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2023년 청소년안전망 멘토링 사업으로 건강한 동반 성장을 위한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청소년안전망 멘토링 사업은 지역 청소년들이 어른 친구와 함께 체험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전인적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참가 청소년들은 지난달 스토리를 담은
청송군은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에서 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4일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 8개 읍면 임원들은 광복절 태극기 달기를 권장하고, 태극기를 교환 해주는 등 태극기 달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경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에서 경북도영덕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영재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초등 5~6학년 31명과 강사 및 담당자 37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선진시설을 활용해 학생들과 강사들에게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케 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수업을 통한 영재수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영덕군이 운영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이하 통합관제센터)가 365일 24시간 빈틈없는 관제로 군민들이 안전한 삶을 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가 8.15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독도송 ‘어두운 밤에도’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했다. 안동 MBC 어린이 합창단 44명과 제1기 독도 키즈 홍보모델 6인 등 50여 명이 참여한 독도송 영상은 유튜브 채널 '독한티비'와 음원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광복 78주년을 맞이해 해양영토 주권수호 행사를 가졌다.<사진> 동해해경 3016함은 지난 12일 독도 해상에서 광복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애국심 고취와 독도, 동해바다 등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졌다.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주요 사업 현장 중 하나인 김천시립추모공원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태풍 카눈이 예상보다는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갔지만, 시립추모공원 공사 현장은 대규모 절개지로 인한 붕괴 우려 및 높은 습도와 비로 인한 철근의 부식이 우려되는 상황이기에 현장 점검 및 공사의 진척 상황 파악을 겸했다. 다행히 공사장 주변 절개지와 기존 공사 현장에는 별다른 태풍피해는 없었다. 한편, 동행한 김석조 의원은 공사 현장의 철근 부식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를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현장감독으로부터 철근 부식도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기획공연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을 오는 19일 오후 3시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배우, 성우, 가수 등 예술인 단체가 연합해 준비한 공연으로, 다양한 무대들이 ‘종합선물 세트’처럼 준비돼 있다. 1970년대와 1990년대를 휩쓸었던 국민 드라마 ‘아씨’와 ‘사랑이 뭐길래’를 트로트 뮤지컬로 리메이크해 선보이며 성우협회에서 준비한 라디오 드라마 ‘즐거운 우리집’ 공연도 펼쳐진다. 이 외에도 코미디언 정진수와 KBS 공채 탤런트 겸 가수로 활동했던 정서임 씨가 MC로 나서며, 소리꾼 조용주 명창과 가수 선경도 참여해 즐거운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김천~구미 지방도 514호선에 있는 대신교차로 1.3km 구간에 가로등 46본 설치를 완료했다. 아포읍 대신리 인근에 있는 대신교차로는 구미에서 김천공단으로 출입하는 주요 교차로로서 굴곡진 도로선형으로 인해 차량 운전자의 꾸준한 도로조명 설치 민원이 있었던 곳으로, 이번 가로등 설치 이후로 운전자의 차량 통행이 한결 더 안전해지고 차사고 발생 위험 가능성을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
부항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1일까지 각 마을 이장님과 담당 마을 직원이 함께 동네 한 바퀴를 돌면서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피해 현황 파악 및 청결 활동을 했다. 본 활동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부항면 실천 과제 중 하나로 매분기 네 번째 주 각 마을 이장님과 담당 마을 직원이 함께 동네 한 바퀴를 돌면서 마을 청결 활동을 하고, 동시에 마을별 주요 현황을 직접 이장님과 함께 현장에서 확인하는 활동이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4일 지역 내 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명문대 탐방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구 소재 13개 중학교의 학교장 추천으로 참여한 학생들은 서울대 및 고려대를 방문해 재학중인 지역 멘토와 함께 캠퍼스를 둘러보며 진로를 탐색하고 자기주도적 진학 설계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서울대학교 규장각, 자하연, 중앙도서관 등 주요시설 및 고려대학교 인문사회계열 캠퍼스 투어에 참여했으며, 서울대 학생회관에서는 멘토단과 식사를 하며 학업뿐만 아니라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낮 12시 46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해수욕장 앞 해상에 빠진 해수욕객 2명을 구조했다. 15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칠포해수욕장 곡강천 하구 약 10M 해상에서 익수자 A씨(50대‧남)를, 약 10M 떨어진 해변으로 떠밀려 내려온 익수자 B씨(50대‧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구룡포파출소는 스노쿨링을 하다 표류중인 2명을 구조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대마·양귀비를 몰래 키운 사범 21명을 검거하고 양귀비 646주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해경은 지난 4월 1일부터 7월 31일 까지 4개월간 대마·양귀비 밀경사범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15일 포항해경에 따르면 대마와 양귀비를 허가 없이 재배·매매하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제61조 제1항 제2호, 같은법 제3조(일반 행위의 금지)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진다.
구미시는 오는 19일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 세미나실에서 도태우 변호사를 초청해 '대한민국 선진화의 초석을 놓은 박정희' 주제로 시민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박정희 대통령과 떠나는 역사‧문화 여행(2기) 프로그램의 하나로, 오카리나 동아리인 스마일링 오카리나 앙상블 오프닝 연주, 대한민국 발전 과정에서 박 대통령이 이룩한 근현대사 업적과 철학을 시민과 공유‧소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8월 9~18일까지 2학기 개학에 대비해 도내 모든 학교의 냉방과 급식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학교 시설물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조기 개선을 통해 교육활동의 피해를 저감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온열질환 등 인명 피해 예방에 목적이 있다.
구미시는 27일까지 소극장공터다에서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 주관으로 '제25회 구미전국청소년연극제'를 개최한다.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극제는 지역 내 4개 팀(도송중, 구미여고, 구미여상, 사곡고) 및 지역 외 6개 팀(칠곡 북삼중‧석적중, 김해 분성여고, 칠곡 석적고, 제주 영주고, 대구 혜화여고)이 출전해 경연을 펼치고, 개인별로 독백 페스티벌도 병행해 진행한다. 경연은 △21일 대구 혜화여고의 '이반' 공연을 시작으로 △22일 김해 분성여고의 '집으로 가는 길' △23일 구미 사곡고의 '죽이고 싶은 아이', 구미여상의 '세탁소에서 일어난 일' △24일 칠곡 석적중과 구미 도송중의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 △25일 제주 영주고의 '고등어'와 구미여고의 '반디마을' △26일 칠곡 북삼중의 '무지개"와 석적고의 '여우비' △27일 독백페스티벌과 시상식순으로 진행된다.
경북교육청 학부모기자단이 지난 14일 자녀들과 함께 방송 프로그램 제작 현장 체험을 위해 TBC 방송국을 견학했다. 학부모기자단은 올해 4월부터 TBC와 협업해 경북 교육 현장의 다양하고 유익한 소식을 리포트 뉴스로 제작해 TBC ‘지금은 지방시대’ 프로그램에 격주마다 송출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4일 AI 스마트 시대를 맞이해 영어 공교육을 활성화하고 막힘없는 생활영어 교육 강화를 위해 디지털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디지털 영어교육 사업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새롭게 기획·추진하고 있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메타버스 영어교실’은 디지털 시대에 급속하게 변화하는 SW(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기반 영어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해외로 반출된 한반도 생물표본을 조사하던 중 폴란드의 자연사박물관이 보관하고 있는 긴다리뿌리잎벌레(Sominella macrocnemia) 표본을 발견해 이 종이 한반도에 분포했다는 것을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표본은 폴란드 과학아카데미 연구진들이 1974년 북한 생물탐사 때 채집해 가져간 한반도의 유일한 표본으로, 오랜 기간 브로츠와프대학 자연사박물관에 보관돼 오다가 이번 연구로 표본정보가 공개됐다.
문경시는 지난 11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긴급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카눈으로 문경시 전역에 순간 최대풍속 24m/s 강풍을 동반한 호우가 내려 일부 농가가 사과 낙과, 또는 도복 피해를 입었다. 이에 문경시는 본청 공무원 100여 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복구가 시급한 사과농가 피해 현장을 찾아 쓰러진 과수를 세우고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