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 구미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중이용시설 관리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중대시민재해 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 능력과 안전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안전기술원 소속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됐다.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과 안전·보건 확보 의무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장 실무 중심의 사례 공유와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구미시는 중대시민재해 적용 대상인 공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달부터 오는 7월까지 안전관리 이행점검 컨설팅을 통해 관계 법령상 의무사항을 점검하고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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