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11일 ‘글로벌 안동 공무원 통역지원단 역량 강화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안동시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대비해 공무원들의 통역 역량을 강화하고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 ‘찾아가는 글로컬 러닝센터’ 프로그램으로 △최종현 전 외교부 의전장의 '국제행사 회의 의전과 글로벌 매너”와 △김회란 동시통역관의 “국제행사 회의 통역요원의 자세'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경북도119특수대응단은 지난 10일 본관 강당에서 단장 및 소속 직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례조회 및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청렴결의대회 △단장 훈시 △음주운전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보건안전 교육 △청렴 마인드 향상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 직원이 참여한 청렴결의대회에서는 공직자로서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훈시에서는 음주운전 근절과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공직자의 책무를 다할 것을 당부했다.
안동시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14일 오전 10시 임동면 망천리 산112번지 일원에서 시민, 민간단체, 유관기관,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ha 임야에 백합나무 묘목 4000본을 심는 행사를 진행한다. 식목행사는 기후변화로 최근 식목일(4월 5일)보다 조금씩 앞당겨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소나무재선충병 모두베기 벌채지에 수종전환을 위해 백합나무 등을 조림하는 지역특화림 조성사업으로, 시민이 직접 산림재해피해지 복구에 참여하는 의미도 있다. 백합나무는 북미 원산으로 생장이 빠르고 환경 적응성이 우수하며 탄소 흡수능력이 뛰어나다. 5~6월에는 튤립을 닮은 예쁜 꽃이 피고 꿀샘이 있어 밀원수로도 좋으며, 가을에는 노란 단풍이 든다. 시는 올해 춘기 조림사업으로 경제림 35.6㏊ 및 큰 나무 5㏊와 산림재해방지 36.8㏊, 지역특화림 5ha 등 82.4㏊에 낙엽송, 편백, 백합나무 등 11종 약 17만 본을 다음달까지 심을 계획이다. 또한 숲가꾸기사업으로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4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밀원수 숲 가꾸기 30㏊, 산불예방 숲 가꾸기 300㏊, 큰나무 가꾸기 150ha, 어린나무 가꾸기 100ha, 조림지 가꾸기 1050㏊, 공익림 가꾸기 270㏊ 등 총 1900㏊ 규모의 숲을 연중 가꾼다. 한편 안동시산림조합은 봄철 나무심기 기간 동안 운동장길 178(시민운동장 테니스장 뒤편)에 상설 나무시장을 개장해 다음달 20일까지 유실수, 조경수, 초화류, 야생화 등 300여 종을 전시‧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이해, 시민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후변화에
안동시는 경북도가 주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이하 RISE)’ 사업 공모 선정 결과 국립경국대학교 4개 과제, 가톨릭상지대학교 4개 과제, 안동과학대학교 4개 과제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발표된 선정 결과에 따르면 3개 대학은 1~2월에 진행된 예비평가와 본 평가의 2단계 심의에서 사업계획의 우수성과 실행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 경북도 RISE 사업은 지역혁신중심의 대학지원체계를 통해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 구축해 대학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지원하고, 대학의 벽을 허물어 지역 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 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대학 집중지원사업이며 2025~2029년까지 1135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일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를 둔 직원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축하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를 둔 직원 2명에게 필통, 색연필 등 학용품 세트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했으며, 이사장이 직접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한국소비자평가에서 주관하는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스포츠ㆍ레저 부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소비자기본법 제 4조에서 보장하는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될 권리,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할 권리 등 소비자의 8대 권리를 실현하고,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국소비자평가 주관, 대한소비자협의회 주최로 진행되고 있다. 공단은 설립된 이후 시민들의 시설 이용에 대한 안전 확보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기계설비 성능점검, 동절기 안전점검, 가족 생존수영 무료 특강 등을 실시해온 결과 2025년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스포츠ㆍ레저 부분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김천시민들을 위한 공단 직원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스포츠/레저 부분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공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미소방서는 지난 11일 중회의실에서 '위험물 예방규정 작성지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내 국가산업단지 예방규정 적용 사업장 위험물안전관리자와 안전관리대행기관 등 관계인 28명을 대상으로 소방청 예방규정 작성지침(2025년 1월 제정) 적용에 있어 사업장별 통일화와 혼선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경북도는 12일 KB금융그룹과 손잡고 소상공인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특별한 사업 추진을 위해 ‘KB 소상공인 행복보탬 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북도와 KB금융그룹이 지난해 12월 저출생 극복지원 정책과 관련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소상공인에게 휴식과 재충전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1년간 10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2700개소를 지원한다. 행복보탬 지원사업은 도내 출산 육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가족 행복 휴가 지원, 전기세 지원, 출산종사자 대체 인건비 지원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업은 경북도 경제진흥원이 수행하며, 3월 중 경북도 경제진흥원 누리집(www.gepa.kr)을 통해 사업별로 개별 공고한다. 우선 소상공인 가족 행복 휴가 지원사업은 사업장과 주소지가 경북이며, 2017.1.1. 이후 출생 자녀를 양육 중인 소상공인 약 900개소를 대상으로, 봄·여름·가을·겨울 낭만과 볼거리로 가득한 도내 관광지에 숙박과 체험을 할 수 있는 휴가비 약 40만원 상당의 포인트와 가족사진 인화를 지원한다. 소상공인에게 현업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가족 간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소상공인 출산 육아 전기세 지원사업은 2017.1.1. 이후 출생 자녀를 양육 중인 소상공인 1800개소를 지원, 2024년분 작년 사업장 전기세를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소상공인 사업장 종사자에 대해서도 지원하는데, 6개월 이상 근무한 출산종업원이 있는 소상공인에게 육아휴직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며, 월 200만원씩 6개월간 지원한다. 사업 신청 방법은 경북도 ‘모이소’ 모바일 앱과 전자 우편을 통해 접수하고.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또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제진흥원 소상공인 상담센터(1800-8730)로 문의하면 된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최근 인구감소 위기 속 저출생 극복을 위해 경북도는 가족 친화 정책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출산과 양육 환경 안정화에 기여하고, 지역 거주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소상공인의 행복한 가정과 사업경영 모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도내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경북도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저출생 극복 사업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체감도 높은 정책을 현장에 구현하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저출생 정책평가센터를 연다. 경북도는 12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유철균 경북연구원장, 저출생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연구원에서 저출생 정책평가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저출생 정책평가센터는 경북도와 경북연구원을 중심으로 △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출산, 돌봄 △결혼 지원 등 4개 분과로 운영된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11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제3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선임됐으며, 도의원 3명, 재무관리경험자 3명,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위촉식에는 박성만 의장과 정근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의회사무처와 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대표위원과 간사 선출 △결산검사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박성만 의장은 “결산검사는 도민의 세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됐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특히 불필요한 예산 낭비가 없었는지, 재정 운영의 건전성이 확보되었는지를 꼼꼼히 살펴봐 주시고, 도민의 눈높이에서 책임감 있는 검사를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위촉식이 끝난 후 결산검사위원들은 임시 회의를 통해 대표위원에는 도기욱 의원, 간사에는 정경민 의원을 선출했고, 도·교육청 관계자에게 결산검사 세부계획에 대해 안내받고 일정 등을 협의했다. 대표위원으로 선출된 도기욱 의원은 “결산검사는 도민의 혈세가 올바르게 쓰였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객관적이고 면밀한 검사를 통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경북도의 재정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각 위원께서도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결산검사에 임해주길 바라며,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철저한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산검사위원들은 지방회계 온라인교육을 이수한 후 다음달 3~22일까지 20일간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본격적인 검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3일 오전 11시 시청 시민의 방에서 열리는 상주시장학회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오후 2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미래형 원전 포럼에 참석한다.
상주시 공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함께모아행복금고 정기 기부에 동참한 ‘공검한식뷔페’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증한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게로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상주시 공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새학기를 맞아 옥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 2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희망 장학금을 전달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공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지역 주민들이 기부해 모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액으로 마련했다.
상주시는 지난 11일 공성면 효곡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습 가뭄지역의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추진중인 ‘효곡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공성면 효곡리, 봉산리 일원은 상습적인 가뭄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어 온 지역으로 지역민들로부터 지속적인 요구가 있어 왔다. 특히 상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16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저수지 신설 1개소로 저수용량은 67만9000톤이며, 양수장 2개소, 송수관로, 용수로 등을 설치할 계획으로 가뭄재해 요인을 해소하고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오는 2027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의 추진배경, 사업계획, 기대효과를 상세히 설명하고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으며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소통의 시간이 됐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상습가뭄지역인 효곡, 봉산리 일원의 오랜 주민숙원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으로 주민들의 영농편의와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새봄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이용을 위해 지역내 법정도로 총 748개 노선(1196km) 도로 환경 일제점검과 정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번 정비 작업은 겨울철 제설작업 후 남은 잔여물을 깨끗이 정비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도로의 안전성과 안전한 통행을 확보하기 위해 펼친다. 또한 노후된 주요도로 일부 구간을 재포장과 차선 재도색 작업을 펼쳐 도로의 시인성을 높이고, 통행량이 많은 도로부터 노견 정비와 함께 노후 도로이정표, 포트홀 등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해 신속하게 보수 작업을 시행한다. 특히 상주시는 주기적인 도로순찰과 긴급 도로보수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정비 작업이 완료된 후에는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한다. 김영국 건설과장은 “지속적으로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11일 해빙기를 맞아 모기 등 해충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방역 기동반을 편성 해빙기 친환경 일제방역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해빙기 일제 방역으로는 겨울철 모기 유충 동면 서식지인 정화조, 하수구, 공중화장실, 고인물 등의 방역 취약지(90153㎥)에 유충구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해빙기 유충 구제 방제는 유충 1마리의 구제로 성충 500여 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다. 성충구제에 비해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며, 여름철 모기 개체수를 감소시켜 감염병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도심 주거밀집지역, 민원다발지역에 해충퇴치기와 방역 하수구 방충망을 설치해 유해해충의 외부유입 차단으로 감염병 매개 해충을 친환경적으로 퇴치코자 한다.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방역을 추진해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감염병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가족센터는 '상주삼대사진관'을 운영해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상주三대 가족 사진관'은 상주의 삼대가족이 함께 모여 추억을 쌓고 노인의 심리ㆍ정서적 고립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가족 간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해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또한 대상자는 삼대가족 중 한가족 이상 상주에 주소를 둔 가족으로 안내문 내 QR로 사연을 신청하면 15팀을 선정해 삼대 가족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다. 공모 일정은 오는 14일까지 접수이며, 참여 방법은 안내문 내 신청 QR로 접수하면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들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오래 기억되고 가족 간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토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문의사항은 상주시가족센터(054-531-1343)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상주시 가족센터는 지난 7일부터 2025년 다문화가족공부방을 개강해 관심과 호응을 끌고 있다. 다문화가족공부방은 가족센터 방문이 쉽지 않은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를 위해 한국어 강사를 파견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 공부방으로는 화동지역(화동 복지회관)과 은척지역(은척 복지회관)을 운영하고 온라인 공부방으로 국적취득반과 시사교양반을 운영한다.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은 지난 11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지역내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재)상주시장학재단에 장학금 316만 8천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마을리빙랩 연구원, 멘토 등 40여 명이 직접 소장품을 기증하고, 자선 경매회를 열어 모은 수익금 전액을 상주시 장학회로 기탁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마을리빙랩 연구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상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