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웹툰웹소설과에 재학 중인 ‘소판양’(필명, 1학년) 작가의 신작 ‘무신급 점소이가 되었다’가 네이버 시리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연재 두 달도 되지 않아서 조회 수 150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네이버 시리즈 무협 신작 부문 1위의 순위를 기록 중이다. 소판양 작가는 이미 웹소설 플랫폼 ‘네이버시리즈’에서 한 편의 소설을 완결시킨 인기 작가다. 신작 ‘무신급 점소이가 되었다’는 네이버시리즈에서 정식연재로 인정받은 두 번째 작품이다. 다수 독자들은 “간만에 대작이 나왔다, 이건 무협 코메디다”라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지난달 27~29일까지 3일간 연마관에서 ‘2025학년도 전공 특화 학습역량 지원 통합돌봄 사회복지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제도가 도입되면 사회복지사는 대상자 욕구에 기반한 사례관리는 물론, 지역사회 연계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아우르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총 50명의 사회복지학과 재학생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돌봄 현장에서 사회복지, 간호, 요양 분야가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는지를 실제 사례와 실습을 통해 체득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는 지난달 29~30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2025 WCRC(World Creative Robot Contest) 물류로봇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와 국립공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 전국 이공계 대학생과 소프트웨어·로봇기술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의성과 기술력을 겨룬 국내 대표 물류로봇 경진대회다. 대회는 실제 산업 현장을 반영한 두 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경북대는 방사선과학연구소는 한국인정기구(이하 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는 1995년 설립 이후 원자력발전소와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주변의 환경 방사능을 측정·감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동해 해수의 방사능 감시도 수행하며, 방사선으로부터 국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지키는 데 힘써 왔다. KOLAS 공인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 104개국 105개 인정기구, 아시아태평양시험기관인정협력체(APAC) 28개국 46개 인정기구, 국제인정협의체(IAF) 82개국 74개 인정기구가 상호 인정하는 성적서다.
대구시교육청은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교육부가 실시한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 연수’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아 4억7700만원의 성과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교육부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2월까지 운영한 디지털 기반 연수 실적을 4개 영역, 20개 지표에 따라 평가한 것으로, 지난 1~2월에 실시된 AI 디지털교과서(AIDT) 실물 연수에서 교원들의 연수 만족도와 교원역량 향상도 지표가 별도로 측정됐다.
대구 중구는 성내2동 신명고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거주자우선주차구역 53면을 새롭게 조성하고, 6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주택과 상점이 밀집한 지역의 주차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중구는 지난 3월 해당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간담회를 진행한 뒤 현장점검을 거쳐 총 53면의 주차 구획을 확보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거주자우선주차구역 조성은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실질적인 주차 편의 정책으로, 지역의 생활 불편 해소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차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주차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2025 수성키즈클래식 세 번째 공연으로 오는 7일 오후 2시 소극장에서 ‘클래식으로 만나는 어린왕자’를 개최한다. 수성키즈클래식은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공연을 관람하고 직접 악기를 체험하며 어린이들의 예술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클래식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대구 동구청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 집중호우, 감염병 등 다양한 여름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편성하고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4개월간 2025년 하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맞춤형 혹서기 대책 △재해·재난 대책 △안전사고 대책 △보건 대책 △생활여건 개선 대책 등 5대 분야 10개 추진과제로 각종 재난·안전사고의 예방과 주민 생활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폭염 대비책으로 무더위쉼터 122개소를 운영하고, 스마트 그늘막 4개소를 추가 설치한다. 또한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 물품을 지원하고 가정방문, 안부전화 등 건강 관리에 집중한다. 재해재난 예방 대책도 마련됐다. 집중호우와 태풍 등 극한 기상 상황에 대비해 불량 하수도 시설의 긴급 보수와 함께, 지하차도· 보도 배수펌프장, 하천 수문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강화한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달 27일 자동차 관리사업자 6개소를 ‘모범사업자’로 선정하고 모범사업자 지정증과 현판을 수여했다. 이번 모범 사업자 지정은 자동차 정비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구민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시책의 하나로, ‘자동차관리법’과 ‘대구시 서구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추진됐다. 서구청은 고객서비스, 사업장 시설 환경, 기술 인력 및 품질관리 등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인성종합자동차정비공장(이현동), 프라임모터스(이현동), 원대카플러스(비산동), 현대카전문정비(평리동), 10년타기 착한정비 비산점(원대동), 마이스터(비산동) 6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대구 서구청이 주최하고 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가 주관하는 ‘多품 꿈-이음 진로박람회’가 지난달 27일 경일중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서구 지역 학생들이 급변하는 사회와 진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직업인과의 만남과 직업 체험을 통해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과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박람회는 경일중 전교생 140여 명을 대상으로 총 6교시에 걸쳐 운영됐으며, 진로 교육 전문가, 전문 직업인, 지역 유관기관 등과의 연계를 통해 진로 스피치, 진로 신문 제작, 쇼콜라티에·퍼스널 컬러 전문가 등 이색 직업인들과의 만남으로 실질적이고 생생한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들로 운영됐다. 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는 개정 교육 과정에 맞춰 진로 역량 지원 및 네트워크 구축 등 4대 진로 사업과 함께, 적성 체험 프로그램, 진학 컨설팅, 특강 프로그램, 학부모 대상 강연 등 13개 단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동명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30일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투표함 보관·관리상황과 우편투표 접수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에는 사전투표 첫째 날 각 사전투표소에서 송부한 지역 내 사전투표함을 보관 중이었고, 지역 외 사전투표를 비롯한 거소·선상투표, 재외투표 등의 우편투표 회송용봉투가 접수됐다. 사전투표 마감 후에는 둘쨋 날 지역 내 사전투표함도 이송됐다. 지역 내 사전투표함의 인수·보관 과정과 지역 외 사전투표 등 회송용봉투를 우편투표함에 투입·보관하는 과정에는 더불어민주당 및 국민의힘 정당 추천 위원이 입회·확인하게 된다. 지역 내 사전투표함 및 우편투표함은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 내 CCTV가 설치된 별도의 장소에 보관하며, 보관장소에는 출입통제·방범시스템이 작동해 투표함이 개표소로 이송되기 전까지 보관장소 출입이 철저히 관리된다.
(재)달성문화재단은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된 ‘2025 YES! 키즈존’ 2회차 행사가 2만7천여 명의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뜻깊게 마무리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과학, 예술, 놀이 요소를 결합한 테마파크형 체험 축제로 기획됐으며, 현장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무더위를 식히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예키 워터파크’와 ‘예키 우주놀이터’, 가족과 함께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예키 야외도서관’(교보문고 대구점 협력 운영)이 마련돼 큰 인기를 끌었다. 또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토크콘서트에서는 태양계를 주제로 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사전 질문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어린이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마칭밴드 퍼레이드, 벌룬쇼, 매직쇼, 저글링쇼 등 다채로운 공연과 플리마켓, 푸드트럭, 달성군 농·특산물 판매부스 등이 운영돼 전 연령대 가족 관람객이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로 현장 만족도를 높였다.
법무부 읍내중고(대구소년원)는 제과반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지난 29일 대구 달성군 소재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더봄’(내일앤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소년원생들이 직접 만든 마들렌을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전달하고, 함께 시식하며 제품에 대한 솔직한 품평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정성껏 만든 마들렌을 포장해 전달하며 "배운 기술로 누군가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더봄 관계자는 “아이들의 진심이 느껴지는 정성스러운 선물에 직원들도 큰 감동을 받았다”며 “단순한 방문을 넘어 진정한 교류와 응원이 오간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보건소는 지난달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서구 1인 가구 중장년층 대상으로 ‘꽃중년 건강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꽃중년 건강 캠퍼스’는 서구 건강마을 1인 가구 건강관리의 일환으로, 비산1동, 비산2.3동, 평리1동에 거주하는 중장년(40~64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주 1회, 2시간씩 총 7회기로 구성된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이다. 서구는 2023년 기준 1인 가구 비율이 39.1%로 대구에서 세 번째로 높으며, 그 수는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복지 지원뿐만 아니라 건강관리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어, 지난해 ‘1인 가구 건강 솔루션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2025년 1인 가구 건강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꽃중년 건강 캠퍼스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 영양 관리, 걷기 등 건강관리 교육과 1인 간편 요리, 요가, 무알코올 칵테일 만들기, 대구 시민 건강 놀이터 단체 견학 등의 다양한 체험 학습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1인 가구의 건강관심도를 높이고 개별 맞춤형 건강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대구 북구청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클린로드 시스템을 운영한다. 북구는 여름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사업비 6억원을 확보해 12월 원대로 구간(북구청네거리~오봉오거리, 약 0.5km)에 클린로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클린로드 시스템은 도로 중앙 분리대에 설치된 살수 노즐을 통해 도로에 물을 분사하는 시스템으로, 하절기에 가동 시 노면 온도를 7~15℃ 정도 식혀줘 열섬현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 도로 위 흩날리는 먼지도 씻어내 미세먼지가 20% 정도 감소하는 등 여름철 대기질 및 열 환경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클린로드 시스템은 주민들에게 더욱 시원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표 온도 46℃ 또는 초미세먼지(PM2.5) 농도 76㎍/㎥이상 시 자동으로 가동되게끔 설정돼 있으며, 향후 폭염주의보나 미세먼지주의보 발령 시에는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달성문화원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제13회 부채 전시회 ‘하풍전(夏風展)’을 오는 13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금동효 한국화 작가의 지도를 받은 묵원회 및 한국화반 소속 회원 42명이 참여해 170여 점의 부채 작품을 선보인다. 출품작에는 비슬산을 배경으로 한 자연 풍경을 비롯해 전통 회화와 서예 등 한국 고유의 멋과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하풍전’은 더위를 앞두고 선조들이 부채를 나누며 정을 전했던 전통을 되살리고, 전통미술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여름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문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달 28일~29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실습 교육을 달서디지털창작센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구지역 최초로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성형 AI 실습 프로그램으로, 이태훈 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조직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실질적 리더십을 보여줬다.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행정 전략을 수립하는 간부들이 AI와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생성형 AI의 핵심 기술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Prompt Engineering)을 포함해, 정책 기획과 보고서 작성 등 실제 행정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달서 AI 챗봇 실습 △ChatGPT 기초 개념 이해 △프롬프트 설계 기법 △AI 기반 정책 시나리오 작성 등으로 구성됐으며, 두 기수로 나눠 간부 40명이 참여했다.
대구 남구는 지난달 29일 한국장학재단과 지역 청년 인재 양성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국가장학금, 근로장학금, 멘토링 사업 등 남구 지역 대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된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국가근로장학금, 국가우수장학금, 기부금과 멘토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대구시가 지하차도 24곳에 집중호우나 하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대비해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한다.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하천 범람 등으로 인해 지하차도가 침수될 경우 지하차도에 진입하는 차량을 막아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지하차도 배수시설 적정성 검토 및 개선 용역’을 시행해 검토한 결과 지하차도 24곳에 진입차단시설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진입차단시설 설치 대상지 24곳은 신천대로 12곳과 금호강에 인접한 서변·고촌·율하지하차도, 신천에 인접한 동인·칠성·신암지하차도, 불로천에 인접한 불로지하차도, 달서천에 인접한 평리·서평·상리지하차도, 팔거천에 인접한 칠곡·매천시장지하차도다.
달서구는 고령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달 13~2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어르신 대상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달서디지털창작센터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서보건지소에서 운영하는 ‘달서 100세 건강학교’의 일환으로, 최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고령층의 디지털 보안 인식을 제고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보이스피싱 예방법 △스마트폰 보안 설정 △카카오톡 기본 사용법 등 실생활에 밀접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카카오톡을 통한 건강정보 수신·활용법에 대한 실습 교육을 병행해, 성서보건지소의 건강 알림 서비스를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달서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서도 보다 안전하고 능동적으로 소통하며, 건강 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