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지난 10일 저동 다목적센터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11일 오후 2시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농업인 전문교육(농업인대학, 애플스쿨) 통합 개강식에 참석한다.
대구 수성구는 수성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도 전국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A(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43개소와 중장년기술창업센터 27개소를 대상으로 센터 관리, 운영 실적, 기업 성과 등의 지표를 평가했다. 수성구 창업지원센터는 1인 창업가 및 중장년 창업가에게 창업 공간 제공, 맞춤형 교육, 창업 상담, 기술·법률 자문 등을 지원하며, 현재까지 1인창조기업 218개, 중장년기업 149개를 육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4년 기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 및 졸업 기업은 △고용 33명 창출 △매출 41억 4,200만원 △정부 공모사업 33건 선정 △지식재산권 6건 등록 및 17건 출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도 △고용 68명 창출 △매출 75억4900만 원△정부 공모사업 14건 선정 △지식재산권 2건 등록 및 24건 출원 등 지속적인 성과를 보이며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수성구는 창업 활동비 지원, 전문 창업 자문, 시제품 제작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고, 지속 가능한 창업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3년 연속 우수 등급 획득은 수성구의 창업지원 정책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대구시 수성구는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수성 가족사랑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특별한 음식 레시피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소중한 음식 레시피 △가족의 정겨운 추억이 담긴 행복한 음식 레시피 등 ‘우리 가족만의 따뜻한 스토리가 담긴 음식 레시피’를 주제로 진행되며, 지난달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50일간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이메일(bbd610@korea.kr)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제출 서류는 참가 신청서, 공모전 동의서, 음식 레시피(스토리 포함), 사진 파일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청 홈페이지(https://www.suseong.kr) 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수성구청 여성가족과(053-666-2622)로 문의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2025년 5월 중 개별 통보되며, 수성구청 홈페이지에도 공고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1명) 상장 및 25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우수상(2명) 상장 및 2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장려상(7명) 상장 및 15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 및 배포되어 가족 정책 관련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의미 있는 음식 문화를 공유하는 계
대구 수성구는 지난 7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8개 마을 추진위원과 동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지역 주민의 자율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마을 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의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청소년 주도 활동, 진로·직업 체험, 봉사·나눔 활동, 마을 연계 활동 등 다양한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2015년 시작돼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으며, 청소년이 지역의 주인으로 성장하고, 마을이 함께 청소년을 키우며, 마을이 청소년의 배움터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년에는 범어1동, 황금1동, 상동, 파동, 지산1동, 지산2동, 범물2동, 고산2동 등 8개 동이 사업에 참여한다. 특히 지난해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 구군 평가에서 수성구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년 사업 안내, 마을별 소통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각 마을 추진위원들이 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소년이 행복한 마을을 목표로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11일 오후 2시 30분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수성구형 다가치보육 협력사업 발대식’에 참석한다.
대구시는 10일 대구의료원 국화원 서편 부지에서 전국 지방의료원 중 광역 단위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를 구축할 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1월 착공에 들어간 통합외래진료센터는 국화원 서편 주차장 부지에 990억원을 투입, 지하 3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8000㎡ 규모로, 오는 2027년 9월 완공 목표로 건립을 추진 중이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이후 신종감염병 출현 등 공중보건위기 극복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 확대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존 대구의료원의 혁신적인 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 공공의료 질적 강화 선행과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대구의료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감염병전담병원의 역할을 다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부족했다.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4일 영남대를 시작으로 지난 5일 충남대, 지난 7일 중앙대에서 금융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금융’ 정규 강의를 시작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해 영남대에서 처음으로 ‘금융공공기관 실무’ 정규 강의를 운영한 데 이어, 올해도 경영대학 내 정규 과정을 개설했다. 신보 정책금융 전문 강사가 직접 강의하고, 취업 멘토링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올해부터 창업 선도 대학
대구 중구는 주민들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2025년 희망중구 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주민들의 직접적인 의견을 반영하여 중구 발전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일자리 △청년 정책 △복지 △관광 등 구정 전반에 걸쳐 있으며, 중구 행정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국민신문고, 중구청 홈페이지 주민 제안), 우편, 방문 접수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경제성 △지속 가능성 △주민 편익 증진도 △노력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되며,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심사 결과는 오는 5월 말 중구청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6월 중 시상한다. 시상은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2명, 각 50만원), 장려상(3명, 각 30만원)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중구청 혁신사업홍보과(053-661-2465)로 문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울진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1일까지 채식요리(치유음식)지도사 1급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는 신학기를 맞아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야간자율학습 참여율을 높여 학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고등학생 석식비 지원 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지역내 5개 고등학교 관계자 간담회를 거쳐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지원 대상은 청송고, 청송여고, 경북골프경영고 등 지역내 3개 고등학교 재학생 중 기숙사 이용 및 야간자율학습 참여 학생 100여 명이며, 연간 약 64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진보고등학교(진보장학기금)와 현서고등학교(학교통합기금)는 자체 기금으로 석식비를 지원하고 있어,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송군 지역내 고등학교 학생들은 전액 석식비 무료 혜택을 보게 됐다. 석식비 지원은 각 학교에서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로 일괄 신청해 교부되며, 학부모가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윤경희 이사장은 “현재 고등학교 무상급식은 학교급식법에 따라 학기 중 중식만 제공되지만, 이번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무상교육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실시하는 국가기술자격시험 11회가 다음달 울진군농기계임대사업소 내 농·산업기계 전문교육관에서 CBT방식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매월 2회 오지마을을 직접 찾아가 지적민원을 처리함으로써 군민 불편 해소로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11일 군수실에서 열리는 '현풍백년도깨비시장 활성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한다.
울진군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의 마지막 길을 예우하고자 ‘상조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울진군은 동해중부선 철도개통에 발맞춰 관광 활성화와 관광객의 편의를 지원하고자 10일부터 ‘관광택시’ 서비스를 시행한다. 관광택시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숙련된 택시 기사가 주요 관광지를 안내하며 이동을 지원하는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관광객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울진군은 푸르른 금강소나무숲길과 아름다운 동해바다, 온천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성류굴,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왕피천케이블카 등 군 전역에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관광택시의 등장은 더욱 환영받고 있다. 택시 요금은 기본 4시간에 8만원이며, 관광객은 3만2천원을 부담하면 이용이 가능하고 나머지 금액은 울진군에서 지원한다. 추가 시간당 관광객은 8천원을, 울진군은 1만2천원을 부담하여 최대 8시간까지 지원을
경북농협은 지난 7일 구미시농협쌀조합공동법인 회의실에서 2025년 미곡종합처리장운영 대구경북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최진수 본부장을 비롯해 RPC대구경북협의회 김학수 회장과 운영 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과 결산 보고, 2025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 임원선출, 전국협의회 임원 후보 추천 등을 의결했다. 특히 쌀 가격과 수급동향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아침밥 먹기 운동, 쌀 소비촉진 추진 방향, 벼 재배면적조정제 등 성공적인 쌀 산업 발전을 결의했다. 또한 2025년 임원은 (회장)선산농협 김학수 조합장, (부회장)다인농협 송강수 조합장, 상주농협 강동구 조합장, (감사)안정농협 손기을 조합장, 안강농협 이상철 조합장 등 연임됐으며, 전국협의회 추천 임원은 흥해농협 백강석 조합장이 추천됐고 임기는 2027년 정기총회일까지이다. 최진수 경북농협 본부장은 “쌀값 안정화를 위해 농정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올해도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군은 지난 7일 SJ컨벤션에서 입학생과 재학생, 이상구 경일대 평생교육 지원체제단장 및 대학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일대 경북미래라이프대학 성주캠퍼스 스마트농산업학부 신입생 환영회를 개최했다. 2023년 설립해 올해로 두 번째 신입생을 맞이한 경북미래라이프대학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 2.0)의 일환으로 설립된 4년제 단과대학으로,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경상북도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화 산업 분야와 관련된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평생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성주군은 오는 21일까지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본 과정은 전문성 있는 현장 실무 인재 육성을 위한 구직자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한다, 특히 지난해 전국 채용시장서 채용우대 1위 자격에 빛나는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 과정이기에 그 이목이 집중된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성주군민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공고문을 참고해 성주군 취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대상자에 대해서는 오는 4월 필기ㆍ실기 교육 및 시험을 진행하며, 자격증 취득 후에는 발빠르게 취업 알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 기업지원과 일자리지원팀(054-930-6712) 또는 성주군 취업지원센터(054-933-9313)로 문의하면 된다.
칠곡군립도서관은 지역 내 임신부 및 영아(24~25년생) 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예비 부모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고 아이와의 첫 만남을 책으로 응원하기 위해, 10만원 상당의 도서꾸러미를 택배로 발송하는 도서관 프로그램이다. 도서꾸러미는 태교와 육아 정보를 담은 엄마아빠책 3권, 우리 아이 첫 그림책 4권, 도서관 회원증으로 구성됐고, 예비 부모가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고, 아이와의 첫 소통을 책을 통해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선물은 매월 10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25일 이후에 집으로 배송받거나 칠곡군 3개 도서관(군립ㆍ북삼ㆍ석적)에서 직접 수령 할 수 있다. 김재욱 군수는 "책 한 권이 부모에게는 길잡이가, 아이에게는 첫 친구가 되길 바라며 초보엄마아빠와 아이의 첫만남을 책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도서관(054-979-670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