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우곡면은 1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경로당 총무를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우곡면분회 최영권 회장을 비롯한 경로당 총무 25명이 참석했으며, 경로당 보조금의 투명한 운영과 효율적 집행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은 △경로당 보조금 지원 현황 △운영비 집행 기준 △회계 처리 시 유의사항 △회계장부 작성 실습 등을 다루었으며, 특히 보조금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기 위한 세부 지침을 강조했다. 또한, 참석자들의 실무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최영권 우곡면분회장은 "경로당 운영이 원활하게 이뤄지려면 보조금의 적절한 사용이 필수적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인 경로당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수찬 우곡면장은 “경로당 보조금은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인 만큼, 정확한 회계 처리가 필수적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운영이 더욱 투명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우곡면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경로당 보조금의 올바른 사용을 유도하고,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18일 오후 4시, 가야금방에서 열리는 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고령군-경북개발공사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고령군 환경과와 청도군 환경산림과 직원들은 지난 14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 고령군과 청도군의 직원들이 두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기부제에 동참했으며, 서로의 주요 시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방소멸 위기 속 지역의 상생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성구 환경과장은 “직원들 간의 상호 기부를 계기로 두 지역의 교류가 이어지게 돼 반가운 마음이 들며 우리 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고향 사랑 기부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에 기부하는 제도로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고령군 쌍림면 주민자치위원회 지난 13일 쌍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실버체조, 라인댄스, 풍물, 서예, 색소폰,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강하기로 결정했다. 수강신청 기간은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이며, 4월 초에 프로그램 개강을 할 예정이다.
고령교육청은 지난 12일 교육지원청 대가야홀에서 지역 내 유·초·중·고등학교(원)장, 고령도서관 및 교육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 교육정책 전달에 앞서 3월 1일 인사이동에 따라 새로 부임해오신 교육지원과장 및 학교장 소개와 함께 청렴한 학교 경영을 위한 학교장 청렴 다짐식을 가졌다. 이어 2025학년도 신학기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육지원과 및 행정지원과의 주요 교육정책을 안내했다. 더불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운영 방안에 대해 함께 의논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태호 교육장은 “학생 중심,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더불어 고령교육지원청은 학교 관리자 및 지역사회와 늘 소통하고 협의해 학교현장을 지원함으로써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지난 12일 3년간 공중보건의사로 성실히 근무하고 복무를 만료하게 되는 공중보건의사 8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다음달 복무만료 되는 공중보건의사 8명은 지난 2022년부터 보건소와 보건지소,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근무하며 환자진료, 예방접종과 같은 일차진료 뿐 아니라 마을주치의 사업, 한방공공보건사업 등을 통해 의료취약지 주민 건강을 세심하게 챙기는 등 군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3년 동안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주민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성실하게 복무한 공중보건의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고령군과 맺은 인연을 오래 간직하고 군정에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사)고령군관광협의회는 지난 12일 2025 고령대가야축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의 주요 이동 동선이자, 축제장과 인접한 왕릉마을(대가야읍 지산3리) 일대에서 대대적인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에는 관광협의회 임·직원 및 회원, 고령군청 직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용현 사)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고령대가야축제가 지난해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만큼, 이에 걸맞은 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다각도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가야의 깊은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즐길 거리를 넘어, 관광객들에게 역사 교육의 가치를 더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25 고령대가야축제는 오는 28~30일까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대가야읍 일원에서 만개할 벚꽃과 함께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채로운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가야금의 고장답게 가야금 100대 공연과 한국사 명강사 초청 강연(최태성 강사, 유홍준 교수) 등을 통해 대가야의 독창적인 역사를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고령초등학교는 13일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40분까지 주변 도로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회 주관 등·하굣길 동시다발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령지역 내 스쿨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의식 제고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고령경찰서, 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재향경우회, 고령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지회 등 협력 단체가 캠페인에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으로 어린이 교통 안전 규칙 및 보호구역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했고,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는 학용품, 우산 등 다양한 홍보물
고령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1일 다산면 금류강남타운1차 상가내에서 고령군 및 의회, 경북자활센터협회장과 각각의 지역자활센터장, 가정복지회 사무총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 신규사업단 ‘오늘의 찬스’ 반찬숍 개점식을 가졌다. 신규 자활사업단인 ‘오늘의 찬스’ 반찬사업단은 국내 먹거리 대표기업인 CJ와 협업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반찬과 밀키트 제품을 인근 주민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이렇게 판매된 수익금은 자활참여 근로자들에게 일부 인센티브로 제공돼 참여자들의 자립 의지를 고취하게 된다.
고령군은 ‘스마트 경로당 사업’을 지난 10일부터 오는 9월 24일까지 스마트헬스케어 기기가 설치된 대가야읍 10개소 경로당에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스마트 경로당 사업이란 심뇌혈관의 주요 사망원인인 고혈압, 당뇨관리를 위해 ICT 기반의 스마트헬스케어기기가 설치된 경로당을 활용해 자가 건강체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동, 영양 등 보건교육 서비스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령군은 지난 11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공공희망 일자리사업, 청년 일자리 공공인턴사업 등 근로자 54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고령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한 교육으로 교육 내용은 현장 내 작업자 안전교육 및 안전조치 사항, 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 등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해 방지를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고령군은 덕곡면 테니스장 환경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10일 재개장에 들어갔다. 덕곡면 예리 236번지에 위치한 덕곡면 테니스장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인조 잔디 코트 조성, 배수로 신설 등 5개월 간의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해 2월에 완공했다.
고령군은 지난 11일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4명의 인턴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남철 고령군수는 군수실에서 청년 일자리 공공인턴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인턴들과 간단한 면담을 진행하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고령군 청년 일자리 공공인턴사업’은 고령군 거주 청년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안정 도모 및 민간기업 취업 전 업무역량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4명을 선발했다. 채용된 인턴들은 3~6월까지 4개월간 각 부서에 배치돼 다양한 업무를 맡으며 행정 실무를 배우고, 청년들의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얻게 된다. 인턴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잡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년 인턴사업은 2025년 최저 임금(시급 1만30원)이 아닌 경북 생활임금을 적용(시급 1만1670원)하며, 생활임금은 문화적 생활 등이 가능한 사회적 개념의 인건비로 일자리를 통한 청년들의 생계안정, 만족도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고령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경험을 쌓고, 직무 능력을 키워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믿는다"며 "지속적으로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을 펼쳐 젊음의 기운으로 들썩이는 힘 있는 도시 고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오는 17∼28일까지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 오염을 완화하기 위해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건설기계 엔진 교체, 어린이통학차량 LPG전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 한해 4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해 40여 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고령군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Tier-1 이하)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롤러, 로더),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신차로 구입하는 LPG 어린이 통학차량이다.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은 2026년에 사업이 종료될 예정이며, 장치 종류에 따라 부착 비용의 약 90%가 지원되고, 부착일로부터 3년간 환경개선부담금이 면제된다. 건설기계 엔진교체 비용은 전액 지원되며, LPG 어린이 통학차량은 대당 300만원의 정액 지원을 받는다. 신청 방법은 인터넷(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신청하거나, 군청 환경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고령군 홈페이지 공고문이나 환경과 환경정책팀(054-950-65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남철 군수는 “조기 폐차 지원사업과 더불어 이번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군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기질 개선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오는 24일까지 2025년 '청년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은 창업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대 5개월간 사업장 임차료의 50% (월 최대 4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0명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고령군에 거주 또는 거주예정인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고령군 내 사업장을 운영중인 3년 이내 초기 청년창업자이다. 신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인구정책실 청년정책팀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고령군은 청년 소상공인들이 탄탄한 자립 기반을 토대로 성공한 소상공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해 청년 중심의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령군은 의료취약마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대가야읍 외 7개면 30개소 마을회관에 찾아가는 우리마을 건강지킴이 사업을 실시한다. 우리마을 건강지킴이 사업은 의료취약 마을대상으로 전문 의료인이 찾아가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건강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해 운영된다.
고령소방서는 11일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대회의실에서 노인대학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위급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지난해에 변경된 화재 대피요령인 '불나면 살펴서 대피'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령군은 1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2025 직원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2025년도 정부예산 기조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부처별 주요 내역사업에 대한 심층 분석 및 사례 안내 등을 통해 우리 지역에 적합한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등 국고보조사업 및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전반적인 사안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특강은 종전과 달리, 정부예산 확보에 대한 전 직원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향후 실제 사업발굴 및 추진으로 효과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5급 이상 간부와 6급 이하 실무자를 대상으로 이원화하여 각각 진행했다, 고령군에 필요하고, 접목할 수 있는 주요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제시와 함께, 최근 정책 이슈이자 예산 수립의 핵심 키워드인 ‘인구감소ㆍ저출산’, ‘생활인구’, ‘유휴공간’ 관련 주요 공모사업에 대한 설명 등으로 구성됐다. 고령군 관계자는 “불안한 정치ㆍ경제 정국 속에서 고령과 같이 작은 지방소도시는 국고 보조, 교부세 등 정부예산 지원이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데, 모든 게 불확실한 실정”이라며, “이러한 위기를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직원특강을 추진하고, 더 많은 국도비 예산확보를 통해 지역발전에 실질적 도움이 될 사업을 발굴, 추진해가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에서 개최된 TV조선 ‘싱코리아’ 고령군편 본선이 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지난 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달 18일 대가야의 도읍인 고령군이 국가유산청에 의해 대한민국 다섯 번째 고도(古都)로 정식 지정돼 대가야의 역사·문화의 중심지로 그 가치를 홍보하고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 4일 개최된 예심에는 80여 팀이 참가해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고 이중 13팀이 최종 본선에 올라 넘치는 흥과 끼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1000여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아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이와 함께 딸기, 멜론, 참외 등 고령 특산물 소개와 초대 가수로 나상도, 김용필, 김의영, 이애란이 출연해 현장의 인기를 더했으며 MC 조영구의 진행으로 관객들에게 ‘속풀이 마이크’ 코너를 진행해 공연장을 찾은 이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순위와 상관없이 음악을 통해 모든 군민이 하나가 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고 앞으로도 대가야 고도의 도시인 고령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싱코리아 고령군편’은 4월 20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 청소년문화의집 교육실에서 청소년자치기구 연합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청소년활동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청소년자치기구에 대한 이해 교육과 연간 활동 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위촉장 및 동아리 인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