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서구청이 주최하고 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가 주관하는 ‘多품 꿈-이음 진로박람회’가 지난달 27일 경일중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서구 지역 학생들이 급변하는 사회와 진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직업인과의 만남과 직업 체험을 통해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과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박람회는 경일중 전교생 140여 명을 대상으로 총 6교시에 걸쳐 운영됐으며, 진로 교육 전문가, 전문 직업인, 지역 유관기관 등과의 연계를 통해 진로 스피치, 진로 신문 제작, 쇼콜라티에·퍼스널 컬러 전문가 등 이색 직업인들과의 만남으로 실질적이고 생생한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들로 운영됐다.   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는 개정 교육 과정에 맞춰 진로 역량 지원 및 네트워크 구축 등 4대 진로 사업과 함께, 적성 체험 프로그램, 진학 컨설팅, 특강 프로그램, 학부모 대상 강연 등 13개 단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지역 학생들이 직업인과의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구의 학생들이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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