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은 1일 해군 항공사령부에서 엄수된 해상초계기 추락사고 순직 장병 영결식에 참석해 고인들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순직 장병과 유가족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강덕 시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군 장병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마음을 다해 위로를 전한다”며 “나라를 위한 이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를 위한 시 차원의 행정력 지원 및 유가족 예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항 영일만항에 지난달 30일 2만 2천 톤급 초호화 6성급 크루즈 ‘씨닉 이클립스Ⅱ(Scenic EclipseⅡ)’가 입항했다. 포항에 씨닉 이클립스Ⅱ와 같은 최첨단 시설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갖춘 초호화 크루즈가 입항한 것은 9년 만이다. 이 크루즈는 승객 190명과 승무원 178명을 태우고 지난 20일 일본 도쿄항을 출발해 일본 주요 도시와 국내 속초, 포항, 부산을 경유해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는 17박 18일 여정으로 운항 중이다.
포항시는 지난 달 27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교육청의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 학교를 모집해, 27일 흥해초등학교와 29일 유강초등학교 총 2개 학교에서 진행됐다. 교육에 사용된 메타버스 플랫폼 ‘플레이스비(Place B)’는 행정안전부와 KT융합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포항시는 지난달 30일 시외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안전 유관단체와 산업재해 예방과 시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산재장애인단체연합회 경북협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버스 이용객과 시민들에게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캠페인 물품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은 1일 “최근 SNS 등을 통해 유포됐던 내년 포항시장 선거 출마예상자들과 관련, 음해성 허위사실로 적시된 정체불명의 괴문서로 인해 명예훼손 등의 피해를 보고 있다”며 “그 작성자(피고발인)를 찾아 엄벌해 달라고 포항남부경찰서에 고발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피고발인은 내년 6·3 포항시장선거 출마가 거론되는 17명을 상대로 작성한 괴문서, 이른바 ‘포항 찌라시’에서 고발인에 대해 “지난 포항시장선거에서 김정재 의원에게 포항시장을 위해 30억원 줬다는 후문이 있다”며 “지역에서는 거의 팩트로 알려져 있고, 실제 이강덕 시장을 제치고 단독후보 결정되기도 했다”는 등의 허위사실로 날조된 문건을 작성해 SNS 등에 배포했었다. 이에 문 원장은 “김 의원에게 30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교수학습지원센터는 30일 대학 평보관 801호(세미나실)에서 사전 신청을 받은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습법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나만의 자가활동약을 처방
포스코 냉연부는 30일, 장량동에 위치한 장성현대아파트경로당을 찾아 노후된 내부 환경을 개선하고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물품을 지원했다. 도배를 통해 낡고 어두운 공간에 새 생기를 불어넣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한궁 세트와 방범용 모니터도 함께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어르신들이 편안히 머물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36분쯤 독도 남동방 19KM(10해리) 해상에서 어선 A호(30톤급, 승선원 6명) 스크류에 부유물이 감겨 기관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포항해경은 1500톤급 경비함정을 즉시 현장이동 지시, 현장 도착
포항북부소방서는 지난달 29일 오전 9시 30분 농업인교육지원센터에서 장애인 활동 지원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70 여명의 장애인 활동을 지원하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응급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실시됐다.
포항북부소방서는 '경북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전기차 충전구역을 전면 지상으로 이전한 아파트 단지 2곳에 질식소화포를 각 1기씩 설치지원했다. 올해 설치지원 대상은 포항시 북구 양덕 삼구트리니엔 4차와 흥해읍 서희스타힐스다.
포항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피해자보호팀이 자살예방 홍보주간을 맞아 지난달 28일 한동대학교에서 ‘관계성 범죄 및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포항지역 대학생들의 정신건강 보호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대학가에서 증가하고 있는 교제폭력, 스토킹 등 교제폭력, 마약류 이용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 높이는 데
최근 철강업계를 둘러싼 바람이 매섭다. 글로벌 경기 둔화, 잇따른 관세 장벽, 그리고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과제까지, 향후 철강 기업의 존속은 급변하는 산업 패러다임의 파고를 누가 더 유연하고 현명하게 넘길 것인지에 달린 모양새다. 이런 때일수록 문제를 직시하고, 묵묵히 답을 찾아내는 현장의 인재들이 더욱 간절해진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에는 제품의 품질은 끌어올리고 생산 원가는 절감해 나가는 등 녹록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 우수한 엔지니어들이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뜨거운 가슴과 냉철한 이성을 바탕으로 포항제철소의 초격차 내일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품질기술부 김원진 과장, 김현정 대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에코프로 임직원들이 물품 기증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굿사이클링 캠페인’을 실시했다. 에코프로는 최근 포항캠퍼스와 오창 본사에서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와 함께 ‘2025 굿사이클링 캠페인 기부물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재사용 가능한 의류, 신발, 생활용품, 인형, 전자기기 등 물품을 기증받아 이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장애인 직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굿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굿사이클링은 굿윌스토어와 리사이클링의 합성어를 의미한다. 에코프로는 2020년부터 6회 연속 굿사이클링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포항캠퍼스와 오창 본사, 서울사무소, 화성사업장 등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임직원 총 300여 명이 참여해 물품 3500점을 기부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에코프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원순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환경보호에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30일 오전, 6층 콘퍼런스룸에서 3개월간 해외 의료진 연수를 마친 캄보디아 쁘레아 엉 두엉 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쎙 쌈낭(SENG Samnang)의 연수 수료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에스포항병원은 김문철 대표병원장이 연수를 마친 쎙 쌈낭에게 연수 수료증과 권흠대 병원장이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였다. 닥터 쎙 쌈낭은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에스포항병원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뇌혈관 및 척추 수술 참관을 하며 기술 및 노하우를 직접 보고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에스포항병원은 이번 연수에서 특히 척추 유압술,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 등 척추 수술에 대한 다양한 술기를 쎙 쌈낭에게 제공하며 의료기술을 교육했다. 닥터 쎙 쌈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캄보디아로 돌아가 연수 기간 배운 척추 수술을 직접 의료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스포항병원은 글로벌 네트워크 교류의 일환으로 해외 의료진 연수프로그램을 매년 해외 의료진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캄보디아 신경외과 전문의 연수 교육 또한 단순히 해외 의료진에게 최신 의술을 전수하는 것을 넘어 양 국가 간 국제적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향후 더욱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연수를 마친 닥터 쎙 쌈낭은 “에스포항병원에서 3개월 동안 최신 의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이번에 배운 척추 유합술과 척추 내시경 수술을 고국으로 돌아가 차례대로 적용함으로써 캄보
포스코홀딩스가 서호주 퍼스(Perth)에 호주핵심자원연구소를 열고 철강, 이차전지소재 원료 및 희토류 분야 초격차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원료가 있는 현지에 자원 전문 연구소를 설치한 것은 국내기업 최초다. 5월 30일 서호주 퍼스 현지서 열린 개소식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 핸콕, BHP, 리오틴토, PLS(舊 필바라미네랄스) 등 호주 원료社 관계자들과 호주연방과학산업연구원(CSIRO : Commonwealth Scientific Industrial Research Organisation), 서호주광물연구소(MRIWA : Minerals Research Institute of Western Australia) 등 연구기관, 커틴(Curtin)大를 비롯한 현지 대학 관계자 등 현지 자원관련 기업, 기관 및 학계가 참석했다. 장인화 회장은 “포스코는 1971년 호주에서 첫 철광석을 공급받은 이래 호주 정부와 산업계의 굳건한 신뢰와 협업을 통해 철강 및 이차전지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Top 소재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하며 “호주핵심자원연구소는 호주의 풍부한 자원과 포스코그룹의 소재 기술력을 결합해 그룹 주요 사업의 부가가치를 더하고, 원료 가공기술과 핵심광물 확보의 전략적 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그룹은 원가비중이 높은 철강과 이차전지소재사업에 있어 경제적인 원료 확보를 넘어 탄소 저감을 할 수 있는 원료기술 경쟁력 확보까지, 관련 연구와 글로벌 협업 분야에서도 현지화전략의 중요성에 주목했다. 이에 국내기업 최초로 원료광산과 글로벌 연구기관등이 위치한 호주 현지에 전문 연구기관을 설치했다. 장인화 회장은 원가의 구조적 혁신과 원가절감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해왔으며, 특히 연구개발에서 생산, 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기술과 사업전략의 연계를 통해 사업별 난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호주핵심자원연구소는 경제적 저탄소 철강 연·원료 활용기술과 리튬·니켈 원료 분야 원가절감 기술 등 그룹 핵심사업 분야에서 현지 원료社 및 연구기관과 연계한 과제 수행 등 그룹 핵심광물 연구개발의 허브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희토류 공급망 및 고효율 분리정제 기술 연구도 병행해 추후 차세대 핵심광물 신사업 가능성도 검토하고, 현지 정보교류를 통해 글로벌 우수 광산 등 투자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80년대 초부터 호주와 철광석, 리튬 등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에 협력해왔다. 포스코그룹은 호주 로이힐 철광석 광산 개발에 참여해 안정적으로 철강 원료를 조달해왔으며 PLS社와 이차전지용 수산화리튬 합작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장인화 회장은 한-호주 경제협력위원장으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을 하이엔드 주거 단지 ‘오티에르 용산(OTR Yongsan)’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국내외 정상급 전문가 11인과 협업에 나섰다. 설계, 구조, 조경, 인테리어, 조명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마스터들이 참여해 단지 외부와 내부 전반에 걸쳐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단지 외관은 글로벌 건축설계사 ‘유엔스튜디오(UNStudio)’의 공동창립자이자 서울총괄건축가로 활동 중인 ‘벤 반 베르켈(Ben van Berkel)’이 맡았다. 그는 한강 물결의 곡선미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여기에 포스코의 프리미엄 철강재 ‘포스맥(PosMAC)’을 외관 패널과 문주에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구조 설계는 세계적 구조 해석 기업 ‘마이다스(MIDAS)’의 김선규 대표가 담당했다. 지진, 풍하중 등 다양한 조건에 대응할 수 있도록 특등급 수준의 내진 설계를 도입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AI 조망 분석 기업 ‘텐일레븐’은 1만2천회 이상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전 세대가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최적의 배치를 구현했다. 도시계획 전문기업 ‘더힘이앤씨’는 용산 국제업무지구와 연결되는 지하 통로 ‘포스코 빅링크’를 설계해 단지의 입지 경쟁력을 높였다. 더힘이앤씨는 앞서 아모레퍼시픽 본사와 신용산역을 연결하는 지하통로를 설계한 경험이 있다. 조경 디자인은 세계 3대 가든쇼 참가 경험이 있는 김영준 작가가 맡았다. 아름다운 정원 디자인을 단지 내에 구현해 자연 친화적 공간을 조성했다. 커뮤니티 공간도 차별화된다. 국가도서관위원회 고재민 위원이 참여한 ‘포스코 도서관’은 지식과 감성을 채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설계됐으며, 예인건축연구소의 모정현 대표는 ‘소리숲 라운지’의 천장을 탁 트인 통창으로 설계해 자연 조망과 함께 예술 활동,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몄다. 세대 내부 인테리어는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양태오 디자이너가 맡았다. 그는 펜디, 샤넬 컬쳐펀드 등과 협업한 바 있으며, 세계적인 디자인 매거진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AD)와 파이돈(PHAIDON)으로부터 ‘세계 100인의 디자이너’로 선정된 바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그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해 세련되고 품격 있는 하이엔드 인테리어를 구현할 계획이다. 조명은 북유럽 감성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 ‘베르판(VERPAN)’이 참여해 기능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고급 조명 솔루션을 제안한다. 더불어, 씬디자인(대표 김재원)과 현우디자인(대표 김민정)이 세대 내부의 홈스타일링 전반을 담당해 조합원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외관, 조경, 인테리어, 커뮤니티 등 전 영역에 걸쳐 국내외 11인의 마스터가 참여한 ‘오티에르 용산’은 하이엔드 주거단지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조합원의 기대를 뛰어넘는 품
해군 당국이 29일 오후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대잠해상초계기 추락 사고기 탑승자들의 시신 수습이 마무리되면서 추락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에서 들어간다.
29일 오후 1시 50분쯤 포항 남구 동해면 신정리 야산에 해군 해상 초계기(P-3C)가 추락한 가운데 비행기 잔해에서 4명의 시신이 모두 수습됐다. 초계기에는 조종사 장교 2명과 부사관 2명 등 4명의 인원이 탑승했으며 이착륙 훈련을 위해 포항기지를 이륙한 후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기지 인근 야산에 추락했다. 구조 당국은 이날 오후 2시 41분과 44분쯤 사고 비행기 잔해에서 2명의 시신을 수습하고 이어 3시 30분쯤 1명의 시신을 수습, 오후 6시쯤 마지막 시신을 수습했다. 이들은 포항 해군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며, 군 당국은 사고원인 조사에 나섰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는 29일 오후1시 포항상의 2층 회의실에서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 및 산업군별 관세이슈통상애로 해결을 위하여 ‘철강산업 글로벌 통상대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대구본부세관 한은정 팀장과 한국표준협회 최승근 위원이 진행했으며, ▲美 관세부과 동향 및 관세청 대응방안 ▲EU CBAM 기업대응 주요사항 등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플랜텍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전사적인 컴플라이언스 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가 주관하는 '2025 컴플라이언스 어워즈'에서 '문화확산상'을 수상했다. '한국컴플라이언스 어워즈'는 컴플라이언스 문화 정착과 실천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있는 시상으로, 업계 전반에서 높은 신뢰와 명성을 얻고 있다. 이번 수상은 플랜텍이 대내외의 극한의 경영 상황 속에서도 법과 윤리를 넘어, '자율 실천'을 임직원의 일상 문화로 뿌리내린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그간 대기업 중심의 수상 사례를 넘어, 플랜텍이 중견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