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식 전)독도재단 사무총장, 구미발전연구소 부설 독도연구소 대표는 일본 소위 “죽도의 날” 조례를 폐지하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신순식 대표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소위 ”죽도의 날“ 기념식을 20년째 강행하면서 13년 연속 중앙정부의 정무관이 참여 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이자 경상북도 관할지역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는 3개국어(한국어,영어,일어) 유튜브에 올린 영상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일본 시마네현은 ‘죽도의 날” 조례를 폐지하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과하고, 매년 반복되는 일본 정부의 독도 역사 왜곡 행위를 중단하고 과거 침략 역사에 대하여 반성하고, 독도에 대한 침탈 야욕을 버리고 세계 평화와 인류번영을 위해 책임있게 행동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구미시을)은 26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헌법재판소의 졸속 심판을 비판하며 신중하고 공정한 심판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강명구 의원은 “헌법 수호에 있어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 할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증인신문을 일방적으로 막고, 대통령의 방어권을 지켜주지 않은 것을 국민 모두가 지켜봐왔다”며, “이것이 과연 헌법정신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강 의원은 “신중하고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할 대통령 탄핵심판이 졸속 심리, 불공정 재판이라는 비판 속에서 헌재를 불신하는 국민이 늘어나고 있다”며, “헌법재판소의 권위와 신뢰가 일부 재판관들 스스로의 손에 무너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강 의원은 “헌법재판소는 최종적인 헌법적 판단을 내리는 기관이기 때문에 그만큼 공정성과 객관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치적이고 편향적인 판결로 역사에 오점을 남기지 말고, 헌법정신과 법리에 맞는 신중하고 공정한 심판을 촉구
구미교육지원청은 26일 오전 10시 5층 6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초·중등 신규교감 15명, 유·초·중등 신규교사 21명, 총 37명을 대상으로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 수여식은 임명장 수여, 신규교사 선서식, 교육장 환영사, 구미교육 소개, 전체 차담회, 기념 촬영,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신규교감과 교사의 설레는 첫 출발을 함께 응원했다. 남성관 교육장은 37명의 신규교감과 교사 한 명씩 임명장을 증정하고 격려했으며, 임명장 수여식을 통해 교육계의 선배와 후배가 함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참석한 신규교사는 "구미에서 교사로 첫 발령을 받아서 행복하다. 훌륭한 교사가 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교육장과 동료 선생들 앞에서 선서하고 나니 강한 책임감과 함께 새로운 희망이 느껴진다. 항상 처음처럼 연구하고 성찰하는 교사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성관 교육장은 "행복하고 따뜻한 구미교육은 선생님들의 에너지와 노력으로 더욱 알차게 채워나갈 수 있다. 오늘 발령받은 신규교사는 초심을 잃지 말고 아이들의 꿈을 믿고 아이들을 사랑하고 늘 아이들과 함께하기를 바란다"며 "학교 현장에 적응하고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구미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에서 '구미로컬푸드, 한우와 우리밀을 담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한우·한돈과 우리밀 가공제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로컬푸드 소비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행사 기간 구미 축산농가에서 생산한 한우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신선한 맛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마카롱(이티당) △우리밀 떡볶이(토끼밀) △우리밀가루(샘물영농조합법인) 등 다
구미시는 전문가와 지역 외식업체 의견을 반영할 '2025 구미푸드페스티벌 기획위원회'를 지난 21일 공식 출범했다. 지난해 10월 구미푸드페스티벌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로 15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성황을 이뤘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람과 음식의 만남(먹거리존) △음식과 문화(공연)의 만남 △한일 음식대가의 만남 등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구미시는 2025년 축제를 새롭게 기획한다. 주제가 있는 음식을 통해 세대 간 화합을 이끌어내고, 메인무대·버스킹·전시·체험 공간을 마련해 보고, 즐기고, 맛보는 미식 관광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구미시는 청년들의 구직활동 어려움 해소와 자신감 회복, 취업시장 참여 촉진을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밀착 상담, 사례관리,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구직단념청년과 자립준비청년 등이 취업과 창업을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미시는 2023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서 신규 선정되어 2023년 172명, 2024년 180명이 참여한 바 있으며, 올해는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11억원의 예산으로 24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중 최근 6개월간 취 창업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다.
오는 3월 5일 전국동시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구미 중앙새마을금고 전·현직 임원들의 공방이 과열을 넘어 혼탁이 예상된다. 현 임원진들은 전 이사장의 부실경영 책임을 물어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전 임원진들은 "이사장 선거를 겨냥한 음해성 공격"이라는 반발과 함께 첨예한 대립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 언론사의 취재에 의하면 구미 중앙새마을금고의 갈등은 지난 2020년 7월 40억원 규모의 PF대출이라는 분석이다. 이 과정에서 현 임원진은 "전 이사장이 울산 소재 건물 PF대출 실행과정에서 정확한 검증이 없었고 해당 건물은 아직도 별다른 사업진척이 없는 상황이다"라고 업무상 배임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전 임원진은 "현 이사장도 2023년 6월 만기연장과 이자 상환유예에 동의한 사실이 있다"며 "전임자 탓만 하면서 책임 전가하기에 바쁜 모습이다"라고 반박했다.
구미시는 중소벤처기업부, 경북도와 협의를 거쳐 문화로 일대를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받아 상권 활성화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최대 100억원 규모의 '상권 활성화 사업'을 신청할 기회를 얻게 됐으며, 이번 지정으로 상권 침체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낙동라이온스클럽에서는 지난 17~21일까지 1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봉사는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1500만원 상당의 지원으로 화장실 리모델링, 도배·장판 교체, 방수·전기공사 등을 교체하는 작업을 했다. 황지성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 지원을 약속했으며, 정윤호 도량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구미시는 24일 ㈜방림과 문화선도산단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은 유휴부지의 방림 구미공장 부지(당시 윤성방적) 매입을 위해 진행됐다. 구미시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공단로와 방림부지라는 핵심 경관·거점 자산을 활용해 산업·문화·주거가 융합된 '문화선도산단'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화선도산단 사업은 '청년이 살고 싶은, 문화가 풍부한 산업단지 조성'을 목표로 △산업단지 통합브랜드 개발 △상징물(랜드마크) 조성 △구조 고도화(산업통상자원부) △재생사업(국토교통부) △문화 특화 프로그램 운영(문화체육관광부) 등 다양한 관계 부처 사업이 패키지 방식으로 지원된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21일 오후 2시 구미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구미 제조업체 산업보안 역량 강화 및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기영 구미산업보안협의회 실무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구미 제조업체 산업보안 담당 부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기술과 영업비밀 유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구미 지역 제조업체들의 보안 역량 강화와 기업 담당자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초청특강, 질의응답, 구미산업보안협의회 실무위원회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시가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로 기존의 단편적인 지원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단계별 집중 지원 체계로 전환해 기업의 성장에 집중할 방침이다. 올해부터 기업 성장을 소규모기업, 허리기업(매출 50~500억원), 선도기업(매출 500억 원 이상)으로 3단계로 구분하고, 총 2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기업에 집중 지원한다. '구미시 중소기업 토탈솔루션 지원사업'은 지원 프로그램의 전면 개편과 예산을 확대해 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구미시는 지난 20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원에서 아동권리 강사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권리 전문기관인 국제아동인권센터와 협력해 △유엔아동권리협약 △아동권리교육 △교육 기획 방법 △실습과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강사들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미시 아동권리 강사는 2024년 기준 총 80시간의 교육 이수, 과제 제출, 교육 시연 등의 과정을 거쳐 선발됐다. 지난해에는 99개 기관에서 4천1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하며 아동권리 인식 확산에 기여했다. 올해는 보수교육을 통해 더욱 심화된 전문성을 갖춘 강사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아동복지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용자 아이돌봄과장은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아동과 시민이 아동권리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아이가 행복한 도시, 아동친화도시 구미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지도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청소년지도위원 위촉식과 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에는 25개 읍·면·동별 청소년지도위원을 정비해 총 320명을 위촉했으며, 이날 위촉식에서는 각 읍·면·동 대표로 구성된 협의회원에게 구미시장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지도위원들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 △청소년 보호 캠페인 △위기 청소년 연계·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임무를 맡는다. 또한, 협의회는 이번 총회에서 회칙을 개정하고 신규 임원을 선출하는 등 조직 정비를 마쳤다. 앞으로 읍면동 지도위원 간 교류를 강화하고, 청소년 보호 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를 위해 헌신하는 지도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와 지원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청소년수련관과 문화의집을 중심으로 건전한 여가·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여성단기청소년쉼터를 통해 가정 밖·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보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미시 원스톱민원팀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접수된 다양한 민원에 대해 발 빠른 대응을 펼치며 시민 불편 해소에 앞장섰다. 처리실적으로는 총 8건의 주요 민원을 처리했으며, 이러한 처리 과정에서 현장 중심의 대응이 빛을 발했다. 또한,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였다. 지난해 12월 시민이 "혼자 거주하는 지인의 연락이 갑자기 끊겼다"며 신변 확인을 요청했다. 원스톱민원팀은 즉시 현장을 방문하고 연락을 시도해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이후 복지 상담 및 긴급 지원 가능성을 안내하며 신속하게 대응했다.
구미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회, 기업, 교육기관, 교통 전문가, 운수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지난 2023년 7월 착수했으며, 온ㆍ오프라인 설문조사, 착수 중간보고,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해 최종 개편안에 반영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기관인 (사)미래도시교통연구원 황정훈 원장이 노선개편 방향과 주요 변경 사항을 설명했다. 주요 개편 내용은 △불규칙하고 긴 배차 간격 개선을 위해 단계적 시내버스 증차를 통한 주요 노선 고정배차 확대 △읍면 지역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 △장거리 구간의 신속한 이동을 위한 급행 노선 신설 △도시 확장을 고려한 강동지역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환승시설 확충 등이다. 시는 노선 개편안을 확정한 후, 차량 확보 시기에 맞춰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편안을 마련했다"며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 도입, 미세먼지 차단 승강장 확대 등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는 지난 19일 오전 9시 50분 호텔 금오산 컨벤션홀에서 회원사 대표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에는 감사보고에 이어 2024년도 사업 결산보고와 2025년도 사업계획(안), 정관변경(안), 연회비와 임원분담금 인상(안), 임원 변경(안)이 상정 가결되었다. 이어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종주 이사장의 '중소기업과 안전보건, 산재약자를 중심으로'라는 주제 특강을 진행했다. 송원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구미시는 방위산업혁신클러스터 등의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2025년 아시아 육상경기대회로 지역 경제의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중소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신념으로 구미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19일 오후 1시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인사·노무부서 업무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고용·산재보험료 보수총액 신고 및 납부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노무 부서 담당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보험 관계 적용과 고용·산재보험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민희 노무법인 천지 대표 노무사가 강사로 초빙됐다. 김민희 노무사는 △보험 관계 적용과 건설업 보험가입자 △고용/산재보험료 적용대상 및 특고종사자 신고 △고용/산재보험료율 및 보수 산정 방법 △고용/산재보험료 보수총액 신고서 작성 등 주요 실무를 실제 사
2025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가 다음달 2일 구미시민운동장과 구미 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27일부터 5일간 기초지자체로서 최초로 열리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마라톤 저변 확대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 종목은 하프, 10㎞, 5㎞ 부문으로 진행되며, 구미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한다. 이에 따라 구미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구미시청, 구미문화예술회관, 광평천 공영주차장, 낙동강체육공원 제4주차장이 주차장으로 제공된다. 지역 외 참가자를 위해 서울, 인천, 대전, 울산, 부산에서 셔틀버스가 운영되며, 대중교통 및 원거리 주차장을 이용하는 참가자를 위해 구미역, 구미종합터미널, 낙동강체육공원 제4주차장에서 순환 셔틀버스도 운
구미시는 지난 18일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길고양이 돌봄시민, 수의사협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고양이 돌봄 시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추진 내용 △문제점과 개선 방향 △길고양이와 시민이 조화롭게 공존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전호진 축산과장은 "길고양이 돌봄 시민, 수의사, 담당 공무원 모두 동물을 아끼는 마음은 같을 것이다"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구미시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