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사라온이야기마을은 오는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봄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맞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실내 프로그램을 강화해 실내외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꾸며, 관광객들에게 더 다양하고 풍부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다. 실외 프로그램으로 △딱지치기와 제기차기 △깡통차기 △땅따먹기와 같은 전래놀이가 운영하며 관광객이 풍물옷을 입고 풍물체험, 난타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군위군은 동절기 지속된 한파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난방비 특별지원에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긴급 난방비 지원은 한파와 겨울철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군의 차원의 특별 지원대책으로 총사업비 9400만원으로 예산으로 한시적으로 정부와는 별도의 긴급 지원이다. 지원대상은 2023년 2월 기준 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를 받고 있는 수급자로 가구당 10만원씩 별도 신청 절차없이 복지급여계좌로 현금 지급된다.
군위군의회는 15일 보훈단체협의회 이역 대표를 비롯한 7개의 지역 내 보훈단체 대표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제9대 군위군의회 출범 이후 원활한 의정활동을 추진하고 ‘소통하는 바른의정’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지역 내 보훈단체 대표들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현 의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는 보훈단체 회원 분들의 헌신의 대가임을 알고 희생정신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그동안 우리 국민의 안전과 안보확립을 위하여 최일선에서 노력해온 국가보훈 대상자 분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군위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30여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 기초과정 교육을 개강해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가공 창업 예정자 또는 관심 있는 경영체에 가공을 위한 전반적인 이론 및 기술교육을 지난 2월 6일부터 3월 21일까지 매주 4시간씩 총 7회간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라는 주제로 개강식 및 식품제조 및 가공을 위한 절차, 유통전문판매업 신고 절차, 사업자 등록 방법등의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다. 농산물가공 기초과정교육 중 80%이상 이수해야만 수료 가능하며, 교육수료자는 농산물공동가공센터(운영예정)를 이용할 수 있는 조건 중 한가지를 충족하게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농산물 가공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가공제품 생산 및 성공적인 가공 창업의 기반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군위군은 지난 16일 김수환 추기경 선종 14주기를 맞아 추기경 생가에서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생가에 김진열 군수, 박수현 군의회의장, 이정욱 신부, 군의원,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헌화와 묵념을 하였고 추기경의 생애를 다시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고인을 추모하고 안식을 기원했다. 김수환 추기경은 8남매 중 막내로 대구 외가에서 태어나, 군위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대구가톨릭대 전신인 성 유스티노신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어린 시절을 군위에서 보냈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 2018년에 김수환 추기경의 생전 철학인 사랑과 나눔 정신을 계승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군위읍 용대리 김수환 추기경의 생가 일대 2만6천668㎡ 부지에 사업비 121억원을 투입해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을 조성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20일 오전 8시 군청 제2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군위군 소보면 자율방범대는 지난 10일 한밭식당에서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은창욱 전임 대장은 이임식에서 “코로나19로 모든 일들이 정지된 가운데도 자율방범대 활동에 참여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승범 신임 대장은 “앞으로 소보면 자율방범대원들이 앞장서서 공항 1번지 소보면을 위해 화합하고 야간방범 활동에 최선을 다하자며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석면으로 인한 군민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23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대상자를 신청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올해 10억8천여 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주택 슬레이트 철거 230동, 비주택 슬레이트(창고, 축사) 24동, 주택 지붕개량 23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규모는 주택 슬레이트 지붕철거의 경우 △취약계층 등 우선지원 가구는 전액 △일반가구의 경우에 동당 최대 352만원까지 △창고·축사 등 비주택 슬레이트 지붕철거는 슬레이트 면적 200㎡을 기준으로
군위군은 미세먼지 주요 발생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2023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4등급의 경우 출고 당시 매연저감장치(DPF)가 부착되지 않은 차량),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2004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이며, 올해부터는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지역 내 전입 교사를 대상으로 대회의실에서 ‘2023. 3. 1.자 유·초·중등 전입 교사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원청에 따르면 이번에 임용된 전입 교사는 △유치원교사 2명 △초등교사 11명 △중등교사 5명 등 총 18명으로, 배움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 군위교육의 새로운 교육 가족이 됐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은 △지원청 교직원과의 인사 △임용장 수여 △교육장의 환영 인사 말 및 군위교육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행사 이후 송 교육장과 질‧응답을 통해 행복 군위교육을 이해하고 서로 신뢰를 형성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군위군은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축산관련 기관, 단체대표 등 10명의 협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가축방역 협의회는 구제역,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고병원성AI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근절을 위한 선제적 방역 대책과 그에 따른 방역약품 선정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3년도 가축방역대책 추진계획 △축종별 예방약품 및 소독약품 선정과 이날 참석한 축종별 축산단체 대표위원들의 다양한 현장 방역 요구사항에 대한 정책적 지원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가축전염병 유입방지를 위해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 중이며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소규모 축산농가의 주변 소독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하고, “연중 가축방역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청정 군위를 유지하기 위해 철저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가 운영하는 군위인재양성원은 지난 10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달라지는 군위인재양성원! 2023년 학생선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김진열 위군수를 비롯한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 학부모, 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하는 등 군위인재양성원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군위인재양성원에 따르면 군위군 중ㆍ고등학생 120명(학년별 각20명)을 선발해 국어, 영어, 수학 정규과목 수업과 함께 수준별 특강, 상시 진로진학 컨설팅 등으로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대학입시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김진열 군수는 “교육트랜드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서 군위인재양성원의 변화가 필수적이다”며, “달라지는 군위에 걸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직원들의 친절도에 관한 현황을 파악, 미흡한 분야를 개선하고 민원친절도를 향상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 교육기관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교육 내용은 △기본적인 전화 및 방문응대 △서비스 마인드 고취 등에 대한 교육 등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진행했다. 또한 민원응대 경험이 적은 직원들뿐만 아니라 오랜 근무경험을 갖고 있는 직원들에게도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해 사전에 파악하고 대처방안을 학습할 수 있는 등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군은 교육 이후 전문 모니터 요원이 민원인을 가장해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른 대군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미흡한 점은 무엇인지 모니터링해 교육의 실질적인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과 직원들이 더 소통할 수 있고, 가까워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군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사업 설명회를 군위읍사무소에서 개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추진되는 사업 특성으로 그간의 추진 성과나 향후 계획 등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주민들에게 본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국비 126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80억원의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교육, 문화,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거점시설 조성과 지속 가능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기본계획 승인을 거쳐 현재 거점시설 조성 등을 위한 설계를 추진 중에 있으며, 금년도에 관련 행정기관 협의를 완료하여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설명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주민들과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겠다”고 밝히면서, “군에서 추진하는 여러 사업에 대해 주민들께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은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소규모 사업장의 부담을 완화하고 미세먼지, 악취 저감으로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4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한 방지시설 교체 및 설치비용의 최대 9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군위군 내 중소기업 중 대기 배출시설 4~5종 사업장이며 예산 여건에 따라 1~3종 사업장도 지원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대기환경보전법 하위법령 개정으로 대기 배출시설 4~5종인 군위군 소재 사업장으로 △대기오염물질을 저감 시키는 노후 방지시설 교체 △시설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이 2025년 6월 30일까지 단계적으로 의무화됨에 따라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비용도 최대 90%까지 지원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자는 해당 방지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 하며, 사물인터넷(IoT)을 부착해 한국환경공단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으로 자료를 전송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오는 17일까지 군위군청 환경과(☏054-380-7954)로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www.gunwi.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진열 군수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은 노후한 방지시설 교체·설치를 통해 대기환경개선은 물론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어 기업과 환경의 상생을 도모하는 사업인 만큼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16일 오전 8시 사랑과 나눔 공원 및 김수환 추기경 생가에서 추기경 선종 14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해 헌화 및 참배를 한다.
군위 보건소는 고령화 시대에 증가하는 치매환자의 조기발견과 지역 내 치매극복을 위해 지난 9일 유니온신경과의원과 2023년 치매검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치매검진사업은 1차 검진 결과 치매 의심자를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와 진단검사를 시행하며, 협력병원 신경과 전문의의 진료 후 치매가 의심되면 혈액검사, 요검사, 뇌영상 촬영(CT 두부)을 진행한다. 치매검진사업은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와 진단검사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며, 치매는 초기에 치료 약을 복용하는 등 관리가 이뤄지면 15년~20년이 소요되지만, 방치할 경우 기간이 대략 5년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병균 보건소장은 “치매조기검진 협약병원 지정을 통해서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치매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해 12월 16일 자두 재배기술 교육으로 시작한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지난 1월 31일 삼국유사면 고품질 복숭아 재배 교육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총 14품목 12회로 진행됐으며 교육에는 15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 또한 벼농사, 유용미생물, 마늘, 양파, 대추, 사과 등 각 읍·면의 주작목에 대한 최신 농업 기술 교육이 주를 이뤘으며 해당 분야 내·외부전문가가 강사로 초빙되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변화한 농업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농정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이어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소득보전을 위한 공익직불제와 농어민수당, 농업기계화 편리 도모를 위한 임대 농업기계 배송지원사업, 탄소중립·농촌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벼 직파 기술단지 확대, 과수화상병 예방방제를 위한 약제지원사업, 대구편입에 따른 농업분야 대응전략 등 군위군 농업 발전을 위한 청사진도 공유했다. 신회용 소장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매년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변화하는 농업 여건 대응을 위한 기술 전수뿐 아니라,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소개하고,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행사로 구성될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저탄소 친환경 농산물 생산 촉진 및 선도농가 집중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영농현장 자문위원회’ 첫 활동을 자문위원(박기춘 농촌진흥청 농업과학원 연구관)과 천적 사용 희망 농가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군위군 영농현장 자문위원은 농촌진흥기관과 대학교, 스마트팜 분야 최고 전문가로 총 10명을 위촉했으며, 이상기후 및 대구편입에 따른 군위 농업대전환의 선제적 대응과 국비 공모사업 모색을 위해 군위군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추진될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활동은 PPT 자료를 통한 전국 천적 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자문위원으로부터 천적을 활용한 농업과 환경, 공존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군위군은 지난 13일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전략작물 직불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 직불제’는 밭작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과 주요 밭작물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쌀에 편중된 과잉생산 구조를 바로잡고 수입의존도가 높은 밀과 콩 재배를 늘리기 위해 도입됐다. 논에 밥쌀 대신 가루쌀, 밀, 콩 등 작물을 재배하는 경우 헥타르(ha) 당 50~430만원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논에 동계(밀·조사료)와 하계(논콩·가루쌀)를 나눠 이모작을 할 경우 ha당 250만원을 지원하고, 하계조사료와 동계작물은 각각 ha당 430만원, 5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가루쌀과 콩 재배 시에도 ha당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