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서구청은 지난달 27일 자동차 관리사업자 6개소를 ‘모범사업자’로 선정하고 모범사업자 지정증과 현판을 수여했다.   이번 모범 사업자 지정은 자동차 정비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구민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시책의 하나로, ‘자동차관리법’과 ‘대구시 서구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추진됐다.   서구청은 고객서비스, 사업장 시설 환경, 기술 인력 및 품질관리 등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인성종합자동차정비공장(이현동), 프라임모터스(이현동), 원대카플러스(비산동), 현대카전문정비(평리동), 10년타기 착한정비 비산점(원대동), 마이스터(비산동) 6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모범사업자로 지정된 업체는 3년간 자격이 유지되며, 해당 기간 지도·점검이 면제된다. 또한 서구청은 이들 업체를 홈페이지와 각종 홍보 채널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자동차 정비사업은 교통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인 만큼,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문화가 필수적이다”며 “이번 지정을 통해 모범사업자들이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문화 정착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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