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K보듬 6000’ 지정시설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모암, 개령, 율곡, 센트럴자이)는 지난 17일 김천시 아포읍에 있는‘에제르 스쿨’에 공동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날 체험학습에는 주말․휴일 보육 서비스를 이용하는 아동 60여 명과 보육 교직원 10여 명이 함께 했다. 체험장에 도착한 아이들은 가장 먼저 피자 만들기 체험에 참여해 여러 가지 색깔의 식재료를 탐색하고 에제르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피자를 직접 만들었다. 또한, 깡통 기차 타기, 에어바운스 등 야외 놀이를 하며 특별한 하루를 즐겼다.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 조경희 원장(모암어린이집)은 “맞벌이 부부를 비롯한 부모들이 언제든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신뢰하는 k보듬 6000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초록이 짙은 나무들과 알록달록 활짝 핀 꽃들처럼 아이들의 얼굴에도 5월의 햇살처럼 환한 웃음꽃이 피었다. 오늘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날로 기억되길 바라며, 주말․휴일 보육에 힘써주시는 원장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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