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영천시장은 19일 오전 11시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지역발전에 애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지혜와 경륜을 지역발전에 모아달라고 당부한다.[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영천시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숨겨진 영천이 열립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2016가을 여행주간(10월24~11월6일) 기간 내 ‘숨겨진 영천의 명소’ 보현산천문대 투어를 진행한다. 보현산 천문대는 현재 만원권 도안에 들어있는 1.8m 광학만원경과 태양 플레이어망원경 등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지로 평소에는 국가연구시설로 개방이 되지 않아 많은 관광객이 아쉬움을 안고 돌아가야만 했다. 이에, 시는 보현산천문대와 업무협조를 통해 이번 여행주간 기간 내 6일(월ㆍ화ㆍ수요일) 동안 특별한 투어를 진행한다. 하루 단 한번의 투어가 이뤄지는 만큼 벌써 빠른 예약은 필수다. 이 외에도 시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시설에 대해 30%에서 50%까지 통 큰 할인을 진행한다. 보현산천문과학관은 입장료를 50%할인해 어른 2천원, 청소년 1천원으로 낮췄고, 운주산 승마조련센터는 1회 기승료를 지난 봄 여행주간 보다 크게는 20%더 할인한 30%의 할인율을 적용, 성인 14천원, 청소년 1만5백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승마를 즐길 수 있게 제공한다. 그 밖에 별별미술마을 내 위치한 시안미술관은 입장료를 30%~50% 할인하며, 천년고찰 은해사는 쿠폰 제시 시 최대 25%까지 입장료를 할인한다. 깊어가는 가을, 단풍을 즐기기 최적인 산자락에 위치한 오각놀이공원캠핑장과 천문대별빛정원 캠핑장은 예약 시 ‘가을여행주간’ 언급만 하면 모든 텐트캠핑이용자에게 각각 20%와 30%의 할인을 적용, 가을 캠핑족들을 유혹하고 있으며, 영천댐자락에 위치한 영천오감ㆍ공예체험장은 어린이체험장을 50% 할인해 1천500원에 제공한다. 고택체험이 가능한 귀애고택 역시 쿠폰 제시시 10월 31까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t our.yc.go.kr/)를 통해 가을 여행주간 참여 업체와 할인내용 및 쿠폰 출력 그리고 보현산천문대 투어예약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영천=황재이 기자
김영석 영천시장은 18일 오후 2시 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리는 ‘2016 경북 여성인물 재조명 심포지엄’에 참석.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후원하고 대구경북영어마을이 주관한 ‘제4회 2016 경북 영어한마당 축제’가 지난 15일 영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막을 올렸다. 도내 초ㆍ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소통능력과 영어자신감 향상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종전의 스피치경연에 초등 동화구연, 중등 K-팝 경연과 함께 영어골든벨, 영어관련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영어와 하나되는 축제를 펼쳐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추가된 동화구연과 한류 열풍을 주도하는 한국의 대중가요를 영어로 표현하는 K-팝 경연은 중학생들의 인기몰이와 함께 영어한마당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대회는 40팀 65명의 본선진출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대구경북영어마을의 영어연수과정의 특전이 주어진다. 영천=황재이 기자
김영석 영천시장은 17일 오전 11시 영천시의회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79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한다.[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영천시의회는 지난 12일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2016 하반기 의정역량강화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국회의정연수원 최민수 교수를 초청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및 행정사무감사 관련 특강과 K2이전 관련, 정부추경예산 긴급편성 등 당면현안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정청탁 유형과 금품 수수 처벌 기준 등 모호한 법규정에 대해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문답과 행정사무감사 전략, 기법, 공통분야별 중점 착안사항과 유의사항, 주요감사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김순화 의장은 “청탁금지법을 올바로 이해하고 행정사무감사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쌓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토론 문화를 확대해 의원들의 역량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지역주민의 생활수준 향상과 개성, 특화된 발전을 위해 내년부터 2020년까지 4개년에 걸쳐 ‘영천 역사도심 문화테마마을 조성사업’을 시행한다. 국토교통부 주관 2017 도시생활환경개선사업으로 신청해 사업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사업 내용으로는 창구동, 과전동, 교촌동, 성내동 일원 총사업비 60억원으로 공동체 기반사업, 왕평테마 체험길, 금호강 구곡선유투어길, 소설가 하근찬 산책길, 백신애 생활문화존, 1930 근대건축물길이라는 6개 주제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대상구역은 영천향교, 숭렬당, 조양각, 영천읍성, 과전동일본식가옥, 충혼탑 등의 다양한 문화유산이 소재하고 왕평 이응호, 하근찬, 백신애 등 근대 위인의 출생지로 영천시의 특성이 잘 살아있는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영천시보건소는 오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8회에 걸쳐 뇌졸중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별관 건강교육관 3층 대회의실에서 ‘희망을 향한 새로운 첫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뇌졸중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 목적은 뇌졸중 장애인의 잔존기능 향상과 재활의지를 북돋우고 일상생활에서의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며, 장애인과 가족이 재활과 건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재활치료를 통해 정서적 지지와 재활기능 촉진 등 희망을 북돋우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구현진 영천시보건소장은 “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삶을 살고 있는 뇌졸중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영천=황재이 기자
김순화 영천시의회 의장은 15일 오전 은해사 극락보전에서 열리는 ‘은해사 창건 1207주년 개산대재 대법회’에 참석해 자비·화합·평등의 부처님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부처님의 원력이 사회 곳곳에 뿌리내려 온 시민이 화합하는 축전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김영석 영천시장은 14일 오후 2시 녹전동에서 열리는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와 바이오메디칼생산기술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항공전자부품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포부를 밝힌다.[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영천시는 지난 11일 영천시교육문화센터에서 2016년도 의료급여 신규 취득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제도의 적정 이용방법과 약물 오ㆍ남용 및 중복투약 방지와 대상자들의 건강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건강생활을 실천ㆍ유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초빙된 경북약사회 이은경 약사는 수급자들에게 올바른 약물복용법과 의료이용으로 자가 건강관리를 향상시켜 병ㆍ의원 진료시 올바른 절차를 이행해 불이익을 당하는 것을 예방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영천시 관계자는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무분별한 의료 이용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습관을 개선해 지역 내 수급권자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의료급여 재정안정에 도모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영천=황재이 기자 jei@gsmnews.kr
영천시는 오는 15일 오후 4시와 7시 30분에 시민회관 스타홀에서 엄마와 딸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연극 ‘친정엄마’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중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영천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공연료의 일부를 복권기금으로 지원받는다. 작품성 및 대중성 등에서 검증된 공연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 및 문예회관 운영활성화에 기여코자 기획하게 된 것이다. 방송작가 고혜정의 사모곡으로 2004년 소설로 출간된 ‘친정엄마’는 2007년 연극 초연, 2010년 영화개봉, 그리고 2010년 뮤지컬 초연으로 이어지면서 책속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끼게 했고 관객들로 하여금 많은 눈물을 흘리게 한 작품이다. 매번 공연 때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을 되새겨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가족 힐링극으로 손꼽힌다. 이번 공연에서는 드라마 ‘왕룽일가’, ‘압구정백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서 열연을 펼쳤고 최근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푸근하고 헌신적인 어머니를 연기한 박혜숙이 딸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내는 친정엄마 역을, 드라마 ‘아내의 유혹’, ‘바람의 화원’, ‘연개소문’에 출연한 이경화가 딸 역할을 맡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13일 오후 3시 향군회관에서 열리는 ‘제6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
영천시는 오는 14일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와 바이오메디칼생산기술센터 준공으로 지난해 5월부터 본격 가동 중인 보잉항공전자MRO센터와 연계한 신성장 산업도시로 탈바꿈한다. 영천시 녹전동에 개소하는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사업비 370억원을 투입해 환경시험 및 전자파시험 평가장비 약 30여 종을 구축할 계획이다. 건물은 1만3천705㎡ 부지에 건축면적 3천358㎡(지하 1층, 지상 2층)규모로 지난 5월 완공했다. 앞으로 항공전자 장비 및 부품 시험평가, 인증, 연구개발 등 다양한 역할로 항공전자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반적으로 항공전자부품은 항공기 가격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고부가가치 분야이다. 항공전자부품은 개발 생산을 해도 인증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으며, 특히 국제 인증을 거치지 않으면 수출할 수 없기 때문에 이번 준공은 더 큰 의미가 있다. 시는 항공산업과 함께 의료 기기 산업 육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바이오메디칼생산기술센터’도 같은 날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메디칼몰드 R&BD 구축사업’을 통해 구축된 바이오메디칼생산기술센터는 정밀가공기술에 기반한 고부가가치 의료기기의 생산기술개발에 활용될 각종 연구장비와 시제품 제조에 필요한 파일롯 클린룸 시설 및 전자선조사시설을 갖추고 관련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중재시술 및 최소침습시술에 사용되는 치료재료의 개발 및 생산에 특화된 시설로서 그간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던 의료기기의 국산화 및 수출산업화를 유도해 의료기기 기업유치 및 창업을 촉진함으로써 영천시를 의료기기 클러스터로 육성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 바로 옆 부지면적 8천346㎡, 건축면적 1천386㎡(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총 사업비는 319억이 투입됐으며, 사업기간은 2013년부터 2019년(장비도입시점)까지이다. 시는 본 사업들을 통해 향후 1천여개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며,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와 함께 하이테크파크지구를 첨단산업단지로 육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영천시는 지역 내 주택에 사용된 슬레이트 처리를 통해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을 위한 ‘2016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예산 범위내에서 이달 말까지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추가 신청은 슬레이트의 처리 지원을 원하는 주택 소유자가 선착순으로 건축물 소재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1970년대 전후 우리나라 건축물에 널리 사용됐던 1급 발암물질인 석면 슬레이트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키 위해 2011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총사업비 9억 8천64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현재 200가구의 슬레이트 처리를 지원했고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등 형편이 어려운 12가구에 대해는 지붕개량사업을 추가로 추진했다. 지원대상은 주택 및 부속건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에 한하며, 지원범위로는 슬레이트의 철거, 운반 처리에 드는 비용으로 가구당 최대 336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초과하는 비용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김영석 시장은 “노후슬레이트 처리로 석면비산에 의한 시민들의 건강피해를 예방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지원으로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 경상매일신문 [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정한표 영동새마을금고이사장이 1억원의 장학기금을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7일 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에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사진> 정한표 이사장은 5년 동안 매월 150만원씩 성실히 모은 적금을 어려운 환경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탁해 그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평소 지역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한표 이사장은 “팔순을 맞아 뜻 있는 일에 동참해 훌륭한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영천이 명품교육도시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석 이사장은 “너무나 큰 금액을 장학기금으로 쾌척해 주신 정한표 이사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금을 지역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을 이끌어갈 동량을 키우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영천=황재이 기자
김영석 영천시장은 10일 오전 8시30분 시청대회의실에서 10월 스마트전략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당면 주요현안사업의 원활한 방안을 협의.
영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지역 내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아이의 미래를 위한 자존감 비결과 행복소통 법’을 주제로 부모교육 강연회를 개최했다. 부모교육 강연을 통해 아이의 자아존중 감을 높여주는 네가지 요소, 자아존중 감을 해치는 네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부모가 자녀의 자아존중 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궁금증을 해결해줬다. 이배영 강사는 강연을 통해 “부모로부터 애정과 기대를 갖지 못하는 아이는 감정적인 황무지 상태에서 살고 있으며, 오늘날 많은 아이들이 자신과 충분한 시간을 함께해주지 못하는 바쁜 부모의 상황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며, “어느 누구에게도 관심을 받지 못하는 아이는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는 것조차 쓸모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모든 아이들에게는 자신이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라는 확신이 필요하다”고 부모의 역할을 거듭 강조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7일 오후 3시 30분 야사동 정한표(영동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부터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수탁.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 영천시에서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4일간 영천강변공원 일대에서 ‘제43회 영천문화예술제’가 개최됐다. <사진> 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주관해 치러진 이번 행사는 ‘2016 신나는 예술여행기획사업인 이웃사촌예술여행’이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프로그램으로 축제에 함께 참여했다. 공연에는 5M의 대형 줄 인형요리사, 체셔고양이가 끄는 케이크마차, 카드여왕, 시계토끼, 모자장수, 투위들디 형제가 일상공간에 이상한 나라가 열리는 모습을 표현했다. 곳곳에 설치된 공간에서 한뼘 공연을 보고 체험을 하고 게임에 참여해 즐기다 보면 관객 스스로가 엘리스가 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순수예술관람 경험이 없거나 적은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키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영천=황재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