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는 1일 서장실에서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 응급의학과 최대해 교수를 칠곡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위촉했다. 이날 진행된 위촉식에서 위촉장 전수 후 구급서비스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의료기관 수용불가 사례 및 구급활동에 대한 애로사항 등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박형수 국회의원과 영주시.봉화군 선출직 의원 17명이 최근 주말을 맞아 이틀간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1일 박형수 의원실에 따르면 박형수 의원 등은 이번 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토사가 유입된 영주시 풍기읍 창락리 과수원 현장을 찾아 토사 제거 등 복구 활동을 했다. 자원봉사 활동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임병하 도의원 등 12명의 영주시 선출직이 함께 했다. 또한, 집중호우로 시설 일부가 붕괴된 봉화군 물야면에 위치한 농가 창고를 찾아 박현국 봉화군수,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등 봉화군 선출직과 함께 흙더미를 걷어내는 작업을 펼쳤다. 이미 박 의원은, 지난 7월 20일에 국민의힘 영양 당협 당직자들과 봉화읍 봉래길 수해 현장에서, 21일에 울진 당협 당직자들과 영주 봉현면 노좌3리와 하촌3리 일원에서 자원봉사를 한 바 있다. 또 지난 7월 25일에는 영주 봉현면 오현리에서 경북도청 소속 공무원들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하기도 했다. 그동안 박 의원은 영주와 봉화의 총 40여 곳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활동을 벌였다. 지난 7월14일 영주시 부석면 상석리 제방 유실 현장과 봉화군 물야저수지 방류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열흘여 동안 영주 단산면 단곡리, 부석면 상석리, 장수면 산사태 인명사고 현장 등과 봉화 춘양면 학산리와 서동리 인명 사고현장, 법전면 소지리, 봉성면 우곡리 등 총 40여 곳의 수해 지역을 찾았다. 박 의원은 수해 현장에서 피해 상황 점검 및 복구 대책을 강구하고 영주.봉화의 이재민 대피시설을 방문하여 이재민들을 격려했으며, 직접 피해 복구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수해복구 활동을 이어 왔다. 박 의원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영주시와 봉화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어 정부의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행안부, 대통령실과 긴밀히 협의해 지난 7월19일 두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히 지정되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이번 수해로 많은 분들이 주거와 생업 현장을 잃게 되어 피해 복구가 시급한데도 워낙 수해 피해 지역이 광범위하고 일손도 부족하여 진척이 더딘 상황"이라면서, "최대한 빨리 주민여러분이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수 의원은 지난달 27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재해복구 국비 부담률 상향, 수해로 인한 농기계 손상 보상 등에 대해 의논하면서 28일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공식적으로 다뤄줄 것을 요청했으며, 정부에서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되었다.
예전엔 제자가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거나 스승의 은혜는 하늘과 같아서라는 노랫말처럼 한때 스승의 권위가 절대적으로 존중 받았던 시절이 있었다.
영주시 가흥2동은 평소 이웃사랑과 각종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영주중앙로타리클럽에서 최근 가흥2동 일대 호우피해를 입은 주택 및 상가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회원 45명이 참여해 대형중장비나 차량의 접근이 어려운 피해지역을 찾아 주변에 쌓인 토사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영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최초 기부자인 ㈜에이텍모빌리티 신승영 대표의 가족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신 대표의 배우자와 아들 2명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기부 문화 확산과 더불어 최근 호우피해로 시름에 잠긴 영주에 도움이 되고자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에 참여해 총 500만원을 기부했다. 신 대표는 평소 남다른 애향심과 지역사회 발전 및 장학사업 관심으로 지속적인 기부해왔으며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영주시 최초 기부자로 참여해 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기부자가 대표이사로 있는 에이텍모빌리티는 1993년 설립, 교통요금결제시스템 구축 등 IT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 일하기 좋은 기업,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는 등 가족 같은 기업이란 모토를 실현하는 우수 중소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 대표이사는 "최근 수해로 인해 시름에 빠진 영주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특히 우리 가족들이 기부제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됐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김만기 행정안전국장은 "항상 영주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내주시고 특히 가족 모두가 기부제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출향인들께서 많이 참여해주셔서 기부제가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 기부금은 소중히 적립해 주민복리증진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점차 알려지고 기부하기 위go 출향인 등의 관련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방법 및 답례품 선택 등 참여 방법 안내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영주시는 8월부터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사회초년생 등 청년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는 '영주시 기술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8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기술자문 대상 기준금액을 당초 7억원 초과 100억원 미만에서 15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으로 변경한 것이다. 기준금액 7억원은 2000년 조례 제정 시 규정한 것으로 다른 시군과 비교할 때 최저 수준이었다.
영주시는 오는 19~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단산면 마락야영장에서 여성 캠퍼를 위한 아웃도어 행사 '야성해방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야성해방의 날은 신체활동 및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여성들이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교육 및 네트워킹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아웃도어에 도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경찰서 서부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노상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할머니를 심폐소생술로 살려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1일 영주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5시 경 영주시 선비로 노상에서 길을 걷던 이모(75‧여)씨가 갑자기 앞으로 고꾸라지며 쓰러졌다. 길가던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부지구대 임석진(39)경사, 서원탁(50)경위는 이 씨의 의식과 호흡을 확인한 뒤 흔들고 꼬집어도 반응이 없자 지체없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7일부터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 좋아, 책이 좋아 책 배달 서비스’를 운영한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정보 취약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로 임산부 및 12개월 이하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필요한 도서를 무료로 집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이용 신청서와 함께 임산부는 임신 확인서 또는 산모 수첩을, 12개월 이하 영유아 보호자는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면 시립도서관 6개 관(중앙‧인동‧상모정수‧양포‧봉곡‧선산) 종합자료실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대출과 반납 신청은 시립 중앙도서관 누리집 게시판을 이용하면 되고, 대출 1회당 15권 이내로 배달 기간을 포함해 30일간 대출할 수 있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정보 취약 계층을 위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고 이용자 편리를 위한 비대면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구미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구미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5단지) 1단계 공장용지 180만1천㎡(54만평)를 완판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8월 분양을 시작한 이후 6년 만에 1단계 분양을 마무리 지었다. 시는 2020년 코로나19로 시작된 경기침체로 기업의 투자가 위축되자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와 실무자 중심의 투자 유치단을 구성하고 2020년 12월 기존 4개 업종에서 7개 업종으로 입주업종을 확대했으며, 3.3㎡당 86만4천원에서 73만9천원으로 분양가 인하 등 분양 활성화와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 하이테크밸리는 구미국가4단지, 확장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주거 용지(분양률 95%)가 조성돼 있어 대규모 아파트 입주가 예상되는 2025년에는 직주 근접 환경이 한층 더 좋아지게 된다. 2030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구미~군위 고속도로(24.9km, 1조5468억원) 건설 계획이 반영됐으며, 현재 조성 중인 구미국가5단지 제1공구(고아읍 송림~해평면 문량, L=4.6㎞ 6차로) 진입도로가 완성되면 접근성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일 오후 3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직소민원의 날’에 참석한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동경주 지역주민 대상 ‘한수원과 함께하는 1kWh 줄이기 캠페인’을 시행한다.
속보=포항 북구 흥해읍 용한리해수욕장의 주차장, 편의시설 부족으로 피서객들이 불편<본지 1일자 4면 보도>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 포항시가 문제해결에 나섰다. 1일 포항시에 따르면 해양항만과 연안관리팀이 용한리해수욕장의 경우 지정해수욕장이 아니어서 경찰, 해경 등 관계자들을 배치시킬 수 없다는 것. 포항에는 현재 29곳의 비지정해수욕장이 있다. 하지만 불법주차에 대해서는 북구청 건설교통과 교통관리팀 관계자는 “이곳은 산업단지로 오전 9시~오후 6시는 주차금지 해제구간이기에 단속은 하지 않는다”면서 “주차 민원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평일, 주말 주차계도에 나선다. 평행주차 유도, 캠핑카의 경우 이동에 방해될시 안내하면 협조가 잘되는 편“이라고 했다. 주차장 설치 관련 문의에 대해 시 교통지원과 관계자는 “문제가 있다고 민원이 몇 번 들어왔지만 임의로 시행할순 없고, 주차장에 대해 역량평가를 받아서 근거를 토대로 해야한다”면서 “현재까지는 계획이 없지만 긍정적인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용한 서퍼비치 센터를 관리하는 이복원 해양항만과 해양레저관광팀장은 “용한 서퍼비치 센터를 (사)환동해포항서핑클럽에 민간위탁해 서핑 체험, 강습 등 운영하고 있다. 24시간 운영중인 화장실이 있지만 1곳 뿐이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최근 서퍼들이 몰리고 있는 해수욕장 북쪽에 신규로 화장실 1개소 용역중에 있으며 연말에 조성된다”고 했다.
경주시는 민간업체에 위탁운영을 맡긴 소각장(자원회수시설)에서 무단으로 폐수를 방류했다는 의혹에 대해 발 빠르게 진상조사에 나섰다. 경주시는 지난달 27일 경주환경운동연합 등에서 소각장 폐수 무단방류 의혹을 제기하자, 다음날인 28일 이들 단체에서 제출한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곧바로 위탁업체인 ㈜베올리아산업개발코리아(이하 베올리아)를 비롯해 현장소장, 현장 근무자들을 무더기로 경주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 또 시는 감독청인 경북도에 즉시 통보했고, 경북도는 28일 조사팀을 현장에 파견해 동영상 등으로 확인된 방류행위에 대해 면밀한 조사를 거쳐 행정처분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방류수가 흘러들어 간 인근 저수지인 피막지와 주변 하천수의 수질을 검사해 유해성 정도와 성분을 확인하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 방류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도록 저수조 설치 등 시설개선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해양경찰서은 지난달 31일 포항해양경찰서 경비함정과 해병대 항공단 헬기 간 최초의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포항해양경찰서 경비함정 중 헬기 이·착함이 가능한 1500톤급 1510함과 해병대 MUH-1(마린온, 상륙기동헬기)이 참가했으며 포항해역 해양안전을 위한 수색·구조 훈련과 이·착함 훈련을 시행했다.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5일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침수 피해를 본 대광동의 피해 가구를 찾아 1톤 트럭 7대 분량의 침수된 가재도구 정리 및 세척 봉사를 하며 침수되기 전의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문장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가옥 침수에 따른 상실감에 젖어 있는 피해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 우리의 도움이 수해를 입은 분에게 작으나마 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박대원 대신동장은 “이번 수해로 큰 피해를 본 주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매번 어려운 일에 솔선수범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경북교육청은 1일 여름방학 2주 동안 구미대학교, 동국대학교WISE캠퍼스, 안동대학교에서 총 39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행복한 영어학교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학교의 우수 외국인 강사를 활용해 초등학생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지난 7월 24일 구미대학교를 시작으로 26일 동국대WISE캠퍼스, 31일 안동대학교에서 10일간 캠프를 운영한다. ‘행복한 영어학교’에 참가한 학생들은 원어민과 직접 대화하고 게임을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영어와 더욱 친숙해지는 기회를 가졌다.
김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 더위를 날리는 문화 바캉스(여름휴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맞벌이 등 경제적 활동으로 인해 가족의 기능이 약화돼 가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성취감을 이룰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대상자 선호도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이 계획됐으며, 교육과 활동을 통한 체험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자녀 양육 코칭과 가족이 서로 소통하는 방법을 위한 가족 상담을, 여름폭염을 이겨라 물놀이 체험, 엄마와 함께하는 조물락 비누 만들기, 부항댐 생태 휴양 펜션에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우정 캠핑, 영유아에게는 가정방문 교육지원, 읍면동 거주 아동은 가족과 함께하는 온라인 수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난달 27일 실시한 물놀이 체험활동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너무 재미있고 즐거워요. 늦게까지 놀고 싶어요. 물놀이 체험 또 주세요”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김천시 관계자는 “장마와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 더위와 씨름하고 있을 아동과 가족들이 다양한 교육과 체험에 참여해 자존감을 높이고 가족의 결속을 다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오는 31일까지 영업용 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 주차행위를 지도·단속한다. 영업용 자동차의 주차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제11조 및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88조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하나 일부 영업용 자동차의 무분별한 주차로 일반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 방해 및 사고 우려 등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차고지 외 밤샘 주차 지도·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주요 민원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자정부터 오전 4시 사이에 1시간 이상 주차해 적발된 차량에는 5일 이하의 운행정지 또는 20만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소 계도 위주의 행정을 추진했으나, 시정되지 않아 이번 지도·단속하게 됐다”며, “운송사업자께서는 반드시 지정된 차고지를 이용해 행정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