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6일 김천시장애인회관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내 장애인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천시 사회복지과 관계자와 유형별・목적별 장애인단체 대표 및 종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내 장애인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천시 아포읍 환경지킴이 회원 20여 명은 지난 6일 새봄맞이 환경정비로 지역 내 불법 쓰레기 수거 및 투명 페트병 모으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공원 주변 및 주택가 골목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을 위해 투명 페트병의 라벨 분리 작업을 실시해 2천여 개의 페트병을 정리했다.
김천시 부항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비 및 시비 공모사업 선정 추진, 부항면민복지센터를 활용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의 열띤 토의를 통해 주민자치에 대한 위원들의 열의를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치 의식 향상 및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시 양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양금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특화사업이 지역주민들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천시는 국가재난 수준의 산불에 대비해 일반공무원진화대 150명을 재편성하고 진화대를 대상으로 산불진화 요령 및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일반공무원진화대는 대형산불 발생 시 불필요한 인력투입에 따른 지휘체계 혼선을 막고 비전문인력 투입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로, 김천시에서는 2024년 최초로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김천시 대덕면 노인회는 지난 5일 대덕면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대덕면 지역내 33개소의 노인회장, 홍영기 대덕면장,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 최병근 도의원, 김응숙 시의원, 이상욱 시의원, 유관 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25년 임원진 선출 및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계획 설명, 2025년 추진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겨울철 산불 예방 동영상 시청을 통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 예방 활동에 따른 주안점,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김천시 평생교육원은 '2025년 평생교육 정기강좌'가 지난 4일 봄과 함께 배움의 기지개를 켜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천시는 이번 정기강좌의 우수한 교육 품질 제공을 위해 1월 강사진을 공개 모집하고 각 분야의 지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 평생교육원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여 접근성이 좋은 웹사이트를 선보였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강좌 신청, 수업 정보 등 교육 관련 기능을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으며, 온라인 시스템의 편리함을 극대화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천시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대신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해 2024년 사업의 모니터링 간담회를 진행하고 2025년도 특화사업을 논의했다. 문장훈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느새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협의체가 되자”고 전했다.
김천시 아포읍노인회는 지난 5일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지역내 41개 경로당 회장 및 지역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내빈 인사 말씀, 읍 행정복지센터 공지사항 전달, 그리고 경로당 보조금 동영상 시청이 진행됐고. 이후 자체 회의 시간에는 신임 회장단 인사 후 경로당 회칙 개정 등과 연중행사 계획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 대덕면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노인회 총회에 참석한 각 마을 임원들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 예방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이 교육은 지난 5일, 대덕면복지회관 2층에서 진행됐으며, 노인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대덕면 면장 홍영기의 주관 아래 진행됐으며, 전정식 노인회 분회장과 지역내 33개소의 노인회장이 참석해 산불 예방 동영상을 시청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예방 활동에 대한 주안점, 그리고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것이었다.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대항면위원회는 지난 2일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5일 오전 일찍부터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위원 10여 명이 참여해 주택 화재로 손상된 가구 및 집기를 정리하고, 화재 진압 과정에서 생긴 잔해를 치우는 등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조속한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김천시 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5일 취업 희망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직업상담사 2급 자격취득 과정', '실버케어 실무자 양성 과정', '(전문기술)생산관리 사무원 양성 과정' 세 과목을 개강했다. 오는 6월과 8월에는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 과정'과 '실무를 위한 챗GPT & ITQ 융합 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며, 앞서 개강한 과정을 포함하면 총 5개 과정에 100여 명이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김천시는 노후화된 자동차의 배출가스로 인한 매연을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상 운행이 가능한 노후 차량 950여 대에 대해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ㆍ5등급 경유 자동차(5등급은 경유 이외 연료 포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및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이다. 지원 차량은 신청일 기준 김천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돼 있어야 하며, 조기폐차 대상차량확인(차량상태확인)서 상 ‘정상가동’ 판정을 받아야 하고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체납이 없어야 한다. 사업 신청은 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www.mecar.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등기우편(한국자동차환경협회 조기폐차팀, ☏1577-7121)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임창현 환경위생과장은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노후 차량을 줄여 깨끗한 대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난 5일 대한민국 산주대회에 참석해 김천호두를 비롯한 호두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김천시는 부스를 운영하며 호두, 호두먹빵, 호두찰빵 등 전시하고, 산림 관련 정책 및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김천호두는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으며, 관계기관 및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유통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천시는 지리적표시제 등록 품종인 김천1호, 김천2호, 황악 호두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선보이며, 소비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의 호두생산량은 2023년도 기준 전국 2위로 전국생산량 중 17%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는 고품질 호두 생산을 위해 호두품종 3종(황악, 김천1호, 김천2호)을 자체개발 및 보호결정을 받았다. 또한 지역 브랜드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김천호두를 2022년 2월 산림청의 임산물 지리적 표시제 제59호로 최종등록했고,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호두부분에서 최우수,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시는 호두를 비롯한 임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산림청 및 국립산림과학원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임산물 가공 산업 육성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천시 개령면은 6일 동부리에 있는 개령면 어울렁더울렁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동 센터 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하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령면민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운영관리 및 유지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타 시군구의 모범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등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천시는 지난 5일 제27회 경북도장애인체육대회 제1차 시·군 및 관계기관 대표자 회의를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경북도와 김천시, 도 장애인체육회, 김천시 체육회, 시·군담당자 및 경기단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대회의 원할한 진행을 위한 대회개요 및 참가신청 안내, 기관별 협조사항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김천시는 경기장 시설점검, 교통 및 안전 대책 마련, 자원봉사자 운영을 통해 장애인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22일부터 이틀 동안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라는 대회 슬로건 아래 13개 종목, 22개 시·군 대항전으로 치러지며, 선수 및 보호자등 5천여 명이 도내 18만 장애인을 대표해 육상을 비롯한 각 종목에서 각자의 역량을 발휘한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장애인체육대회를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 발전의 기틀을 만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이 대회에 참여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 등을 철저하게 점검해,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시 평생교육원은 교육원을 찾는 수강생과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본관 1층 로비에 열린 휴게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새롭게 조성된 휴게공간에는 테이블과 의자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서가형 책장을 배치했으며, 기존의 삭막하고 차가웠던 대리석 벽체를 부드러운 목재형 재질로 교체함으로써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를 통해 유휴공간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담소를 나누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김천시 평생교육원은 지식과 문화, 휴식이 공존하는 휴게공간 조성을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실용성 있는 시설로 변모함으로써 평생교육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시민들의 문화 및 여가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전성필 평생교육원장은 “앞으로 그림, 도예, 조각 등 다양한 강좌의 수강생 작품을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 전시하여, 평생교육원이 배움을 통한 시민 개인의 성장 및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천시는 운전자가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할 경우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2025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차량을 오는 17~27일까지 선착순 500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김천시 등록 차량 중 비사업용 12인승 이하 승용 및 승합차량이며 1인당 1대만 신청 가능하다.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누리집(https://car.cpoint.or.kr)을 통해 신청하고 수신된 문자 내 URL 링크를 통해 실시간 촬영한 차량 번호판과 차량 계기판을 등록해야 신청이 완료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올해 연말인 12월 중에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김천시 환경위생과 기후변화대응팀(054-420-6780)과 탄소중립포인트제도 상담센터(1660-2030)로 문의하면 된다. 임창현 환경위생과장은 “친환경 운전 습관, 가까운 거리 도보 이동, 대중교통 이용으로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고 환경을 지키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시민 여러분들이 많이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천상무가 FC안양을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8일 오후 4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이하 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4R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첫 K리그1 시즌을 치르는 안양을 승점 3점의 제물로 삼는다는 각오다. ▷K리그2 챔피언 맞대결, 안양의 잔칫상에서 승점 3점 챙긴다! 오는 경기는 K리그2 챔피언 간의 맞대결이다. 24시즌 챔피언 김천상무가 25시즌 안양의 첫 K리그1 홈경기의 상대가 된다. 김천상무는 안양이 차린 홈개막전 잔칫상에서 승점 3점을 챙기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가라앉은 안양의 팀 분위기도 김천상무의 승리에 가능성을 실어준다. 안양은 K리그1 첫 경기에서 울산을 잡으며 돌풍을 일으켰지만, 이어진 두 경기에서 내리 패하며 연패에 빠져있다. 지난 시즌 유일한 승격팀 김천상무가 개막 후 3경기에서 2승을 챙긴 것과는 다른 행보다. 변수는 양 팀의 차이인 외국인 선수의 유무다. 모따는 지난시즌 K리그2 득점왕 출신으로 이번 시즌 안양에 합류했다. 그는 1부 무대에서도 3경기 2골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물론 모따를 막을 방법은 있다. 김천상무는 지난 1R 전북의 안드레아 콤파뇨를 효과적으로 봉쇄한 경험을 살려 모따를 저지한다는 계획이다. ▷‘폭주기관차’ 모재현, 친정팀 골문 정조준한다! 모재현의 발끝 감각이 서서히 돌아오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첫 K리그1 무대를 누비며 25경기 4골 3도움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모재현은 친정팀 안양을 상대로 올 시즌 첫 골 사냥에 도전한다. 모재현은 안양 소속으로 42경기를 소화하며 8골 3도움 올렸다. 수원FC와 경남FC 소속으로 안양을 상대한 경험도 15경기나 된다. 누구보다 안양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지난 서울전에서는 날카로운 슈팅을 날리며 영점을 잡았다. 안양에서 뛰었던 ‘에이스’ 이동경도 서울전 아쉬운 모습을 만회할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동경은 지난 경기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몇 차례 킥 미스와 함께 다소 이른 시간 교체됐다. 서울전에서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결과적으로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체력을 안배한 점에서 좋은 경기력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원소속팀이 안양인 김태훈도 ‘정보전’을 통해 승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김천시가 경북도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선정하고 있는 사업으로,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실증해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김천시는 SK플래닛, 지역 내 기업인 니나노컴퍼니와 함께 K-드론 배송 상용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특히 김천 특화 드론 배송 실증과 드론을 활용한 공공 서비스 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은 김천시가 드론 산업의 혁신적인 테스트베드로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하며,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과 첨단 기술 도입의 선두 주자로 자리 잡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