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미래건설 주식회사에서 지난 17일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금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미래건설(주)은 영양군 영양읍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지난 1992년 9월 회사를 설립해 현재까지 건축공사, 토목공사 등을 주로 하고 있다.이무간 미래건설(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수성구의 미래인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장학금 후원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 학생들이 보다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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