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문화원은 25일 오전 11시 성주문화원 3층 강당에서 제57차 성주문화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기관단체장, 문화원 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에 이어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 문화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신 이창길 성주문화원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며, 다시 한번 지역문화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한편, 성주문화원은 1968년 설립돼 50년 넘게 지역문화의 전승·보전 및 각종 문화행사 개최, 다양한 문화강좌를 운영하며 성주 문화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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