넘어 금메달을 거머쥐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또 지난달 19일 올 시즌 두 번째로 치른 인도어 투어 실버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달성하면서 이번 훈련은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대구시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에게 2025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대구의 훈련 시설과 기후가 선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대구 지역 소재·부품 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25년 소재부품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매출액 120억원 이하 또는 고용인원 50인 미만의 대구 지역 로봇 또는 소재·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기업을 중심으로 연구개발(R&D) 과제 기획과 사업화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재·부품 기업들이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기술을 확보하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포항북부경찰서는 6일 장량초등학교를 비롯한 초등학교 3개소를 방문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법규 준수 홍보 및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시니어클럽, 아동안전지킴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종합 대책 마련에 기여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보호구역 내 안전표지, 노면표시, 신호기, 과속 및 미끄럼 방지 시설 등의 상태를 확인하고, 시설물 개선 및 정비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