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지역 내 전입 교사를 대상으로 대회의실에서 ‘2023. 3. 1.자 유·초·중등 전입 교사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원청에 따르면 이번에 임용된 전입 교사는 △유치원교사 2명 △초등교사 11명 △중등교사 5명 등 총 18명으로, 배움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 군위교육의 새로운 교육 가족이 됐다.이날 임용장 수여식은 △지원청 교직원과의 인사 △임용장 수여 △교육장의 환영 인사 말 및 군위교육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행사 이후 송 교육장과 질‧응답을 통해 행복 군위교육을 이해하고 서로 신뢰를 형성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송경란 교육장은 “군위의 새로운 교육 가족이 된 전입 교사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코로나19로 학교 현장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 안전하고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군위교육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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