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일 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폐소화기 무상수거 및 재활용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후 소화기의 안전한 수거 및 자원 순환을 통해 지역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ESG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척수장애인 복지발전이라는 사회적 책임에 공감하며 추진됐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한국척수장
김천시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의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5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 배움터 사업’과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는 ‘시민 정보화 교육’을 통해 고령층과 디지털 소외계층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천시가족센터는 지역 아동의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포용력을 높이기 위해 ‘2025년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천초 전교생과 율곡초 1학년을 대상으로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6월 아포초, 10월 동부초가 예정돼 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 수업과 키트 체험 수업을 병행하며 우리 아이들이 모두가 하나임을 인식시켜 줬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19일,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경제관광국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쿠팡 김천첨단물류센터 △김천1일반산업단지(4단계) △튜닝안전기술원 △모빌리티 튜닝산업 지원센터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김천 자동차 주행시험장 △김천 드론자격센터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사업별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직접 확인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천시는 지난 20일,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구체화 및 사업화를 위한 ‘공약 세부 실천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배낙호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실․과․소장 등이 모두 참석해 공약사업 추진의 전반적인 방향을 공유하고 실현 가능성과 성과 창출 중심의 실행계획을 구체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천시 ‘K보듬 6000’ 지정시설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모암, 개령, 율곡, 센트럴자이)는 지난 17일 김천시 아포읍에 있는‘에제르 스쿨’에 공동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날 체험학습에는 주말․휴일 보육 서비스를 이용하는 아동 60여 명과 보육 교직원 10여 명이 함께 했다. 체험장에 도착한 아이들은 가장 먼저 피자 만들기 체험에 참여해 여러 가지 색깔의 식재료를 탐색하고 에제르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피자를 직접 만들었다. 또한, 깡통 기차 타기, 에어바운스 등 야외 놀이를 하며
김천시립도서관은 저출생 극복과 지역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경북도 지원사업 '함께 키우는 작은도서관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며 작은도서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함께 키우는 작은도서관 돌봄 서비스'는 삼산이수 작은도서관에서 방과 후 돌봄과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융합해 제공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시작돼 오는 11월까지 주 2회에 걸쳐 4시간씩 운영되며, 현재 다문화 및 다자녀 가정의 어린이들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돌봄 첫날 어린이들은 퍼즐 맞
김천시 감천면은 지난 15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천면 소재 포도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감천면 직원들은 고령화 및 인구 감소 등으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포도 순 따기 등 농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매년 농번기마다 인력이 부족해 걱정이었는데, 감천면에서 먼저 도움을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농촌 고령화
김천시 개령면은 20일 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격적인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해 포도 순 자르기 작업을 지원했다. 포도 순 자르기는 포도의 잎이나 가지를 정리하는 작업으로 포도의 성장과 수확에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다. 농가주는 “평소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아침부터 면 직원들이 와서 도와주신 덕분에 포도밭에 활기를 찾게 됐다.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관내 자녀 양육가정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행복부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복부자’ 프로그램은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으로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자녀를 만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문화·체험에 참여하여 부모와 자녀간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과 가족 내 교류를 촉진 및 가족 친밀감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행복부자 2탄은 푸드아트테라피, 가족사랑 편지쓰기 활동이 준비됐다. 부모와 자녀가 최근에 행복했던 순간, 가족과 함께 있었을 때 행복했던 순간, 나만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은 무
김천시는 김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가정의 달과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지원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가족과 친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감사의 마음을 직접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베이킹 체험과 카네이션 무드등 만들기, 감사 편지 쓰기와 같이 총 3가지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베이킹 체험으로 평소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수건케이크와 쫀득쿠키와 같은 간식을 전문 강사와 함께 직접 만들고 맛보면서 요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김천시 건설도시과는 지난 16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덜기 위해 김천시 부곡동에 있는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포도 순 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설도시과 직원 모두는 따뜻한 마음으로 포도 순을 정성껏 따며 구슬땀을 흘렸다. 포도 순 따기는 포도의 생장
김천시 봉산면은 지난 16일, 지역 내 5개 단체가 모은 성금 300만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봉산면 노인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새마을협의회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전달식에는 정영갑 노인회장, 박희중 이장협의회장, 조세현 주민자치위원장, 박희왕 주민자치부위원장, 김호경 체육회장, 이병영 새마을협의회장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천시 부항면 체육회와 부항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16일 김천복지재단에 이웃 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부항면 체육회와 방위협의회는 김천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이번 성금 기부를 추진했으며, 부항면 체육회와 차춘화 부항면 체육회장이 각 100만원, 부항면 방위협의회와 오연택 부항면 방위협의회장이 각 50만원을 모금했다. 차춘화 체육회장은 “회원들과 뜻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육회가 되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어모면은 지난 16일 본격적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어모면 직원 7명은 바쁜 업무를 잠시 내려놓고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어모면에 있는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해 순지르기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농가주는 “포도 순지르기 작업을 앞두고 하루하루 인력 걱정에 애태웠는데 적기에 일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윤숙이 어모면장은 “일손 부족으로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김천지회는 지난 16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회장인 ㈜에스에이치 박미애 대표를 비롯해 ㈜영화 김귀화 대표, 벽진산업 이명자 대표, ㈜유진제지 김은숙 대표, ㈜삼송 심인향 대표, ㈜황악건설 박향숙 대표 등이 함께 참석해, 마음을 모은 정성을 지역 사회에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미애 회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
김천시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 명은 지난 16일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자두 농가를 방문해 자두 열매솎기 등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대덕면 조룡리 소재 자두 재배 농가에서 자두 열매솎기 및 순 따기 작업을 진행했다. 자두 재배 농가주 김모 씨는 “농
김천시는 지난 17일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홀에서 어린이 참여 뮤지컬 ‘보물섬을 찾아서’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보물섬을 찾아서’는 아이들이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기 위해 보물섬으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오전 11시, 오후 2시 2회 총 4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공연에는 아이들이 퀴즈 맞히기, 동물 흉내 내기 등의 미션에 직접 참여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했으며, 이를 통해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에게 풍성하고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천시 대신동에서 새마을협의회를 이끄는 진옥철 회장이 조용한 헌신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나아가 대신동 단체협의회장으로서 잘사는 지역공동체 달성을 목표로 단체장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주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진옥철 회장은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를 이끌며 마을의 크고 작은 일에 빠짐없이 참여하고, 다양한 자원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대신동을 더 따뜻한 마을로 만들어가고 있다. 덕분에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단순한 단체를 넘어 주민들이 서로를 돕고 협력하는 소통 창구로 자리 잡았으며, 그 중심에는 진옥철 회장이 있다.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1월 '사랑의 강정 만들기' 행사를 주도하며 주민들과 손을 맞잡고 강정을 만들어 판매한다. 이 과정에서 모인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며, 이 활동은 나눔의 가치를
김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전산 교육장에서 22개 읍면동 농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도 상반기 농지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지관리 실무에 필요한 정보시스템 활용 역량을 높이고,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새올(농업)행정시스템과 농지정보시스템의 실무 활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농지대장 정비를 위한 일제 정비 추진 계획에 따라, 농지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자료 입력 및 조회 방법, 실무상 자주 발생하는 사례와 이에 대한 대응 방안 등 현장 중심의 세부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