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은 2월 25일 산불감시원과 담당 직원들이 모여 5월 15일까지의 '산불특별대책기간'에 맞춰 긴급점검회의를 가졌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산림연접지역중심으로 꾸준한 예찰활동을 하도록 하고, 산불감시원들은 산불취약지역, 특히 화목보일러 사용가구 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성주군 벽진면 노인회는 25일 오전 11시 벽진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경로당 회장, 총무 및 군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벽진면 분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024년 사업결산 보고와 더불어 2025년 사업계획 및 경로당 운영에 대한 건의와 함께 활성화 방안 등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성주문화원은 25일 오전 11시 성주문화원 3층 강당에서 제57차 성주문화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기관단체장, 문화원 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에 이어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 문화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신 이창길 성주문화원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며, 다시 한번 지역문화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성주군 월항면 행정복지센터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우선 25일부터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 80여 기를 게양해 주민들에게 태극기 달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각 마을회관 등 태극기 게양 실태를 점검하고, 오염된 태극기를 교체하는 한편, 기관 및 사회단체와 기업 등을 통해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하기로 했다. 그리고 올바른 태극기 게양 방법,
성주군은 최근 성주 참외 재배 농가에서 시들음증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들음증은 주로 연작, 배수 불량, 생육시기 및 착과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며,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생산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성주지역 참외 시들음증의 원인은 참외 시들음증상의 발생기작은 낮 동안 강한 일조하에서 증산작용이 활발해져 잎에서 배출하는 수분량이 뿌리에서 흡수하는 수분량보다 많아지게 되면 작물체내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잎이 시들게 되는 현상이다.
성주군 쌀 전업농회는 지난 21일 SJ컨벤션에서 회원 및 내빈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11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 동안 지역 농업의 발전을 위해 고생한 제10대 정주환 회장의 표창패 및 감사패 수여가 있었으며, 취임하는 제11대 방경용 회장과 임원진에게는 많은 축하와 격려가 있었다. 방경용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이임 회장님 및 임원분들에게 그간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쌀 가격 향상과 쌀 전업농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식량 산업의 최일선에서 지속 가능한 쌀 생산과 식량 주권 확보를 위한 쌀 전업농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쌀 수급 안정화로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gk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성주군 쌀 전업농회는 6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농업 전문인 양성을 통해 농업·농촌의 발전을 도모하고 식량 자급 유지 확보와 함께 지역 농민들의 권익 보호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6일까지 신학기 준비 주간 동안 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건강 및 안전 등 학교 준비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신학기 준비 점검단을 운영한다. ‘새 학년 교육계획 준비 주간’은 교육 활동 제반 사항의 사전 준비를 통해 체계적인 업무 추진으로 교육과정 정상화 및 학생 안전을 위해 학교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수립하는 기간으로 유·초등학교는 17~26일까지, 중학교는 12~19일까지 학교 준비 기간 일정에 맞게 운영한다. 준비 점검단은 교육전문직원과 건강증진담당, 행정지원과 담당, 각 학교 학부모,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등 3~5명으로 구성해 함께 학교를 방문하여 신학기 운영, 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 AI디지털교과서, 늘봄학교 운영, 방과후학교 운영, 학교 폭력 예방 활동, 학생 건강 및 학생 안전, 맞춤형학업성취도평가, 급식실 안전과 시설물과 실험실 안전, 유해 및 위험 요인 제거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학
성주군은 지난 20일, 가천면 금봉리와 중산리 경로당에서는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주관의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첫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는 읍면에 문화시설 접근이 어려운 총 20개 마을을 선정, 쿠킹클래스, 마음건강, 마을사진관, 꽃소반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주군의 대표 복지사업이다. 가천면에서는 오는 4월 10일까지 총 8주간 수업이 진행되며, 특히 마지막에는 두 마을 주민들이 어우러져 함께 즐기는 '참한별 이동복지관'이 계획돼 있다. 중산리 참가주민은 “내가 사는 동네에서 재미있는 강의도 듣고, 만들기도 하면서 이웃들과 같이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건강한 미래를 위한 공정한 출발을 목표로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생애초기건강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은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임산부와 만 2세 미만의 영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과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아기와 산모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상담 후 추가적인 지원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이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세계청년리더총연맹 8대 지자체 혁신평가 시상식'서 최고 평점을 받아‘대상(大常)’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WFPL지자체 혁신 평가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 전문기구인 지자체혁신평가위와 세계 언론협회, 국제정책연구원 등이 자체 혁신지수에 의거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도희재 의장은 8~9대 재선 의원으로 평소 군민의 삶과 직결돼 있는 문제를 꼼꼼히 찾고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 왔으며, 지역주민의 대변자 역할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친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농어업인 및 농어업관련 단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 참전 유공자 지원 조례 등을 대표 발의 하고 서부권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선제 대응 방안 촉구, 성산포대 이전 등 더 나은 지역 미래 설계 견인과 군민들의 복지 증대에 앞장서 왔다 도희재 의장은 “기초의회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군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민생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
성주군 지역 자율방재단 이하식 단장이 지난 21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경북도 자율방재단 연합회 정기총회서 경북도 자율방재단 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현재 성주군 지역 자율방재단은 이장, 지역주민 등 24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매년 재난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점검과 정비활동을 지속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하식 신임회장은 먼저 “경북도 자율방재단 연합회 회장으로 선발됨에 깊이 감사드리며, 각 시·군 지역 자율방재단과의 연합을 통해 더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주군 지역 자율방재단은 자연재난 피해우려지역의 예찰활동과 위험요인 신고, 재난예방에 대한 행동요령 홍보, 재해 발생시 이재민 구호 등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지킴이 활동을 통해 경상북도와 성주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성주군 가천면은 2025년 경북도 농어민수당 및 기본형 공익직불금 비대면 신청 기간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6일간 가천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마을회관을 방문해 온라인 신청을 지원한다. 이번 신청 지원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신청이 어려운 농가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고령자와 교통약자들이 사업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추진됐다. 농어민수당 모바일 신청 대상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수령한 경영주이며, 기본형 공익직불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은 ’24년 기본직불 등록 정보와 ‘25년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의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 사전 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이다. 서비스를 받은 창천리 주민은 “모바일 신청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마을에 직접 방문해 신청을 도와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호원 가천면장은 “농어민수당과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농가의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주군 초전면 초전공단 내 ㈜신원플라텍(대표 박성규)은 19일 초전 용봉2리 경로당에 대형TV(70인치)를 기증했다. ㈜신원플라텍은 평소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큰 화면으로 TV를 보며 큰 불편을 해소하고 경로당이 주민들의 소통의 장소, 즐거움이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벽진면 수촌1리, 운정1리 마을회관에서는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시작했다.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는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성주군 내 20개 마을 곳곳을 찾아다니며 쿠킹클래스, 다육아트, 꽃소반만들기, 마음건강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여가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주며, 특히 마지막 수업때는 동심통(同心通) ‘마을과 마음이 통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두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고 추억을 쌓는 ‘참한별 이동복지관’도 함께 진행한다.
성주군은 ‘국가유산 방재의날(2.10.)’을 맞아 (전)국가유산 안전경비원 신태보가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전국에서 단 5점의 민간인 및 유관기간에 수여된 것으로, 신태보 안전경비원은 한개마을에 10년 가까이 근무하면서 국가유산 보호 및 재난 예방을 위한 철저한 감시와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문화유산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주민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써왔다.
성주군 월항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월항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운영방향과 ‘2025년도 경북도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신청, 2025년 자체 프로그램 결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심의했다. 위원회는 고고장구, 라인댄스, 다도, 한지공예 등 개설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한편, 장기 운영 방안을 마련해, 지역민의 여가 활용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배도원 위원장은 “앞으로도 위원들과 협력해 재미있고 건강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주민자치센터의 기능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들이 원활히 운영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19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뜻깊은 일이 일어났다. 한 익명의 기부자가 오랜 기간 모아온 동전을 가방에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남몰래 두고 간 것이다. 이 소식은 우리 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이웃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새삼 일깨우고 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을 향한 깊은 배려와 사랑의 표현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이 이야기는 뉴스에서만 듣던 훈훈한 사례를 현실로 만들어, 우리 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더욱 느끼게 한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익명의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 소중한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례는 우리 모두가 서로를 돕고 지지하는 사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었으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사랑이 되는 사회, 서로를 배려하고 돕는 따뜻한 마음이 넘치는 성주읍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중한 이 기부금은 타국에서 결혼하여 새로운 가족을 이루고, 열심히 생활하는 성주읍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성주군은 농촌진흥청 조사결과 올해 사과 꽃눈 분화율이 후지 54%, 홍로 64% 수준으로 평년(후지 62%, 홍로 68%)보다 낮게 나타나 가지치기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꽃눈 분화율은 사과나무에서 열매로 성장하는 꽃눈이 형성되는 비율로 주로 2월에 실시되는 겨울 가지치기 작업의 강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는데, 최근 지속된 이상고온과 강우 등의 영향으로 꽃눈 분화율이 감소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꽃눈 분화율이 낮은 상태에서 가지를 과도하게 제거하면 착과량이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에 가지치기 양을 다소 줄여 충분한 꽃눈을 남김으로써 착과량을 확보하고, 꽃이 피는 상황에 따라 보완적인 가지치기와 꽃ㆍ열매 솎기 작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주섭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추후 적화ㆍ적과 작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려할 단계는 아니지만, 가지치기는 당년의 사과 수확량은 물론 나무의 자람새에도 영향을 미쳐 작황에도 지장을 줄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가 지난 18일 군청 2층 문화강좌실에서 30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025년 협의체 운영방안과 행복금고 지원방안, 성주군 신규 복지사업 안내, 지난해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결과를 사전 검토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사업 ‘해산비지원’과 ‘교통불편 청소년 쿠폰지원’ 사업에 대해 위원들의 의견을 함께 나눴다. 또, 군 신규복지사업인 성주군 독립운동 기념공원 조성사업, 충혼탑정비사업, 조부모손자녀 돌봄사업을 각 부서의 담당이 직접 설명을 하고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실로암육아원에 근무하는 김순자 위원은 "교통불편 청소년 쿠폰지원 사업이 육아원 아동에게는 절실히 필요하다"며, "별고을택시가 지원되지 않는 오지마을도 있음"을 강조했고, 관운사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허정미 위원은 "성주군의 반찬지원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자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학종 위원장은 "실무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성주군의 복지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 한해 소통하는 협의체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성주소방서는 최근 화목보일러 화재로 인한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스마트 경로당을 활용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화목보일러 화재 및 산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 증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가 인근 산림으로 확산돼 산불로 이어질 우려에서 기획됐다. 특히, 스마트 경로당의 디지털 교육 시스템을 활용해 어르신들께서 보다 더 쉽게 화재 예방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화목보일러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불씨 관리 및 보일러 주변의 안전 점검 방법에 중점을 뒀다. 또한, 화목보일러의 연료 관리와 주변 인화성 물질 관리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예방 수칙들을 전달하며, 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가 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도 소개됐다. 산불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수칙, 불씨 관리, 산림 지역에서 화기 사용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