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초전면 초전공단 내 ㈜신원플라텍(대표 박성규)은 19일 초전 용봉2리 경로당에 대형TV(70인치)를 기증했다.㈜신원플라텍은 평소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큰 화면으로 TV를 보며 큰 불편을 해소하고 경로당이 주민들의 소통의 장소, 즐거움이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곽호창 초전면장은 “주민들의 행복한 휴식을 위해 TV를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의 휴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