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성내2동은 11일 약령시 한의약박물관 광장 앞(달구벌대로415길 49)에서 지역주민 간의 화합과 교류를 위한 '성내2동 주민 한마음 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주민 참여예산 사업으로, 성내2동 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성내2동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해 진행한다. 1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무대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장구교실 회원들의 장구 공연, △총 15팀의 주민노래자랑, △초청 지역가수의 축하공연, △국악인 ‘양수진’의 ‘성내2동 알리기’ 판소리 공연이 펼쳐진다. 무대 아래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방위협의회, 통우회 등 협의단체에서 준비한 국수, 전, 쌍화차 등의 먹거리 장터와 △체험부스인 프리마켓, 떡메치기, 엿장수 공연, 화분 만들기 체험 등을 운영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군위군의회가 지난 6일 2023년 경북도농촌지도자대회에서 박수현 의장과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소속으로 마지막 참가인 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 회원을 격려하고 표창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대구 중구는 오는 14~15일까지 양일간 대봉동 김광석길 일원에서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 새롭게하다. 리뉴 페스타(Renew Festa)’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 오후 2시 김광석길 콘서트홀(대봉동 6-5)에서 열리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샌드아트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무대공연 △벽화 그리기 시민 참여 코너 2개소 △드로잉 체험 △LP체험, 기타 클래스 체험 △스몰마켓 △포토존 등이 준비되어 있고 음악, 체험, 벽화를 주제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행사로 펼쳐진다.
군위군의회가 지난 6일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 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가족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박수현 의장이 신규공무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자녀의 최종합격까지 응원해준 가족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신규공무원이 공무원 선서를 낭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 가족간담회에서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군의회 본회의장, 특별위원회회의실 등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임용된 신규공무원은 2022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의회 인사권 독립 후 '2023년도 제1회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선발되었고, 행정 9급 2명·방송통신 9급 1명 총3명이다. 박수현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함께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이뤄진 첫 신규공무원(일반) 임용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확대돼 위상이 높아지는 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공직자로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구 군위군이 지난 5일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 및 읍·면 등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2차로 나눠 직원의 군정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가졌다. 이날 변화하는 언론홍보 환경에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언론 소통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첫 강의는 빅아이디어 연구소 소장 김종섭 강사 주관으로 홍보의 중요성과 함께 직원이 자신을 '홍보대사'로서 인식하는 마인드를 함양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 두 째 강의는 매일경제신문 기자 우성덕 강사가 보도자료 작성 기본 원칙과 오류기사나 부정 보도에 대한 언론 대응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10일 오전 9시 30분,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3회 대구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에서 열리는 ‘2023 동구여성 행복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한다.
군위군이 지난달 6일부터 지난 4일까지 5주간 매주 1회씩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올바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은 올바름 프로그램의 올바름은 모두를 뜻하는 ‘ALL’과 ‘바름’이 합쳐진 단어로,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대상자들이 사람이 가져야 할 바른 태도와 건전한 성품을 기를 수 있도록 상담 프로그램을 구성해 가졌다. 또 10가지 대표 인성(자기존중, 성실, 예의, 자기조절, 책임 등)을 주제로 인성과 성품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나타낼 수 있는지 안내했다. 참여자는 “인성이란 말은 다소 좀 어려웠는데 대표적인 인물들과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다”고 전했다.
(재)대구광역시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에서는 지난 4일,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정호승 작가를 초청해 ‘시의 비밀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정호승 작가는 대구에서 태어나 어린시절을 보낸 지역작가로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첨성대’라는 시로 등단한 후 50년 넘게 작품활동을 해오면서 소월시문학상, 동서문학상, 정지용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발간한 ‘슬픔이 택배로 왔다’는 2023 대구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특강은 2013년부터 운영된 안심도서관의 독서회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안심도서관은 책을 통한 사회적 소통증진을 목적으로 다양한 주제, 연령을 대상으로 사서 1인당 1개 이상의 독서회를 구성하여 운영중이며, 현재 15개의 독서회가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강연을 마친후에는 정호승 작가의 최신작 ‘슬픔이 택배로 왔다’를 주제로 독서회연합 독서토론회를 진행하여 시를 깊이읽는 후속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 군위군이 9일 정책실명제 운영을 강화해 군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과정과 관련자의 실명을 공개해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군은 정책실명제 대상범위를 민간까지 확대 운영해 계약 당사자에게 정책실명제 대상으로 공개될 수 있음을 사전고지하며, 대상사업을 중점관리 대상사업과 일반관리 대상사업으로 이원화 관리할 방침이다.
대구 동구 신암2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지역 내 노후주택 거주 저소득층 대상으로 ‘2023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했다.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2가구를 대상으로 장기간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낡고 노후된 벽지, 장판 등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박근형․김효순 회장은 “어르신이 해
군위군은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신규임용 공무원 29명과 가족 30여 명을 초청해 2023년 신규공무원 임용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용식은 신규공무원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공무원은 임용장을 수여 받고 공무원 선서를 낭독했다. 또한 가족 앞에서 공무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것을 다짐하며 그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가족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신규공무원은 “공직자로서의 첫 시작을 가족들이 함께 응원해 주어서 더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들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구 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7일,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대구 동구청, 동구청소년문화의집(아름드리)과 동구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가온누리관 전시 관람 및 국궁장, 죽엽군수련마당 체험 등을 진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의 신화와 역사를 재발견하고 건전한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2회 동구복지한마당 행사가 오는 14일,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린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야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함께 나누는 오늘,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복지동구’를 주제로 진행된다. 대구 동구청이 주최하고,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다. 민과 관이 함께하는 협의체 활성화 사업이며, 지역 내 사회보장관련 시설, 기관, 단체, 공공기관 등 60여 개 기관의 종사자 및 주민 등 3천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목련무용단 부채춤과 온뜨레피움 어린이집 재롱공연이 식전행사로 열리며,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및 장애극복상 시상에 이어 복지 퍼포먼스, 보이는 라디오, 버블쇼, 주민공연, 복지상식OX퀴즈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구민들에게 지역 내 복지정책 및 사회복지서비스를 알리고자 다양한 홍보·체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민의힘 류성걸 국회의원(대구 동구갑)은 지난 8일, 국세청의 민간위원들의 만연된 비밀준수의무 규정위반 행태와 이를 관리 감독해야 할 국세청이 오히려 이를 방조 내지 조장하는 점을 지적했다. 국세청은 납세자 권익 보호와 성실납세 지원, 국세행정의 책임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총 22개 위원회(본청 14개, 지방청 8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납세자보호위원회’, ‘조세범칙조사심의위원회’, ‘국세심사위원회’는 심사의 공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비공개로 운영하고 있으며, 위원들에게도 비밀준수의무를 부과하여 본인 또는 다른 위원의 위촉 사실을 외부에 알리거나 심의·의결에 관한 비밀을 누설한 때 해촉한다는 훈령 및 사무처리 규정을 두고 있다. 하지만 외부 위원으로 위촉된 민간위원이 규정을 위반하여 SNS나 본인사무소 홈페이지 등에서 버젓이 위촉 사실을 홍보하다가 해촉된 사례가 최근 5년간(18년~22년) 69건 이상에 이른다. 이는 총 해촉 건수의 20% 이상을 차지한다. 위원회별로 구체적으로 해촉 현황을 살펴보면, 국세심사위원회는 해촉된 156명 중 41%에 해당하는 64명이 비밀준수의무 위반 사유였으며, 납세자보호위원회는 88명 중 5명이 같은 사유로 해촉되었다. 특히 조세범칙조사심의위원회는 해촉된 총 인원(96명)만 파악할 뿐 해촉 사유별 분류 및 사후 관리조차 하지 않아, 비밀준수의무 위반 사유로 해촉된 건수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조사사무처리규정' 및 '국세심사사무처리규정'은 행정청이 위반사항을 적발시 해당 위원을 반드시 해촉해야 하는 기속 사항이 아니라 재량사항으로 규정하고 있어 실제로 파악되지 않은 위반 건수나 아직 적발되지 않은 건수는 더 많을 것이다. 지금도 인터넷상에서 버젓이 SNS나 블로그에서 위촉장이나 위촉받은 사항을 게재해 자신의 영업에 활용하는 민간위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위반행위를 적발 및 관리 감독해야 하는 국세청은 오히려 이를 조장하거나 방조하고 있다.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버젓이 강서세무서 국세심사위원회 민간위원 개개인의 위촉 사진을 게재하고 있으며, 파주세무서는 국세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 사진을 홈페이지상 알림·소식 마당에 올리고 있다. 이에 류성걸 의원은 “비공개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장이 영업용으로 쓰인다, 위반행위 적발시 더욱 강력한 처벌을 통해 심사의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위원회별로 해촉을 기속/재량행위 형식으로 혼재하여 규정한 현행 사무처리 규정도 기속행위로 통일적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류 의원은 “관리감독청인 국세청이 법취지를 망각하여 오히려 직·간접적으로 비공개위원들의 위반행위를 조장하거나 방조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특히 “위촉되어 활동 중인 민간위원이 해촉 사유에 해당하는지 사후 관리 규정조차 없는 ‘조사사무처리규정’을 즉각 개정·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는 20일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세 번째 메인오페라로 슈트라우스의 '엘렉트라'를 선보인다. 슈트라우스에게 첫 성공을 안긴 오페라이자 이번 오페라축제의 개막작이었던 '살로메'에 이어, 한층 발전한 작곡가의 음악 세계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대한민국 오페라 역사상 처음으로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무대에 오르게 돼 오페라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페라 '엘렉트라'는 '살로메'와 함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바그너의 영향을 받아 작곡한 2편의 비극 오페라 중 하나로, 고대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한다. ‘엘렉트라 콤플렉스’와 관련된 소포클레스(기원전 497년-406년)의 비극 3부작에 기초한 내용이며, 오페라 역사상 최고의 파트너로 손꼽히는 작곡가 슈트라우스와 극작가 휴고 폰 호프만슈탈의 첫 공동작품이다. 음악적인 면에서도 대규모의 오케스트라 편성과 지속적인 불협화음 등으로 해외에서도 무대에 올리기 어려운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음악적 요소로 심리묘사에 능했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작곡기법이 오페라 '엘렉트라'에서도 나타나는데, 끊임없이 진행되는 음악과 대규모의 오케스트라는 문학적, 연극적 요소를 더욱 긴밀하게 이어나가면서도 암시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구을)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탄소중립을 위한 국제 Initiative(24/7 CFE 중심) 조사·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이 재생에너지뿐 아니라 무탄소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 고객사 인정을 위해서라도 무탄소 발전원 활용에 대한 국제적 인식 확대는 필수적인 요소라면서 정책 및 제도 설계와 함께 국제협력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24/7 CFE가 아닌 우리나라 여건에 맞는 무탄소 에너지 정책 및 제도를 새롭게 설계하는 것이라면 국제적으로 인정 받기 위해 각별한 노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면서 우리나라는 원전에 대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시점에서 즉각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무탄소 발전원은 원전이 유일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만약 Google이 주도하고 있는 24/7 CFE 시스템을 우리나라도 그대로 이행할 경우 국제협력 방안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미 RE100을 달성한 기업들이 재생에너지의 한계를 넘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더 고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시도로 향후 24/7 CFE가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고 다양한 부문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이니셔티브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아울러 장기적으로 탄소중립의 잠재적 대안인 청정수소, 소형모듈화원전(small modularreactor, SMR), CCS(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 등 미래 기술 개발과 확대 정책으로 협력 국가들과 CFE 국제표준 마련, 글로벌 확산을 위한 고려사항 발굴, 국가 간 협약형태의 공동 추진계획 수립 및 실행, 공동성명서 발표 등 세부적인 협업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인선 의원은 “글로벌 RE100 기업 공급망에 연결된 국내 부품 생산 기업에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요구가 높지만 좁은 국토면적, 높은 인구밀도로 재생에너지 발전 단가가 높아 국내 기업에 부담이 크다”면서 “전력 수요를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로 유연하게 조달하면 청정전력 사용과 전력망 전체의 탈탄소화 가속화도 기대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RE100 등이 기업에 새로운 규제로 작용하는 만큼 국내 기업에 적합한 제도로 기업의 숨통을 트일 CFE 확산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월, UN 기조연설을 통해 ‘무탄소(CF) 연합’결성을 제안한 가운데 10월 중으로 대한상공회의소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LG화학, 포스코, 한화솔루션, GS에너지 등 20개 기업, 기관 등이참여하는 민간 주도의 국내 CF 연합 창립총회가 예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달서경찰서는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운전을 위한‘이륜차 교통안전 슬로건’ 자체 제작 하여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 자체 제작한 슬로건은 ‘2륜차의, 3초의 여유, 4고예방, 5늘도 안전!’으로 이륜차의 교통사고 예방과 더불어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이륜차 운전자에게 필요한 운전 습관의 의미를 담았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삼성전자, 대구시와 함께 육성한 C-Lab 액셀러레이팅 9기 ㈜씨위드가 발트생명공학포럼(Life Science Baltic)에 바이오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대구과학기술원(DGIST) 출신 창업팀이자 대구 C-Lab 9기를 거친 ‘㈜씨위드’는 해조류 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배양육을 개발 중인 국내 대표 배양육 제조기업이다. 배양육은 동물을 도축하지 않고, 동물의 세포를 분리 및 배양하여 만들어지는 새로운 유형의 식품으로, 기존 축산업의 문제점인 온실가스 배출과 토양 오염을 유발하지 않아 글로벌 기후변화와 식량위기의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오는 19일 한국유전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재단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오는 18~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한국유전학회 국제학술대회를 참석해 전임상센터 및 외부 공동연구기관의 연구 성과를 재단 포럼에서 발표한다.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예산결산심사 및 자치법규 연구회’는 지난 6일 수성구의회 2층 회의실에서 전문가를 초청해 ‘지방의회 자치입법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박종혁 한경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를 모시고 2시간 동안 수성구 자치법규를 중심으로 상임위원회별 입법현황을 분석하고, 자치법규의 입안에 대해 실습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예산결산 심사 및 자치법규 연구회’는 수성구의 예산·결산 및 주요 조례를 연구하기 위해 구성됏다. 연구단체 회장을 맡은 홍경임 의원을 비롯해 김중군, 남정호, 박충배, 배광호, 김희섭, 최진태, 백지은 의원 등 총 8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10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