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구성면은 지난 23일,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외부 관광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송죽 교차로에서 구성면 중심부로 이어지는 약 2km 구간에서 실시됐으며, 도로변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안내 현수막 정비 등의 작업이 진행됐다. 정비 작업은 바르게살기운동구성면위원회와 구성면 연극단이 협력해 진행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환경정비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김천을 방문하는 외부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다녀가실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성면에서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도cc 내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골프 사전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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