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16일 임종관(59)광품2리 이장이 온정면 광품리 43번지 일원에서 첫 벼 베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3년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 수도산 와이너리의 크라테 미디엄 드라이 와인이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도산 와이너리는 2021년부터 2년 연속 과실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올해는 우리 술 전체 분야에서 대통령 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는 국가 공인 주류 품평회로, 우리 술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0년부터 5개 부문(탁주, 약청주, 증류주, 과실주, 기타주류)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15점 선정해 부문별 대상 중 종합심사를 거쳐 대통령 상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국 199개 양조장에서 총 312개 제품이 출품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도산 와이너리의 ‘크라테 미디엄 드라이’ 와인이 대통령 상으로 선정됐다. 김천 와인 ‘크라테 미디엄 드라이’는 해발 1317m에 이르는 수도산 자락에서 직접 유기농 산머루를 재배해 만든 레드와인으로 오크통에 3년 이상 숙성해 깊은 풍미를 더하고 입안에 머금으면 처음에는 과실향이 나다가 이내 장미꽃 내음, 바닐라 향, 오크 향이 은은하게 느껴져 연령대를 불문하고 인기 있다. 김영택 농식품유통과장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통령상으로 선정된 것은 개인의 기쁨을 넘어 김천시의 자랑이다. 백승현 수도산 와이너리 대표는 2008년 주류제조면허를 받아 와인 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김천시를 대표하는 와인이 전국적인 와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홍보와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좌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제2회 김천 시니어 가요대제전 지좌동 예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형태, 박대하 시의원을 비롯한 김기옥 체육회장, 각 경로당 참가자 및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김천시지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좌동 예선에는 지역 내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 6명이 출전해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보이며 열띤 노래경연을 펼쳤다. 아울러 어르신들이 끼와 재능을 자랑하고 함께한 주민들과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연습부터 예선까지 무대매너를 갖춰 '애수의 소야곡'을 노래한 배다리 경로당 김동오(85)어르신이 오는 11월 2일 본선 무대 티켓을 따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오늘 바쁜시간에 참석해 주신 경로당 회원과 주민께 감사드리고, 잠시나마 웃음과 음악으로 하나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생기 가득한 일상을 꾸릴 수 있도록 활발히 마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난 17일 시청 3층 강당에서 2023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홍성구 부시장의 주재 하에 실시됐으며, 실·과·소장이 소관별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보고하고 충무계획을 검토해 내실 있는 을지연습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을지연습은 21~24일까지 진행되며 핵 및 대량살상무기에 따른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 등 국가사회 혼란에 대한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22일에는 대규모 인명피해를 가정한 전시 현안 과제 및 전시예산편성 토의를, 오는 23일에는 전국 민방공 대피훈련과 민·관·군·경 합동 실제 훈련을 실시하며 오는 24일에 최종 강평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특히 전국 민방공 대피 훈련에 따라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주민대피 및 차량통제가 실시되므로 시민들
자산동에서는 가까운 이웃의 긴급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생명 구조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6일 오후 4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로 네 번째 심폐소생술을 교육했다. 이날 교육에는 번영회 및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김천소방서 전인철, 이수영 소방관의 강의로 실습 마네킹에 기기를 연결하고 전산 모니터링을 하면서 정확히 가슴압박을 할 수 있는 실전에 가까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이 있었고, 참여한 교육생에게 수료증도 내줄 예정이다. '생명지킴이 릴레이 운동'은 'Happy together 김천' 실천 운동의 하나며 김천시 읍면동에서 유일하게 자산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응급처치에 대한 시민 관심을 토대로 전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교육해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5월부터 통장협의회, 자유총연맹(남·여), 새마을협의회(남·여)가 교육을 수료했으며, 각종 행사 및 단체 회의 시 누.나.심.심.(누구나 나부터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 합시다)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월별로 관변 단체를 지정해 오는 10월까지 릴레이식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경하 자산동장은 “자산동 주민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인 '생명지킴이 릴레이 운동'에 적극 동참해 우리 이웃과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낼 수 있도록 안전한 자산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에서는 21~24일 2023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 국민 참여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오후 2시) △경계경보 발령(오후 2시 15분) △경보 해제(오후 2시 20분) 순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신속하게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해야 하며, 인근에 대피소가 없는 경우에는 가까운 건물 지하 주차장 또는 지하 시설로 대피하면 된다. 특히 중앙초 사거리~김천역 간 양 방향 도로 구간에서는 비상차로 확보를 위한 차량 이동 통제 훈련도 실시되므로 해당 도로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경찰 지시에 따라 차량을 도로 오른쪽에 정차하고 민방위 훈련 안내 라디오 방송을 청취해야 한다. 이후 오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통행할 수 있고 차량 이동도 가능하며 오후 2시 20분 훈련 경보 해제 발령 후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봉화군은 지난 16일 춘양면사무소에서 열린 춘양면사무소 및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조성 사업인 '늘봄춘양' 신축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설명회는 군의원, 주민협의체위원,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양면사무소 신축을 위한 경과보고 △기본설계(안)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춘양면사무소는 지난 1989년도 12월경에 준공돼 33년이 경과한 노후 건축물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위험건축물 D등급을 받아 시설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최근 봉화지역 내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군인,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각계 단체들이 힘을 보태고 있어 귀감을 사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피해 복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린 숨은 일꾼들인 봉화군 지역자율방재단을 꼽을 수 있다. 이들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7월 2일 명호면 보라리 호우피해 농가 복구지원 활동을 시작, 3일 봉성면 봉양리에 피해 농가 복구지원에 나서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어 7월 14일 새벽 4시경 많은 비로 봉화 읍내의 도로가 침수되자 3명의 단원이 침수지역 차량 통행과 주민 대피소 안내와 16일 법전면 피해지역에 복구를 지원했다. 또한, 7월 20일과 27일 포항지부 단원들이 봉화읍에 서 복구지원과 22일에는 경북도, 남양주시, 울진군 자율방재단 단원들이 찾아와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봉화군자율방재단은 자비로 포크레인과 굴삭기 등을 대여해 수해피해 지역에 투입시켜 복구 업무를 수일째 도와준 것을 뒤늦께 알려지고 있어 칭송을 받고 있다. 김사태 단장은 "이번 방재단원들의 수해복구 활동이 수해피해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는 물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로한 곳이라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봉화군이 오는 9월 1일 0시부터 최근 전국의 택시요금이 인상돼 지역에서도 운행되는 택시기본요금을 3300원에서 4천원으로 7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물가상승 및 택시업계의 어려운 사정을 반영해 경북도 물가대책위원회에서 결정된 택시요금 기준조정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번 인상은 4년만에 조정한 기본요금의 경우 3300원에서 4천원으로 700원과 거리당 계산된 주행요금는 134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으로 오른다.
구미상공회의소와 구미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오후 4시 구미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박진식 구미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경운대학교 교수)을 비롯한 구미상의, 구미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구미시 환경정책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탄소중립 및 환경 분야 정책 지원 및 확산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하고, 정부·지자체 재정지원 사업의 공동 기획 및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 참석자 소개, 인사말씀, 협약체결, 기념촬영 및 상호간담 순으로 진행됐다. 윤재호 회장은 "구미상공회의소와 구미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간 협력 강화를 통해 구미산단의 넷제로(탄소중립)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17일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민채 (주)제이블린 대표의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조민채 대표는 대구에서 219번째이자,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최연소 여성 사업가’ 회원이다.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 연구회’는 17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이정희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의원 6명과 관계공무원, 용역기관 (사)정책기획연구원 관계자들, 시민들이 참석해 구미시민의 탄소중립 인식전환을 위한 교육·홍보 실천프로그램 개발을 주제로 중간보고회 및 탄소중립 2차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최근 ‘새병원 슬로건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새병원 슬로건 공모전’은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 추진을 목적으로 교직원 모두가 새로운 도약의 의지 담아 한마음으로 화합할 수 있도록 하고자 지난달 3일~21일까지 실시됐다. 공모주제는 ▲지역의료를 선도하는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을 추진하기 위한 슬로건 ▲새병원을 통한 미래 지향적 본원의 모습을 내포하는 슬로건 ▲변화하는 의료서비스에 대응하기 위하여 본원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의미하는 슬로건 3가지로 총 516건이 접수됐다. 접수된 슬로건은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해 최종 12개로 선별됐다. 이에 지난 10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정책실행실 조영훈 사무원(All New DCMC, 또 한번의 비상)이 ‘대상’을, 이비인후과 이동원 교수(환자 중심의 스마트 병원, 대구가톨릭의 새로운 시작)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 10개의 슬로건은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이들에게는 격려와 감사의 의미로 별도의 공모전 포상이 주어졌으며, 슬로건 대상작은 새병원 진행을 위한 홍보 용도 등 다방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구조달청은 17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에서 주관하는 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의 2023년 입교생을 대상으로 공공조달 진입을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구조달청과 중진공 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설명회는 대구·경북지역의 젊고 혁신적인 청년창업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및 판로 지원 방안을
포항시 이·통장연합회는 지난 16일 오천읍에서 정기월례회를 개최하고, 지역 취약지역인 원룸 밀집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연합회 회원들은 정기월례회를 마친 후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오천읍 인근 원룸 밀집 지역을 방문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에 힘썼다. 김선자 포항시 이·통장연합회장은 “집중호우 및 각종 자연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이·통장 모두 한마음으로 예방·복구 활동에 힘쓰고 있다”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포항을 따뜻하고 정감넘치는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17일 지역 내 폭염에 노출된 취약계층 아동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나기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23 따뜻한 여름, V-썸머크리스마스’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아동들의 더위를 식혀줄 여름용품 및 실내놀잇감, 학용품 등의 선물꾸러미를 직접 제작해 전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이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갑)이 2021년,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한 제21대 국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전국 270여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의원 3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해 상위 25%인 총 75명을 선정한다. 평가 항목은 △국회의원의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처리된 대표발의 성적 △처리된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등 12개 항목이다. 양금희 의원은 2023년 8월 현재 대표발의 75건, 공동발의 1152건 등 활발한 입법 활동과 본회의, 상임위 등 높은 회의 참석율 외에도 입법의 최종 책임이라 할 수 있는 법안투표율에서 대구 지역 의원 중 가장 높은 86.32%를 기록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이 지난 16일 수요일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제21대 국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 3차년도(’22.5.30.~’23.5.29.) 기간을 대상으로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등 12개의 객관적인 지표로 의정활동 상위 25% 국회의원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승수 의원은 3년 종합 상임위 전체회의 출석률 97.62%로 대구지역 1위를 기록하는 등 문화체육관광위원회 前간사이자 위원으로써, 문화·예술·관광·체육 각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제21대 국회 3차년도 본회의 출석률 100%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3년간 국민의힘 본회의 재석률 상위 의원에 이름을 올리며 성실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김승수 의원은 3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1000여 명의 모니터단과 각 분야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선정되는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18일 라온제나호텔에서 열리는 '2023 중등 학교관리자 전문학습공동체(중-교감) 워크숍'에 참석한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제2기 ‘혈압·혈당 잡GO, 건강 찾GO’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를 18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혈압·혈당 잡GO, 건강 찾GO’ 프로그램은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8주간 고혈압은 매주 화요일, 당뇨병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구보건소 지혜홀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참여자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시작 전후 혈액검사 및 신체검사를 실시해 건강상태를 비교하고, 포항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함께 올바른 혈압·혈당 측정방법, 합병증 예방 및 식이방법을 교육한다. 이와 함께 참여자들이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혈압·혈당 수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기간 혈압계와 혈당계도 대여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