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마찰.윤활.마모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한국트라이볼로지학회는 최근 3일간, 코레일 인재개발원 영주교육원에서 '2025 한국트라이볼로지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7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경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트라이볼로지학회가 주관했으며,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200여 명 이상이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 발표와 실질적인 기술 협력이 활발히 이뤄졌다. 대회에서는 △신진 과학자 초청 강연 △윤활 소재 및 초정밀 마모 관련 40여 편의 논문 발표 △전식 트라이볼로지 기술 교류회 △영주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및 기업 지원 방안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산학협력 세션에서는 기술 이전, 공동 연구 등 실질적인 협업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또한 학술대회 기간 중에는 영주시-하이테크베어링센터-한국트라이볼로지학회 간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가산단 홍보와 기술 교류를 위한 협력 기반을 공식화했다. 조민행 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영주 지역과 국내 관련 산업 간 교류가 활성화되고, 나아가 트라이볼로지 기술 발전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학술대회는 영주시의 미래 핵심 산업인 베어링 분야와 트라이볼로지 기술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국내외 연구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영주시가 주도하는 첨단 소재.부품 산업 육성과 국내 트라이볼로지 기술의 역량 강화가 맞닿아 시너지를 발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한 연구개발(R&D)과 기술 교류를 지속 확대해, 지역 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대한민국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
영주시는 최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도민체전은 다음달 9~12일까지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영주시 선수단은 총 26개 종목에 선수 522명과 임원 142명 등 총 664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결단식은 대회를 앞두고 선수단의 결의를 다지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결단식에는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경준 영주시체육회장, 각 기관단체장, 언론인, 체육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결단식은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 △격려사 △선수단기 전달 △대표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선수단의 표정에는 자신감과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가 엿보였다. 이재훈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수개월간 땀 흘리며 훈련에 임한 선수 여러분과 이를 뒷받침해주신 학교장, 종목별 협회장, 체육관계자들께 깊이 감사하다"며, "도민체전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
영주경찰서는 최근 영주농협 등 지역 5개 농.축협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영주경찰서에서 범죄 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를 심의.추천하면 지역 농협(영주.풍기.안정.풍기인삼농협·영주축협)에서 마련한 사회공헌기금에서 상품권(교환권)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지원 규모는 연간 총 1천만원 수준이며 피해자 1인당 20~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된다. 윤태영 영주경찰서장은 "경찰의 범죄피해자 지원 예산 부족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피해자 지원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지역농협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하고, "최근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농협에서도 관심을 가져주고 의심상황 발견시 즉시 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은 "뜻하지 않은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또한 보이스피싱 예방에도 농협이 함께 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안전한 영주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28일 오전 9시 확대간부 및 읍면동장 연석회의에 참석한 후 오전 11시 2025년 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25일 오후 4시부터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열리는 (재)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 이사회에 참석한다.
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영주시립남산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서천 수질 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자연 보호의 의미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사전 교육과 실습을 포함해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최근 실시된 사전 교육에서는 원생들이 미생물 효소와 천연 황토가 만나 수질 정화에 미치는 원리를 배우고, 삼삼오오 모여 효소와 황토를 직접 섞어 500여 개의 '흙공'을 만들었다. 흙공은 일정 기간 상온에서 발효시킨 뒤, 24일 캠페인 현장에서 서천에 투척되며 수질 개선 활동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영주시는 24일 안정면 오계리 소재 최이한 농가의 논에서 '2025년산 8.15 광복쌀 재배단지 첫 모내기 행사'를 열고, 올해 광복쌀 생산의 첫 발을 내디뎠다. 시에 따르면 '8.15 광복쌀'은 쌀 시장 개방과 산지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영주시와 안정농협이 협력해 개발한 추석용 햅쌀 브랜드로, 영주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다.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미래세대에게 애국심을 전하고, 조기 수확을 통해 농가의 소득을 높이는 두 가지 가치를 함께 담고 있다. 올해 재배되는 품종은 조생종인 '진옥벼', '해담벼', '밀양396호'로, 병해충에 강하고 밥맛이 우수해 추석 전 수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안정농협과 협력해 안정면과 장수면 일대에 총 20헥타르 규모의 계약재배 단지를 조성하고, 약 120톤의 쌀을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총 3천만 원 규모의 생산장려금을 지원해 농가의 부담을 덜고, 재배 의욕을 높일 방침이다.
영주시는 오는 30일까지 5년 이하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현안사업 현장교육'을 실시해,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영주시의 핵심 행정 인력으로 성장할 젊은 공직자들이 주요 정책과 사업 현장을 직접 보고 듣는 과정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현장 감각을 키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영주선비도서관은 최근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선비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주선비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영주문화관광재단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운영됐으며, 선비의 정신과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옥탁관에서 진행된 규방문화체험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장신구인 '귀주머니'를 직접 만들어 보며 전통 공예문화를 체험했고 △명경관에서는 다도&다식 체험을 통해 차를 다루는 예법과 함께 전통 다과의 맛을 느끼며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웠다. 이어 △전통무예장에서는 국궁 활쏘기를 통해 전통 무예의 기백을 느끼며 선비의 정신을 몸소 체험했다.
영주시는 '2025 뮤지컬 금성대군'이 오는 25일 오후 3시와 7시, 26일 오후 3시 총 3회에 걸쳐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경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소백예술단이 주관하는 2025 뮤지컬 금성대군은 권세에 굴하지 않고 절개를 지켜낸 금성대군의 삶을 바탕으로, 선비의 올바른 정신과 굳은 결기를 무대 위에 담아낸 작품이다. 특히 조선 유학의 중심지이자 선비 문화의 본향인 영주의 역사성과 맞물리며, 금성대군의 정신을 오늘날의 관객에게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한다. 지난 2년간의 공연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금성대군'은 올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로 돌아온다. 제작 총감독 김진동, 연출감독 최주환, 극본 안희철, 작곡 여승용 등 베테랑 창작진이 참여해 무대 연출을 한층 더 강화했으며, '금성대군' 역의 박지환을 비롯한 출연진은 깊이 있는 연기와 노래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4일 코레일 영주역 해피트레인사업과 연계해 재가장애인을 위한 나들이 행사 '기차타고 떠나는 꽃바람 봄소풍'을 진행했다. 영주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레일 영주역 희망세상봉사단과 코레일 경북본부 주니어보드의 후원과 자원봉사로 이뤄졌으며, 재가장애인과 직원, 자원봉사자 등 총 40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ITX를 타고 울산으로 이동해,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체험과 고래생태체험관 관람 등을 전문해설사와 함께해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사회활동 기회가 적은 재가장애인들에게는 단순한 여행을 넘어, 사회와의 연결을 회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참가자들은 "친구들과 같이 외식을 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어 기뻤다"며 "이런 나들이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코레일 경북본부와 영주역은 해피트레인 사업을 통해 지난 2023년부터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재가장애인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임정혁 코레일 영주역장은 "이번 봄소풍 나들이가, 재가장애인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ITX를 처음 타보신 분들이 많았고, 그 설레는 표정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임정혁 역장은 또 "코레일은 단순한 교통기관을 넘어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따뜻한 연결의 통로가 되고자 한다"고 강조하며 "해피트레인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이승배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나들이 행사는 재가 장애인들에게 단순한 외출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며, "외부 활동이 제한될 수 밖에 없었던 분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이승배 관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나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재가장애인들이 더 많은 외부활동을 경험하고 사회적 참여를 증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영주시보건소가 최근 '2025년 세계예방접종주간'을 맞아 국가예방접종사업 수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24일 영주시보건소에 따르면 국가필수예방접종의 누락을 방지하고, 적기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홍보 강화와 위탁의료기관 참여 확대를 지속 추진해 왔으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폐렴구균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 향상에도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지자체 자체 예산을 활용해 중증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에게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임신부와 배우자의 백일해 예방접종도 실시해 고위험군 감염병 예방 및 건강 보호에 힘써왔다. 박영화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번 표창은 직원들의 노력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예방접종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소방서는 최근 지역주민의 화재 예방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문수면 조제2리 70여 가구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과 함께 다양한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24일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와의 거리가 멀어 신속한 출동이 어려운 지역 중 주택이 밀집한 화재 취약 마을을 선정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행사에서는 소방공무원, 소방안전협의회, 노벨리스코리아, 마을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75개)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75개) 보급, 화목보일러 취급가구에 대한 안전 수칙안내, 화재 예방 캠페인 등이 진행됐으며, 조제리 금영동 경로당에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과 조제2리 70여 가구 전원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원이 방문하여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기업인 노벨리스코리아에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소화기를 후원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상인 노벨리스코리아 공장장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두진 영주소방서장은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을 통해 주민 스스로 화재를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철쭉 보호를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가졌다. 24일 영주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백두대간의 허리인 봉화군 우구치리 도래기재 옥돌봉에 위치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550년 철쭉의 관리.보전 및 후계목 생육을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문가들이 참여한 현장 토론회를 가졌다. 봉화 우구치 철쭉은 우리나라 최고령 철쭉으로 산림청에서 지난 2006년 보호수로 지정했다. 우구치 철쭉은 국립수목원에서 나이를 측정한 결과 550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나무의 둘레는 105cm 높이는 5m다. 우구치 철쭉은 백두대간 마루금 철쭉 군락지와 함께 매년 5월 중순 경 철쭉꽃으로 장관을 이루는 등 그 가치가 인정, 지난 2020년부터 국가산림 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최근 대형 산불로 국가유산 산림문화 자산의 소실이 발생 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철쭉에 대한 지속적 보전을 도모하기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현장 토론회가 마련 됐다. 주요 토론 과제는 산림문화자산(550년 철쭉) 주변환경과 현지 여건 검토, 철쭉 미개화 년도 발생에 대한 개선책, 고령화된 철쭉의 후계목 생육에 대한 방법 등에 대한 토론이다. 박영환 영주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이번 토론회를 거쳐 산림문화자산인 550년 철쭉을 보호하고 오랫동안 보전해서 후손들에게 남겨줄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주경찰서는 최근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교통사고 예방 등의 홍보를 위해 풍기장터에서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를 개최했다. 24일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는 장터나 행사장 등을 찾아 지역 치안문제를 발굴 및 해결하고 주민들에게 범죄취약지 탄력순찰, 노인학대,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등 범죄예방 홍보 및 경찰행정 서비스이다. 찾아가는 드림센터에서 상담을 받은 지역주민 박모(70‧여)씨는 "최근 자녀의 휴대폰 고장으로 수리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문자를 받았는데, 알고 보니 보이스피싱이었다"며, "부고장, 청첩장 등의 문자도 주의해야 할 것 같다. 경찰관이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알려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태영 영주경찰서장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를 매월 운영, 각종 민원상담 및 범죄예방 홍보 등 경찰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영주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최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5개 시.군(의성, 안동,청송,영양,영덕)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326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영주시청 소속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해당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성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직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24일 오전 10시 8.15 광복쌀 재배단지 첫 모내기 행사에 참석한 후 오후 2시 영주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에 참석한다.
영주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개그맨 이승윤 초청 '4월 영주인성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강연의 주제는 '자연인을 통해 배운 행복한 삶의 비결'로, 이승윤은 MBN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을 13년째 진행하면서 만난 다양한 자연인들과의 에피소드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는 최근 경북도한의사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북본부에 따르면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구축 △지역민을 위한 공익사업 이행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 및 의료자원 봉사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영주시새마을회는 최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제55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2025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내빈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결속의 시간을 가졌다. 23일 영주시에 따르면 새마을운동 55주년과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수련대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온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