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는 19일 청하중학교 강당에서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경제교육”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시장경제와 기업의 중요성 등과 관련한 경제교육 및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미래경제교육연구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이 후원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의 경제와 직업"을 주제로, 학생들이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의 흥미도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미래 기업 만들기’, ‘기업 투자하기’ 등 회사 운영을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경제와 기업가정신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경제 교육 이후에는 ‘경제 골든벨’ 코너를 통해 배운 내용을 퀴즈로 점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ESG 실천 기업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사회적 책임의식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은 일본 IP 특화 게임 퍼블리싱 기업인 G홀딩스와 19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수성알파시티 내 외국인투자(FDI)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홀딩스는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콘텐츠 IP 특화 게임개발 및 퍼블리싱 기업이다. 직접 게임개발뿐만 아니라, IP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게임개발 기업들과 컬래버레이션도 활발하다. 현재까지 ‘하이큐!!’, ‘진격의 거인’과 같은 여러 인기 만화의 게임화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게임과 일본 애니메이션과의 컬래버레이션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지난해 9월에는 국내 게임 대기업인 컴투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케리스)은 지난 17일, 대구혁신도시 8개 공공기관과 함께 산불 피해를 입은 아동 100가정에게 이불 세트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3월, 경북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주거 불안과 기본 생활 물품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은 총 1700만원의
‘경기도형 주 4.5일제’가 출항한다. 월급이 줄지 않고, 노동시간은 단축하되 기업은 더 잘되게 하려는 제도가 ‘경기도형 주4.5일제’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주4.5일제 시범사업 업무협약 및 타운홀 미팅’에서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하게 돼서 기쁘다. 우리 국민의 일주일을 바꿔보고 싶다”고 말했다. “일터에서는 생산성을 올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두 마리 토끼 잡기”가 바로 김 지사가 말한, 국민의 달라질 일주일이다. 김 지사는 “우리가 4.5일제를 본격 시행하면 우리 도민과 국민의 ‘일주일의 삶’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전국 최초로 4.5일제 사업을 시범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번에 우리가 4.5일제를 전국 최초로 하면서 저는 마음속으로 확신이 있었다. 분명히 생산성과 삶의 질을 조화롭게 하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확신이었다”고 부연했다. 김 지사는 주5일제를 시행한 해인 2002년도의 신문광고를 거론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대학원생 12명이 제2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 수혜 대상자로 선정됐다.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장학재단이 국내 이공계 대학원생들이 세계적인 연구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연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한 사업이다. POSTECH에서는 △ 생명과학과 박사과
한국장학재단은 학자금대출 제도의 장기적 안정성 확보와 제도개선을 위하여 ‘2025년 학자금대출계정 수지분석을 통한 장기균형에 관한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경제적 여건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뚝심이자원봉사단 효국수 봉사회(회장 김미자)는 지난 18일 어르신 국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2025 풀뿌리자원봉사단(뚝심이)활동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된‘효국수 봉사회’는 2013년 단체 설립 이후 포항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2회 국수 나눔을 진행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김미자 효국수 봉사회 회장은“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는 마음으로 이번에는 콩국수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20일 오전 11시 광주 남구에서 열리는 ‘선교기지 세계유산 등재 지방정부협의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에 참석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은 19일 조류경보제 ‘칠서’ 지점 일원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녹조 방제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낙동강청 주관으로 환경부, 낙동강물환경센터, 경상남도, 창원시, 창녕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농어촌공사 등 9개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낙동강 하류 녹조 발생 상
동촌종합사회복지관과 동촌동 바르게살기 위원회는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탈취제를 배부하는 ‘나눔 그린존’을 운영하고 있다. ‘나눔 그린존’은 동촌동행정복지센터 인근 봄 어린집 놀이터에 마련됐으며, 직접 만든 탈취제를 필요한 주민들에게 나눠 주는 활동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에게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심어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은 18일(수) 영천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영천시학부모회장협의회 및 학부모 8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동행을 위한 학부모 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025 영천시학부모회장협의회 및 학부모 대상 리더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북도교육청학부모지원센터 권혜경 센터장은 강의를 통해 AI 사회 트렌드와 교육의 변화에 따른 학부모회의 기능과 학부모 리더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또한 상세한 안내를 통해 학부모 상담서비스 안내, 학부모 학교참여 교육감 인증제 등 학부모 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도 이번 연수는 학부모회 운영에 따른 소통 및 갈등 해결 방법 등 학부모들이 학교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교육공동체의 자율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영천교육의 한 주체임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었다.
대구 동구 효목2동 우리마을교육나눔추진위원회는 지난 18일, 6월 환경의 날을 기념해 동구시장과 효목2동 일원에서 ‘착한 줍깅’ 활동을 실시했다. ‘줍깅’은 걷기와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신조어로,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마을 곳곳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해 의미를 더했다. 류한나 위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마을을 아끼고 가꾸는 마음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줍깅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기특하고 고맙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환경과 자원봉사에 더욱 관
포항종합사회복지관 포항시 이웃사촌복지센터(관장 이계영)에서는 오천에 거주하는 초·중학생 16명이 모여 오천 오도담 봉사단을 결성하고,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는 자원봉사활동이 4월부터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자원봉사활동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오천시장 주변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어 직접 작성한 응원메세지가 담긴 우드트레이를 어르신들께 전달하였다.
김천상무가 대전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나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R 원정경기에서 0대 0으로 비기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지난 경기에 이어 이주현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백포는 최예훈, 박찬용, 김강산, 오인표가 구축했다. 중원에는 맹성웅과 이승원이 선발로 나섰다. 좌우 윙에는 김승섭과 원기종이 포진했다. 최전방에는 박상혁과 이동경이 선발 출전해 골문을 노렸다. 김천상무는 2연승을 위해 경기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으로 대전을 공략했다. 슈팅도 과감하게 시도하며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7분, 이동경과 이승원이 연속해서 슈팅을 때렸다. 이어 전반 13분, 오인표의 오버래핑에 이은 이동경의 마무리로 더욱 대전을 압박했다.
배달라이더·택배기사 휴게쉼터가 대구 동구에 생긴다. 대구 동구청은 늘어나는 이동 노동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대구 동구는 자체 쿠폰 제작이 가능하고, 24시간 영업, 80여 점포 운영, 무더위 쉼터 운영 등에 강점이 있는 CU편의점으로 지정하고, 이중 15곳을 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이 미국 뉴욕에서 그룹의 글로벌 리더십 강화 전략을 발표하고, AI 및 에너지 분야에서 한-미 상호협력을 통한 제조업의 해법을 모색했다. 장인화 회장은 1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월드스틸다이나믹스(World Steel Dynamics, WSD: 글로벌 철강 전문 분석기관)가 주최한 글로벌 포럼(Global Steel Dynamics Forum)에 참석해 초일류 미래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포스코그룹의 전략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데이비드 버릿(Davi
대구시 수성구 범어4동에 위치한 국밥생각 범어경신점은 지난 18일,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와 ‘범어4동 이웃사랑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국밥생각은 지난해 4월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구 5세대를 대상으로 매주 1회 직접 국밥세트를 전달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이웃의 식사를 챙길 예정이다.
수성구 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및 유가족 8세대에 여름 침구류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포항시 기계면에 소재한 한국수자원공사 포항권지사(지사장 김진)는 19일 기계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거동 불편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한 성인용 안심패드(12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이번 후원 물품은 한국수자원공사 포항권지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포항사랑회 물사랑 나눔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거동이 불편한 기계면 주민들의 건강생활과 위생 관리를 돕기 위해 진행되었다. 한국수자원공사 포항권지사는 매 분기 기계면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용품, 영양식, LED지팡이 등 후원물품을 기탁해오며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이날 참석한 김기용 한국수자원공사 포항권지사 경영차장은 “누워 계시거나 거동이 불편하신 기계면 지역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미래건설 주식회사에서 지난 17일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금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미래건설(주)은 영양군 영양읍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지난 1992년 9월 회사를 설립해 현재까지 건축공사, 토목공사 등을 주로 하고 있다. 이무간 미래건설(주) 대표는 “작은 정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