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의회는 15일 보훈단체협의회 이역 대표를 비롯한 7개의 지역 내 보훈단체 대표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제9대 군위군의회 출범 이후 원활한 의정활동을 추진하고 ‘소통하는 바른의정’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지역 내 보훈단체 대표들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현 의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는 보훈단체 회원 분들의 헌신의 대가임을 알고 희생정신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그동안 우리 국민의 안전과 안보확립을 위하여 최일선에서 노력해온 국가보훈 대상자 분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