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9일 고령교육지원청 외 2곳에서 2025년 고령교육지원청 주관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은 고령 지역 내 초등학교 1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의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실시하는 교육활동이다. 휴일을 활용해 학생들의 배움과 체험 욕구를 충족시키고 질 높은 미래 신수요 프로그램과 건강·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해 사교육을 경감하고자 고령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해 운영한다. 또한 고령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고령교육지원청 외에도 주산체육관, 다산행정복합타운 등을 대관하여 학생들의 접근성을 고려한 우수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정태호 교육장은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 공백이 발생하는 휴일에도 질 높은 교육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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