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6~9일까지 나흘간 엑스코에서 국내 최대 물 축제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3’ 행사를 개최하고, 국제 네트워크 강화 및 물산업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먼저 물 분야 논의를 위해 해외 도시대표가 참여하는 ‘제9회 세계물도시포럼’, 학계 및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9회 국제 물산업 컨퍼런스’를 6일~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5년부터 대구광역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세계물도시포럼(WWCF)’은 물 선진도시와 개도국 도시 간 물 관련 정책 및 기술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으로, 대구광역시 주도의 세계 도시 간 물 문제 협력 플랫폼이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4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달성지역 기업인들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 초청 달성지역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확대’, ‘중소기업 중고설비투자 및 기업이 취득한 건물분에 대한 세액공제 추가’, ‘가업승계 요건완화’ 등에 대해 건의했다.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은 “기업인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진심으로 공감하며,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겠다”고 답했다. 또한 “기업인들이 납득할
국민의힘 김승수(대구 북구 을) 국회의원은 대구 북구을 지역에 주민 편의 증진과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2023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6억원을 확보했다. 김 의원은 △서변공원 환경개선 10억 △함지산 산림휴양공간조성 4억 △침수우려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설치 4억 △관문동 노후 보안등 정비 3억 △노후 생활안전 CCTV 교체 3억(관음·읍내동 일원 2억, 동천·국우동 일원 1억) △동화천 방범용 CCTV설치 2억 등 6개 사업 총 26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서변공원 환경개선(10억)은 공원시설 신설 및 노후 시설물 정비 사업으로 구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함지산 산림휴양공간조성(4억)은 함지산 등산로에 데크쉼터, 의자 등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해 운암지와 함지산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주민들을 위한 쉼터를 제공한다. 침수우려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설치(4억)는 범람 위험이 큰 서변지하차도 등에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침수 시 신속한 통행 통제로 주민 안전을 보호한다. 관문동 노후보안등 정비(3억)는 LED 보안등 교체 및 신설로 주택밀집지역의 주민들의 안전한 야간 통행 환경을 마련한다. 노후 생활안전 CCTV 교체 사업(3억)은 화질불량, 잦은 고장으로 문제가 되는 관음동, 읍내동, 동천동, 국우동 일원의 노후 CCTV를 교체해 범죄예방 및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동화천변 방범용 CCTV 설치(2억)는 급증하는 동화천 야간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첨단 무선망 기술을 활용해 범죄예방 및 재난감시 인프라를 구축한다. 김승수 의원은 2020년부터 지역구 숙원사업인 태전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포함해 총 167억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대구 북구을 지역의 발전과 혁신에 앞장섰다. 김 의원은 “주민편의 증진과 지역안전강화를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북구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소상공인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1억원 규모의 방한 용품을 구매해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한다. 전통시장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 및 상권 활성화 방문을 연이어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11월부터 대구 서문시장, 포항 죽도시장 등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을 찾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서민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전통시장 물품 구매는 이를 나눔으로 확장해 시장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구입한 방한용품을 지역 소외계층에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연계해 눈길을 끈다. 황병우 은행장은 5일 대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서문시장 2지구 종합상가를 찾아 ‘상생금융 – 겨울나기 방한용품 지원사업’ 후원금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하고 지역 취약계층에 이번 달 안으로 전달하기로 협의했다. 서문시장을 비롯해 칠성시장, 관문시장 등의 대구 전통시장에서 겨울 이불 등의 방한
대성에너지(주)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지역사회에서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올해 인정기업은 △환경경영(Environment) △사회적책임경영(Social) △투명경영(Governance) 등 총 20개 지표에 대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대성에너지는 사회공헌 문제인식, 사회공헌 프로그램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1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이하 안문협) 위촉식을 개최했다. 서구 안문협은 안전문화운동 시책 추진을 위해 구성한 민관협력기구로 이번에 위촉되는 위원은 서구의회를 비롯한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서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서부지사 등 안전관련 공공기관의 대표 7명과 서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서구협의회 등 안전관련 민간단체 대표 16명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3년 서구 안전문화운동 및 안전시책에 대한 경과보고와 2024년 안전시책 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구민들의 일상이 안전한 서구를 위해 유관기관들의 긴밀한 협조와 참여를 다짐했다. 서구 안문협은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산업·교통안전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 현재 류한국 서구청장과 정국섭 서구통합방위협의회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안전서구를 만들기 위해 안전시책 및 안전문화운동을 내실있게 추진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6일 오전 11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북구지부, 음식과 사랑봉사단, ㈜예천육일농산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식’에 참석, 오후 4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진로진학지원센터 민간위탁 협약식’에 참석한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오후 2시 30분 본 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학교운동부 지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운동부 선진화를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선수 인권보호 및 미래형 지도자 양성’이라는 주제로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청렴의식 강화와 학생선수 인권보호, 학교(성)폭력 예방, 약물 오․남용 예방 등 학교운동부의 선진화 운영을 위한 전문적인 강의로 지도자들의 인권 의식 함양과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많은 지도자들은 학생선수 인권 보장과 지도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학교 현장으로부터 변화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무엇보다 지도(교사)자의 인식 개선과 전문성이 요구된다고 입을 모았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연수는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새로운 가치를 함양하고 학교운동부 지도자로서의 사명감을 다지는 계기가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5일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제36회 구미CEO포럼을 개최했다. 구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포럼에는 김영식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등 구미지역 주요 기관장 및 기업CEO 약 2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연에 앞서 제60회 무역의 날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건국대 신병주 교수를 강사로 초빙했으며, 신병주 교수는 외교통상부 외규장각도서 자문포럼위원, 남명학 연구원 상임연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역사에서 배우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박순범 의원(사진, 칠곡2, 국민의힘)은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북교육청을 대상으로 2024년도 예산편성의 문제점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박순범 의원은 어린이집의 보육 시간이 유치원(8시간)보다 4시간이 긴 상황에서도 유치원보다 누리과정 보조금은 3~4만이 적고, 보육교사 수당도 격차가 있는 상황에서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인 경북교육청에 유보 통합 예산으로 이런 비용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적했다. 박 의원은 우리나라의 인구감소 속도는 14세기 중세 유럽의 흑사병 창궐에 따른 유럽 인구감소 속도보다 빠르다며, 우리나라 인구감소 원인 중 영유아 보육비 부담도 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런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무상교육, 무상급식에 대해 경북교육청에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교원에 대한 교권침해가 최근 2년(2020 ~ 2022년) 사이에 2.5배 정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원 개인의 병가, 휴직 등으로 문제를 해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원에 대한 교권침해 소송이 있을 때, 지원받을 수 있는 교원배상책임보험 예산은 2022년 2억원 대비 60%가 감액된 8천만원으로 편성한 것에 대해 경북교육청은 아직도 교권 침해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다며 안일한 예산편성에 대해 강한 질책을 했다. 박 의원은 ”경북교육청은 영유아 보육 문제와 교원에 대한 편협한 인식으로 예산을 안일하게 편성한다면, 경북도에서 어느 누가 아이를 키울 수 있겠냐며, 예산을 현실성 있게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성대 학생들이 대구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한 ‘2023 미디어 뉴테크 대전 YOUTH LEAGUE’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등 참여 학생 대부분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동대구벤처밸리에서 지난 1~2일 이틀 동안 열린 이 대회에서 메타버스크리에이터과와 웹툰스토리과 등 학생들을 중심으로 14개 팀이 출전해 ‘마리오&요시’팀(메타버스크리에이터과 2학년 김현동·김세빈)이 VR기술을 활용한 융합미디어로 아동학대 영상 콘텐츠를 만든 ‘아동학대의 진실’이 대상을 차지했다. 또 웹툰스토리과 2학년 최언돈 등 12명으로 구성된 ‘무대위 질주’ 팀이 ‘볼류메트릭 메타댄스 공연’ 콘텐츠로 최우수상, 호텔조리과 박호정 등 3명이 참여한 ‘하리보’ 팀이 3D모델링과 AI음성 기술을 활용한 스토리게임 형식의 ‘대구시 감성카페’ 소개 영상으로 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에 선정되는 성적을 올렸다.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달 30일 목요일 서울 엘타워 지하 1층 골든홀에서 열린 국민건강보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 증여 수여식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으로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 추진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의료기관을 패널로 선정해 적정 인력배치, 병동 환경개선 등 입원 서비스 질 향상을 이끌어 내고자 정부 주도하에 진행된 사업이다. 에스포항병원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제1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으로 활동하며 2년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적정 인력배치 기준 마련을 위한 조사 참여, 조사방법론, 자료수집 효율화 등의 정책개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경북권역 기관 중에서는 에스포항병원이 유일하게 선정되며 지역 내에서 질 높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임을 다시 한번 입증받게 됐다. 수여식에 참석한 에스포항병원 김선연 간호부장은 “이번 패널병원 선정은 환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환자들에게 질 높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포항병원은 5개 전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 중에 있다.
국민의힘 양금희 국회의원은 대구 북구갑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대응을 위한 특별교부세로 총 5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로 추진되는 북구갑 현안사업은 △노원동 ‘제3산단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건립’에 15억으로, 입주기업 지원서비스와 근로자 복지기능을 집적화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청년 친화형 산단을 조성하는데 사용된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휴식 및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연암공원 전망대 조성 10억 △산격동 대불공원 환경개선 5억 △복현동 녹색공원 3억, 산격동 무지개공원에 2억을 각각 투입해 쾌적한 놀이공간 및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고 △지상4층의 주민누리공간 조성에도 3억을 더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재난안전 수용에 대응하기 위해 △침산교부터 시작되는 신천 하상준설에 8억 △검단동 노후 보안등 정비 3억 △복현·산격동 일원 노후생활안전 CCTV 교체 1억 등 3건의 사업이 추진된다. 양금희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편의확충과 안전확보를 위해 시구의원들, 북구청 및 대구시와 함께 발로 뛰며 추진한 사업들의 특별교부세가 확보됐다”며 “특히, 어느 때보다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확보된 재원인 만큼,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도록 해 주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지난 4~15일까지 구제역 발생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역내 소사육 농가 326호, 1830두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백신 12월 수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구제역 예방접종은 2개월령 이상 송아지를 위주로 접종 프로그램은 1차 접종, 4주 후 2차 접종, 그 이후 4~6개월 간격으로 진행하게 된다. 구제역은 제1종 법정 가축전염병으로 항체양성률 기준치(소 80% 이상, 염소, 번식용 돼지 60% 이상, 육성용 돼지 30% 이상)에 미달하는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미시 원평동은 다음해 1월 31일까지 매주 월, 수, 금 오후 3~5시까지 구미아이파크더샵 지하 커뮤니티센터에서 입주민들의 전입신고를 돕기 위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구미아이파크더샵 1610세대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입주민
종합 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은 지난 28일 호텔인터불고 대구 즐거운홀에서 개최된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에서 ‘2023년 일·생활 균형 실천 사례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는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은 올해 23년째를 맞이한다. ‘일·생활 균형 실천 사례 우수 기업 인증제’는 근로자가 일과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이다. 동우씨엠그룹은 서류 심사, 직원 만족도 설문조사,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인증을 받았다.
대구보건대학교는 5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광주보건대학교-대전보건대학교와 함께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 광주보건대학교 김경태 총장, 대전보건대학교 이병기 총장 등 15여명의 3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은 보건특성화 대학인 대구보건대학교-광주보건대학교-대전보건대학교가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대학의 공동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대학은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 기반 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 ‣글로컬 원격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 대한 공동 협력 ‣글로컬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과 교육지원 시스템 공동 활용 등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분양의 교류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경산시는 6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옥외광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AI)과 지능형 CCTV를 활용한 현수막 탐지 기술을 개발하는 실증사업 대상도시로 선정돼 지난 5일 제3자 MOU 협약을 체결하고 전액 국비로 사업을 진행한다.
구미시 도개면은 5일 문수사와 문수사 신도회에서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150포(4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수사는 도개면 신곡리에 위치한 사찰로, 매년 겨울철이 다가오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쌀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 11년째 이어진 이번 기부로 다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긍정적 에너지가 되고 있다. 강구섭 도개면장은 문수사와 문수사 신도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깊은 애정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했다.
경산소방서는 소방시설법 개정(2022.12.1.시행)으로 자동화재속보설비 설치대상 축소에 따른 기존 건축물에 설치된 자동화재속보설비 철거 절차를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