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보건대학교는 5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광주보건대학교-대전보건대학교와 함께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 광주보건대학교 김경태 총장, 대전보건대학교 이병기 총장 등 15여명의 3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은 보건특성화 대학인 대구보건대학교-광주보건대학교-대전보건대학교가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대학의 공동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3개 대학은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 기반 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 ‣글로컬 원격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 대한 공동 협력 ‣글로컬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과 교육지원 시스템 공동 활용 등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분양의 교류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은 “협력을 계기로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간 공유와 협업의 패러다임을 열고, 질적인 커리큘럼 개발을 통해 보건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거점 대학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력적 거버너스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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