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기간 지역 치안 질서를 확립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범죄예방진단과 합동순찰을 전개했다. 이번 범죄예방 활동은 자율방범대 · 경운대
구미상공회의소 경북FTA통상진흥센터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아마존닷컴 판매대행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경북FTA통상진흥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알리바바닷컴, 아마존닷컴 입점 등 다양한 온라인 수출 지원사업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수출을 처음 시도하거나 준비 중인 경북지역 기업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직접 입점이 아닌 '판매대행' 방식으로 수출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판로 개척, 비용 절감, 수출시장 다변화, 디지털 수출 활성화를 목표로 선정된 기업에는 △상품 등록 △온라인 마케팅 △물류 통관 △고객 대응(C/S) 등 약 250만 원 상당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대구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KOTRA 구미분소 등 수출유관기관과 협력해 참여 기업을 선정하고, 선정되지 않은 기업에도 수출 유관기관의 다양한 마케팅 지원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시민들의 적극적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먼저, 구미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업무의 안정적 추진과 투표율 상승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28일 부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제고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은 지난 24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 재순환 인식개선을 위해 '상반기 고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NET-ZERO 실천을 위한 공기정화 식물 심기 체험, 에코 보온 보냉 캔버스 가방 만들기 체험, 제로웨이스트 천연 수세미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고객들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들을 이해하고 체험해보는 시간를 가졌다.
구미시가 대기오염 저감과 시민 건강 보호 등 환경복지증진을 위해 구미시청 앞 광평천 공영주차장과 노상주차장을 공회전 제한지역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해당 구역에서 차량의 공회전이 금지되며, 5분 초과 공회전에 1차는 경고이며, 2차부터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다만, 대기온도가 5℃ 미만이거나 27℃를 초과할 경우, 냉동 냉장차, 정비중인 자동차, 긴급자동차 등은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미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지난 28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진흥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구미시 ACCEL-RISE 투자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2개 지역 유망 벤처 창업기업이 참여했으며, 사전심사를 통해 기술성과 투자 매력도가 높은 5개 사가 최종 IR(투자유치 발표) 무대에 올랐다. 최종 발표에 나선 기업은 △약물 전달 의료기기를 개발한 ㈜메디커넥터 △수술용 내비게이션을 개발한 ㈜에이포랩 △반도체 검사 장비용 소재 전문기업 ㈜엘에스에스엠 △반도체 공정의 웨이퍼 모니터링 시스템 전문기업 ㈜디에이치티 △라이트필드 3D 디스플레이 개발기업 ㈜에프에스엔메디컬코리아 등이다. 현장에는 인라이트벤처스㈜, 와이
구미시는 지난 28일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를 기념해 아시아육상연맹 임원과 각국 대표단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구미시티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구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콘셉트로 구미만의 정체성과 매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첫 일정은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방문으로서,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지도자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한국 근현대사 흐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는 자조 자립 협동의 정신으로 대표되는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세계적 확산 과정을 살펴보며 공감을 나누었으며, 삼성 스마트시티에서는 삼성의 역사와 기술력 발전과정을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 선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2일과 28일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된 경운대학교 간호보건대학(작업치료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치위생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운대학교 8호관에서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서 치매 인식 개선에 주도적 역할의 치매파트너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구미소방서는 지난 28일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시니어 소방안전지원팀과 함께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방화문 닫기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과 시니어 소방안전지원팀이 함께 방화문 닫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 홍보 활동을 펼쳤다.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지난 27일 저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3만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개회식을 열어 대회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회식은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이번 개회식은 43개국 기수단의 입장을 시작으로 인기 가수들의 축하 무대와 1천대 드론과 증강현실이 어우러진 드론쇼, 불꽃놀이 등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행사장 외곽에서는 지역 특산품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부터 푸드트럭, 어린이 놀이공간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 일정에 그치지 않는다. 대회 기간 동안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홍보부스가 경기장 일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27~31일까지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대회' 행사장 내에 흡연예방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 부스는 '흡연예방 질주본능! 한계를 넘어 건강으로 점프!'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 중요성 인식을 높이고, 평생 건강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청소년 흡연과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도 함께 펼쳐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미교육지원청 직원, 구미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등 20여 명이 피켓과 어깨띠, 현수막 등을 활용한 거리 캠페인을 병행했다.
새마을재단은 27일 구미에서 열린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에 참석한 주한 외교단 30여 명을 대상으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 새마을운동과 재단 주요사업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찌링 보툼 랑세이 캄보디아 주한대사를 비롯해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등 아시아 각국의 외교사절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철학, 대한민국의 농촌 개발에 끼친 영향에 관심을 표했다.
구미소방서는 지난 27일 ㈜원익큐엔씨,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와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행사를 열었다. 이번 기증행사는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으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주택화재를 저감하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역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구미경찰서는 다음달 말까지 아동학대가 우려되는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합동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 앞서 구미경찰서, 구미시,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위험군 학대 우려 아동 유관기관 합동점검 회의'를 통해 대상아동을 사전에 선정했다. 점검대상 아동은 아동학대 △반복 신고와 수사 이력 △장기 미인정 결석 △분리 후 원가정 복귀 아동 △아동보호전문기관 사례관리 거부와 비협조 등 재학대 발생 우려가 있는 고위험군 아동 15가구 18명이다.
구미경찰서는 봄철 특별치안 활동 전개 중 차량털이범 검거에 기여한 구미시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구미시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지난 13일 새벽 1시 48분께 방범용 CCTV를 모니터링 중 구미시 도량동 노상에 주차된 차량의 문을 당기며 차량 내부를 확인하는 행인의 수상한 모습을 포착, 절도 범죄가 의심돼 신속한 112신고를 통해 차량털이범을 현장에서 검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구미시는 지난 26일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본격적인 개막을 앞두고 복합스포츠센터 2층 다목적경기장에서 '프레스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육상연맹(AA) 주관으로 열렸으며, 국내외 언론인 150여 명이 참석해 대회에 대한 주요 정보를 공유하고 메달리스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달란 알 하마드 아시아육상연맹 회장과 김장호 구미시장, 육현표 대한육상연맹 회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다. 이어 진행된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는 대회 운영 전반에 걸친 준비상황과 주요 관전 포인트가 논의됐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하미과 멜론 재배 확대 보급사업의 결실로 5월 말부터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특히, 본격 출하와 함께 27일 개막한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서 국내외 관람객과 선수단을 대상으로 하미과 멜론 시식행사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홍보에 나섰다. 이날 시식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구미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국제 무대에 직접 알리는 계기로 기획됐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은 구미에서 재배된 하미과 멜론을 직접 맛보며 높은 당도와 식감에 호응을 보냈다.
구미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옥성자연휴양림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저출생 극복과 가족 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 휴양림 네트모험시설 야외광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어린이 고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나비, 강아지, 고양이, 토끼 등 다양한 동물 그림을 얼굴에 그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구미시는 지난 23일 양포동 치매보듬마을 도담공원에서 치매어르신 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2025 치매극복 실종 예방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배회하는 치매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고 배회 안전 보호망을 만들기 위한 주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경상북도 치매홍보대사 ‘기웅아재’의 사회로 진행됐다.
경북신용보증재단과 농협은행 구미시지부가 27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시 도개면 일대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경북신용보증재단과 농협은행 구미시지부 임직원 12명이 참여해 메론 순치기 작업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