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뚝심이자원봉사단 효국수 봉사회(회장 김미자)는 지난 18일 어르신 국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2025 풀뿌리자원봉사단(뚝심이)활동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된‘효국수 봉사회’는 2013년 단체 설립 이후 포항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2회 국수 나눔을 진행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김미자 효국수 봉사회 회장은“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는 마음으로 이번에는 콩국수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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