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 울진군수는 18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지방분권 개헌 추진 결의대회’에 참석해 지방분권 개헌의 공론화 및 촉구를 위해 결의를 다짐.
울진군은 환경친화형 맞춤비료(완효성비료포함) 및 유기질비료(유박)를 이달 23일까지 각 읍·면을 통해 신청을 받아 공급한다. 환경친화형 맞춤비료와 완효성비료는 관행벼 재배농가에, 유기질비료(유박)는 친환경 재배농가에 각각 공급되며 휴경농지는 제외 대상이다. 농촌노동력의 고령화로 비료시비의 어려움과 농업인들의 요구에 따라 노동력 절감 차원에서 농협 계통계약 제품인 완효성비료(단한번비료 등 6종)를 함께 공급할 계획이다. 완효성비료는 측조시비 가능 농가로 모내기와 동시에 한 번의 살포로 노동력 절감 뿐 아니라 비료절감(20%) 효과가 있어 농업인들의 영농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농지 10a당(300평) 20kg 기준으로 맞춤비료 1.5포, 완효성비료는 3포(단, 일회만 290은 2포), 유기질비료(유박)는 9포대를 각각 지원하며, 맞춤비료는 포당 1만 원, 완효성비료 및 유기질비료(유박)는 포당 5천 원을 정액으로 지원한다.
울진경찰서(서장 김진욱)는 16일 경찰서 2층 확대간부 회의에서 지난 10일 실시한 2017년도 경찰승진시험에서 경정 승진시험에 합격한 황상호 근남파출소장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황상호 경감은 기성면 다천이 교향으로 울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0년 11월 경찰에 입문해 2004년 경감으로 승진해 울진서 경무과장, 봉화서 생활안전과장, 영덕서 경무과장과 울진서 울진파출소장, 근남파출소 등 주요보직 근무하고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 이하 관리소)는 지난 13일 국유림영림단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산림사업 발대식 및 안전기원제’를 열고 본격적인 산림사업을 착수에 들어갔다. 관리소는 올해 총 43억을 투입해 숲가꾸기 2천270ha, 조림 210ha를 추진한다. 이는 여의도 면적 848ha의 약 3배에 해당하는 면적이며 연인원 약 4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숲가꾸기 과정에서 생산된 원목 약 5천 톤은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목재자원으로 공급함으로써 국산목재 활용에 기여하는 한편, 용재가치가 없는 산물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땔감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관리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염원하기 위한 안전기원제를 개최하고 투명한 행정을 위해 청렴계약 이행 서약서를 낭독했다. 또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함께 운영해 산림사업의 최일선에서 작업하는 영림단원을 대상으로 산림사업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성 소장은 “산림사업은 숲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하고, 나무를 고품질의 목재로 키워주며 일자리까지 만들어내는 효과가 있는 만큼 올해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울진군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실시한 ‘제4회 생태문화관광 울진체험사진 전국공모전’의 최종 심사를 지난 14일 마쳤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사진 애호가 등 117명으로부터 562점의 다양한 사진이 접수됐다. 심사결과 김경숙(안동시) 씨가 출품한 '대게의 아침'이 금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아 3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울진대게를 널리 알리고 일출과 함께 울진군의 강렬한 기상을 느끼게 표현해 이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은상에는 권점미 씨의 '은어의 일출', 김화분 씨의 '대게잡이 체험'이 선정돼 상금 각 150만 원, 동상 3점(상금 각 70만 원), 가작 5점(상금 각50만 원), 입선작은 60점으로 상금 각 15만 원을 받게 된다. 이번에 입상 및 입선한 수상자에 대해서는 3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기간에 시상식을 갖고, 입상 및 입선한 작품 71점은 울진군 관광홍보책자 등 울진 관광자원 홍보용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작품들은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장 전시기간에 만나볼 수 있으며 축제가 종료되면 울진의료원, 울진대게홍보전시관, 봉평신라비전시관 등 순회 전시할 계획이다.
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유예기한 만료에 대비해 설 명절 '고향집,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 홍보캠페인 및 전방위 홍보를 추진한다. 이번 홍보계획의 주요 내용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6일 터미널 및 시장주변을 선정하여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온·오프라인 홍보매체를 총동원 홍보를 시행한다. 주택에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이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침실, 거실, 주방에 설치해야 한다. 이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초기에 화재를 알리고 진화하여 대형화재를 막고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17일 오후 4시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실에서 열리는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 전달식’에 참석.
임광원 울진군수는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6기 2017년 군정방향에 대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도 생태문화관광·평생건강도시 실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울진군정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임 군수는 "지난해에는 해양경비 안전서 신설 유치 확정, 서울 울진학사 준공, 울진금강송 숲 ‘국가중요 농업유산’ 선정,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후포~울릉~독도 여객선 운영 재개, 보령~울진 고속화도로 예타사업 선정, 국도36호선 소천~금강송면 구간 개통 등 각 분야에서 성공적인 추진으로 활기찬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건설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또한 울진의 미래 신성장동력이 될 해양 고부가 가치 산업 발굴을 통한 환동해 해양과학・레저 중심도시 육성과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평생건강도시 실현, 왕피천 유역을 특화된 종합관광지로 조성하는 등 선제적 관광개발, 농수임산물 경쟁력 향상과 농어업 소득 증대, 쾌적하고 편리한 사람중심의 생활환경 조성과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SOC사업 확충 등 지역개발 촉진을 군정방향으로 제시하는 열의를 보였다.
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지난 12일 울진군 북면 한울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해 지진,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현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방문을 통해 기관장 지도사항, 한울원자력 현황 소개, 원자력 관련 매뉴얼 분석, 원전사고 대응방안 상호협의·토론 등을 실시했다. 특히 방사는 누출사고 및 화재 발생 시 울진소방서는 현장 지휘체계 확립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을 구성·운영하며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 현장 활동에 사용된 장비 및 피복은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처리하기로 했다. 윤영돈 서장은 "지속적인 원자력발전소 대응매뉴얼 정비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울진이 될 수 있도록 재난대응태세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울진군 북면 소재 트루파인더(대표이사 김성규)가 지역에 훈훈한 정을 지속적으로 나누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트루파인더는 지난해 12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17 불우이웃’성금모금에 2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북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27개 리동 경로당을 방문해 150만 원 상당의 반찬을 전달했따. 울진군은 지역의 경로당에 쌀과 김치를 지원해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할 수 있는 ‘공동취사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 트루파인더에서 기부한 돼지불고기, 생선조림 등 4종류의 반찬이 더해져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더욱 푸짐한 밥상을 차려드리게 됐다. 트루파인더 김성규 대표이사는 “직원수 20여 명 규모의 원자력플랜트 분야 기업인 트루파인더는 지역이 있었기에 계속해서 회사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다”며 “받은 것을 다시 이웃에게 환원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기부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울진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7일 울진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등 새로운 업태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별에서도 자체 행사로 장보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또 행사 참여자들은 생필품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에너지 절약, 물가안정 동참, 전통시장이용, 원산지 표시 실천 등의 캠페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울진군은 이번 설을 맞아 군과 읍면 소속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전통시장 상품권 1억4천만 원을 구입해 설 선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16일 오전 8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실과소장 회의를 주재하고 당면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
울진군 죽변면사무소(면장 전찬억)는 최근 대규모 원룸단지가 들어 선 죽변면 북쪽 진입부인 후정리 원룸단지 내 3개소에 ‘개방형 생활쓰레기집하장’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설치한 ‘개방형 생활쓰레기집하장’은 종전의 생활쓰레기집하장의 지저분한 이미지를 확 걷어내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청결하고 투명하게 조성해 친밀성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생활쓰레기집하장의 사방에 울진의 대표적 관광명소를 담은 대형 사진을 고정 부착해 '생태문화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했다. 집하장 시설의 설비에만 신경을 쓴 것이 아니다. 집하장 설치를 위해 죽변면사무소가 보여준 추진과정은 ‘소통과 합리’라는 지방자치의 핵심인 ‘소통행정’의 롤모델이라는 것.
울진군은 자동차세를 한번에 내면 일정세액을 공제해주는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접수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연 2회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한꺼번에 납부해 납부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세금도 10% 공제받는 제도다. 납부시기에 따라 1년 세액을 기준으로 1월, 3월, 6월, 9월에 납부하면 각각 10%, 7.5%, 5%, 2.5%의 공제혜택을 준다. 2017년 1월 현재 울진군에 등록된 차량은 연납을 신청할 수 있고, 지난해 연납을 신청한 납세자는 별도의 연납 신청이 없어도 연납고지서가 발송된다.
울진군은 12일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조달시책에 적극 협조한 공로로 ‘2016년 조달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조달청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물품의 구매, 용역계약 등의 업무를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처리함에 따라 예산절감을 실현하고 계약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나라장터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한 전자계약을 적극 이용해 예산절감은 물론,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업무를 추진해 전국 최고의 청렴한 울진군이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조달청은 매년 조달사업 발전과 조달시책에 기여한 수요기관 중 조달서비스 이용실적, 조달실적 신장률, 사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
■울진군 <6급 전보> △기획실 예산팀장 김동명 △홍보팀장 장세석 △법무감사팀장 박학주 △복지지원과 희망복지지원팀장 김주돈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장 윤석노 △여성정책팀장 이동영 △총무과 총무팀장 손영수 △행정팀장 엄기표 △죽면면 부면장 장신중 △총무과 교육파견 전극중,최응신,박양규 △민원실 건축팀장 엄기연 △재무과 통합징수팀장 김광중 △재산세팀장 정화용 △재산관리팀장 전종윤 △문화관광과 성류굴운영팀장 김상국 △환경위생과 위생팀장 전화숙 △친환경농정과 농정기획팀장 이만호 △원예특작팀장 홍보선 △산림녹지과 산림경영팀장 이정우 △산불진화대장 김혜정 △해양수산과 해양신성장TF팀장 서범석 △해양개발팀장 이상업 △해양관리팀장 황성보 △경제과 교통팀장 장명옥 △경제팀장 백운화 △원전방재팀장 금동찬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장 전찬호 △생태문화사업소 관리팀장 김종열 △운영팀장 김진국 △시설팀장 김형수 △체육진흥사업소 체육진흥팀장 김종훈 △시설관리팀장 진용성 △시설개발팀장 손병수 △울진읍 산업팀장 사광호 △희망복지팀장 주현철 △평해읍 희망복지팀장 주진백 △맞춤형복지팀장 정태식 △북면 산업팀장 박봉학 △금강송면 민원팀장 전동중 △근남면 희망복지팀장 윤미영 △매화면 산업팀장 장대근 △기성면 산업팀장 최길영 △후포면 산업팀장 김상덕 △재무팀장 황용기
임광원 울진군수는 13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17 신년 기자간담회’에 참석.
울진군은 지난 9일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 조기정착 및 간접흡연 피해예방을 위해 금연지도원 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금연지도 활동에 들어갔다. 위촉식과 함께 금연지도원들은 업무 전반에 대한 사전교육을 거쳐 금연구역의 시설기준 이행상태 점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와 계도, 금연 및 흡연예방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청소년들과 젊은 청년들의 출입이 잦고 흡연에 따른 민원이 많이 야기되는 PC방, 다방 등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며 일반음식점, 버스정류장, 택시 승강장, 공원 등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등을 지도 점검한다. 또 스스로 의지만으로 금연성공이 어려운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금연을 적극 권유하여 새해에는 새 마음으로 가족과 이웃들에게 금연을 선물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울진군은 농림어업 분야의 경영자금 지원으로 지역특화 소득작목 개발 및 농림수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2017년 농어업 발전기금 신청을 받는다. 군은 2013년부터 매년 농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농어업발전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연 1%의 저금리로 운영자금은 2년 거치 5년 분할 상환, 시설자금은 3년 거치 7년 분할 상환의 조건으로 개인은 1억 원, 법인은 2억 이내로 융자 지원한다. 올해 울진군 농어업발전기금 지원 규모는 총 15억 원이며, 융자를 희망하는 농어업인 등은 주소지 읍·면 산업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조성희 부군수는 “신청기간 동안 새로운 소득창출을 위해 자금이 필요한 농어가에서 많이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엘요양원 박서현 씨가 최근 우수활동을 인정받아 경상북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했다. 박 씨는 2016년 한해 동안 요양원 입소어르신의 바이메탈 체크 후 이상 징후가 발견돼 119에 신고, 위급상황 대처 매뉴얼대로 구급대원이 도찰할 때까지 보살폈다. 또한 급체한 어르신을 119에 신고한 후 어르신 등 뒤에서 하임리히법을 실시해 기도막힘을 예방하는 등 신속한 초기대응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