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가 지역사회 연계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과 협력에 힘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24일, 김천율곡고등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특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율곡고 이충희 교장과 김천상무 이재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김천시는 4월 이달의 기업으로 위드시스템㈜을 선정하고 지난 25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2년 구미에서 창립한 위드시스템㈜은 2020년 김천혁신도시 지식산업센터로 본사를 확장 이전했으며, 반도체 테스트 소켓 및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의 설계․개발․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첨단 기술 기업이다. 위드시스템(주)은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2022년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에 반도체 테스트 소켓 생산공장을 추가로 신설해 본격 가동 중이며, 기업부설 연구소를 중심으로 신제품 개발 및 품질 개선을 위한 연구개발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위드시스템㈜은 탄탄한 직원 복지제도를 운영하며 청년일자리창출 우수기업,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 등을 획득했고, 고객 만족을 이끄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강소기업, 기술 혁신형 중소기
사회복지법인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 가족 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지난 23일, 24일을 다문화가족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다. 다문화인식개선교육은 김천 지역 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개선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개선 및 수용성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4월에는 김천 지역 내 초등학교 1개소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8회기 219명이 참여했다.
김천시 율곡동 노인회는 지난 24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2개 경로당 노인회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는 행정 절차에 미숙한 어르신들이 보조금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경로당 보조금 집행 요령 및 주의 사항을 전달했으며, 분회장 임기 종료에 따른 신임 분회장 선출을 위한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천시 조마면은 지난 24일 조마면 신곡리 산 25-7번지에서 드론 실증 기반 산불 대응 기계화 합동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김천시 율곡동에 소재한 ㈜니나노컴퍼니와 조마면의 드론 실증 구축 사업 업무협약(MOU)에 따라, 드론 기술을 접목한 산불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모의 훈련에는 조마면 산불 감시 인력과 행정지도 담당 부서인 관광진흥과, 기술지원과 직원들이 참여했다. 훈련은 산불 의심 상황 발생 시 열화상(EO/IR)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신속히 현장에 출동시켜 화점(발화 지점)을 식별 및 분석하면 감시 인력이 즉시 대응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천시 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2025년 특화사업인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은 대곡동 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이날에는 이광동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구입한 식재료로 손수 밑반찬을 만들고, 올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대상자 10가구에 직접 배달을 하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김천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기리고, 그 희생에 대한 존경을 담기 위해, 김천시립추모공원에 ‘국가유공자 전용 봉안단’ 2300기를 경북도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안치단은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국가유공자와 그 배우자를 위한 전용 공간으로, 유공자들의 마지막 길에 마땅한 예우를 다하고, 유가족들에게는 깊은 위로와 자긍심을 전하는 곳이다. 현재 안치단 조성을 위한 준비는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국가유공자 한
김천소방서는 집단급식소, 대규모 점포, 일반 음식점 등 상업용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자동소화장치 설치를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주방은 식용유 화재와 과열로 인한 불씨가 급속히 번질 수 있는 고위험 공간이다. 특히 다수의 인원이 이용하거나 상시 운영되는 시설에서는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철저한 화재 예방 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동소화장치는 화염과 온도를 감지해 화재 초기에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분사하는 장치로, 신속한 초기 진화가 가능해 인명 피해를 줄이고 화재 확산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식용유 화재에 강한 소화 효
김천시 간호사회는 지난 24일 김천시상공회의소에서 제15회 김천시 간호사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의장, 배형태 행정복지위원장, 김영실 경상북도간호사회장 등 주요 인사와 김천시 지역 내 의료기관, 요양기관, 학교, 보건소 등에서 근무하는 110여 명의 간호사들이 참석하여 강한 의지를 다졌다. 김천시간호사회는 지난 2011년 9월 창립해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단체로, 지역 내 의료기관, 요양기관, 학교, 보건소 등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약 600명이 가입해 있다.
김천시 구성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5일 구성면 송죽리 소재 휴경지에서 ‘2025 사랑 나눔 꿀고구마 모종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성면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400평 규모의 밭에 정성껏 고구마 모종을 심었다. 이 모종은 가을 수확 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거나 나눔 행사를 통해 기금 마련에 쓰일 예정이다.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버려진 땅을 나눔의 밭으로 되살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김천시 구성면은 지난 23일,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외부 관광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송죽 교차로에서 구성면 중심부로 이어지는 약 2km 구간에서 실시됐으며, 도로변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안내 현수막 정비 등의 작업이 진행됐다. 정비 작업은 바르게살기운동구성면위원회와 구성면 연극단이 협력해 진행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환경정비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김천을 방문하는 외부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다녀가실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천시 조마면은 지난 24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진시민의식 함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선진시민의식 함양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시됐으며, 공직자의 기본자세 교육 및 올바르고 친절한 민원 응대를 위한 사례 중심 교육 등 알찬 시간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강의를 듣기 전에는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시간일 것이라 예상했는데, 막상 들어보니 다양한 예시를 통해 교육 내용을 흥미롭게 풀어내어 즐겁고 유익했다”며, “면민들에게 더 세심하고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오는 5월 1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남산동 시립문화회관에서 시립합창단 제3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진행되며, 온 세대가 함께 희망과 평화를 노래하는 흥겨운 브람스 '집시의 노래'를 비롯한 세계의 현대 명곡, 뮤지컬과 가요 편곡 합창 등을 선보임으로써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로 중간 휴식 없이 진행되며, 취학아동 이상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오는 5월 2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누리집 및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상록수나눔재단 및 사단법인 우림일만은 지난 26일 김천시 구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효도선물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상춘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산물로 구성된 효도선물 431세트를 전달했으며, 전달된 선물들은 5월 중 구성면의 8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춘 이사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은 우리 모두의 뿌리이자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동수 구성면 노인회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상록수나눔재단 및 사단법인 우림일만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구성면 지역 어르신들을 대표해서 감사하며, 이러한 정성과 배려가 어르신들의 삶에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들을 돌보는 문화가 더욱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춘 이사장은 ㈜에스씨엘 대표이사로서 지난 2015~2020년까지 재경 김천향우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복지사업 외에도 초․중․고․대학생 3,341명에게 장학금을 지급, 15개 교육기관에 총 59억 6천만
김천시는 지난 23일 감문면 남곡리에 위치한 남곡저수지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 범람 및 붕괴가 예상되는 상황을 가정해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 비상대처훈련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20만 톤 이상의 저수지에 수립되는 비상대처계획(EAP)을 토대로 실시되는 훈련으로, 집중호우 또는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월류 및 제방 붕괴 등의 상황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류부 지역의 주민들을 신속하게 지정된 장소로 대피시키고, 시설물을 신속하게 응급 복구하는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김천소방서, 김천경찰
김천시는 오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디지털 문해교육사 2급 양성 과정' 수강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디지털 문해교육사 양성 과정은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문해교육 정책 동향, 스마트폰 및 유용한 앱 활용법, 수업 설계와 실습 등 이론과 실무를 함께 다룬다.
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는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지난 23일 지역 내 음식점과 숙박업소 100여 개소에 개회식 홍보 포스터를 게첨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스터 부착은 도민체전의 개막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역을 찾는 외지 손님들의 유입이 많은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중심으로 홍보해, 도민체전에 대한 자연스러운 관심을 유도하고자 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이번 포스터 게첨을 통해 도민체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 22일 전국혁신도시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지역 균형발전과 혁신도시 활성화를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 채택을 위한 비대면 서명식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공동 건의문은 지방으로의 추가 이전을 골자로 하는 혁신도시 시즌2의 조속한 시행, 혁신도시 특별지원 규정 신설, 지역인재 의무 채용 법제화, 클러스터 용지 금지항목 재검토 등 정부 차원의 정책 지원을 주 내용으로 담고 있다. 또한 혁신도시와 이전기관들의 실질적인 안착을 위해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철폐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추가적 공공기관 이전 필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건의문을 통해 정부에서 의지를 갖고 혁신도시 시즌2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침체기를 겪고 있는 지방 혁신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 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23일,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봄맞이꽃 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형형색색의 마리골드 꽃모와 꽃베고니아 등을 평화남산동 도로변 및 평화시장 주변 화분에 심어 활기찬 분위기와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김기병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은 “같이 흙을 만지며 꽃을 심으니, 마음도 정화되는 느낌이다”라며, “매년 이어지는 꽃 심기 활동이 평화남산동을 더 좋은 마을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주민들이 형형색색의 예쁜 꽃을 보며 잠시나마 봄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하길 바라며, 꽃 심기 활동에 힘을 보태주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천시는 24일 아랫장터 삼색이수상권 상인협동조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삼색이수상권 상인협동조합 이사진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협동조합 이사장 등 10명이 직접 시청을 방문하여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성미 삼색이수상권 상인협동조합 이사장은 “큰 액수는 아니지만 기부한 성금이 김천시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협동조합은 쇠퇴한 상권의 회복을 위한 노력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쇠퇴한 구도심의 회복을 위한 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인해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부해 주신 삼색이수상권 상인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색이수상권은 김천의 원도심인 자산동 일원의 쇠퇴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형성한 상권으로, 지난해 경북 최초로 자율상권 구역에 지정되어 상권 활성화 사업이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