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종규기자]김천상무가 지역사회 연계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과 협력에 힘쓴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24일, 김천율곡고등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특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율곡고 이충희 교장과 김천상무 이재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김천시 율곡동에 있는 율곡고는 지난 2015년 개교해 현재까지 1100여 명의 학생이 졸업했다. 특히, 국가대표 다이빙 선수 김나현의 출신교로도 유명하다. 제11회 입학식을 열린 올해는 414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김천상무 율곡고는 지난해 진로체험 행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올해는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 체험 프로그램, 기관 연계 특강, 지역사회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이충희 율곡고드학교장은 “지역 사회의 자랑인 김천상무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 이번 협약은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문화 체험 등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이재하 김천상무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김천과 나아가서는 우리나라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김천상무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학생들의 미래와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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