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다음달 14일부터 다음해 1월 19일까지 `2024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과수(사과·복숭아, 과수화상병), 종합반(식량작물·생강·마늘·양파), 약용작물(마·지황) 3개 과정으로 18개소 2910명을 대상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 지역농협 회의실에서 매회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
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성공적인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는 시작점인 만큼 실제 영농에 도움 되는 작목별 핵심 재배기술교육과 영농현장 맞춤형 교육 등을 실시해 농업인들의 새해영농계획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