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벽진면 노인회는 25일 오전 11시 벽진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경로당 회장, 총무 및 군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벽진면 분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024년 사업결산 보고와 더불어 2025년 사업계획 및 경로당 운영에 대한 건의와 함께 활성화 방안 등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정남영 노인회장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관심 가져주시고 협조해 주시는 벽진면장님께 감사드리며, 회원 상호 간 화합과 단결로 벽진면 노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창구 벽진면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노인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위해 경로당 활성화와 환경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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