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27~31일까지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대회` 행사장 내에 흡연예방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이번 체험 부스는 `흡연예방 질주본능! 한계를 넘어 건강으로 점프!`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 중요성 인식을 높이고, 평생 건강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청소년 흡연과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도 함께 펼쳐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미교육지원청 직원, 구미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등 20여 명이 피켓과 어깨띠, 현수막 등을 활용한 거리 캠페인을 병행했다.부스는 △흡연의 위험성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존 △스트레스 해소형 콘텐츠로 구성된 흡연 유해물질 타격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흡연예방 포토존 등으로, 콘텐츠를 통해 금연 실천의 동기를 얻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남성관 교육장은 "이번 체험 부스와 캠페인은 국제 행사를 계기로 시민과 청소년 모두가 금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흡연 예방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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