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4일 구청 드림피아홀에서 개최되는 '9월 정례조회'에 참석한다.
대구 달서구는 땀끼시장의 초청에 따라 지난달 30일부터 3박5일 동안 베트남 땀끼시를 방문해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적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달서구청장과 구의회 의장을 포함한 카우빌리지 달서후원회장, 달서구새마을회장, 각급 새마을단체장 등 12명의 대표단은 땀끼시 지역 초등학교 및 전자도서관을 비롯한 각종 시
김천상무가 성주초등학교를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1일 성주군에 위치한 성주초등학교에서 ‘학교로 오슈웅’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축구클리닉 사회공헌활동에는 김민준, 윤석주가 참석했다. 학교로 오슈웅은 축구클리닉, 축구선수와의 대화, 팬 사인회 순서로 진행됐다. 김천상무 선수단이 연고 지역인 김천보다도 먼저 성주군을 방문한 데는 사연이 숨어있다. 성주초 조영선 사서 교사가 구단으로 사연을 보냈기 때문이다. 조영선 교사는 김천상무 창단 전인 상주상무 때부터 상무프로축구단을 응원해왔다. 지난 6월 10일 홈경기에서는 학생 45명과 함께 단체관람을 진행하며 김천상무를 응원하기도 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K리그 최초’ 활동들을 펼치며 팬 만족도를 극대화시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팬 친화적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게 주어지는 ‘2023 팬 프렌들리 클럽상’ 2차 심사위원회 평가에서 2위(35.6점)를 기록했다. 13개 구단 중 심사위원회 평가 2위를 차지한 배경에는 김천상무 만의 팬 프렌들리 활동이 깔려있다. □ 맥주, 특산물 수확 및 판매 연계 등 김천이 만든 ‘K리그 최초’ 이벤트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4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9월 달서직원 월례모임’에 참석한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1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을 위한 ‘2023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100명의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비롯한 김종한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임인환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그동안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심사해 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한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해 지난달 8~25일까지 진행된 시민투표 결과를 반영해 내년도 예산에 편성할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최종 선정된 ’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총 503건, 157억 원으로 △시정참여형 56건 73억 원 △청년참여형 6건 5억원 △구군참여형 126건 40억원 △읍면동참여형 315건 39억원이다.
대통령 직속 자문 기구이자 평화통일 관련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제21기가 지난 1일 출범했다. 지난달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민주평통 간부위원과의 통일대회’가 열렸다. 대회 일환으로 수석 부의장과 간부 자문위원 임명장 친수 및 다음 날 지역 협의회장 임명장 전수식이 진행됐다. 포항시협의회 회장에는 김승유(56‧대웅종합건설(주) 대표)씨가 임명됐다. 신임 김승유 회장은 포항 출신으로 2017년부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법무부 교정위원, 범죄예방위원, 포항지원 조정위원, 포항시 체육회,장애인시설 무료 급식 봉사 등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출범하는 제21기 포항시협의회는 지역사회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과 함께 남남갈등 해소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역 자문위원의 다양한 직업군을 활용한 전문지원단 구성으로 북한이탈주민 대상 정기적인 상담을 지원하며, 의견 수렴을 통한 북한이탈주민 생활 전반의 편익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평화통일 당위성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의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한다. 신임 김승유 회장은 "임기 동안 분단을 넘어 글로벌 국가 건설을 위해 협의회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다"며, "협의회 대행 기관인 포항시와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포항의 위상을 높이는데 협의회 자문위원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포부를 밝혔다. 젊은 통일 활동 지도자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는 신임 김승유 회장은 2023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임기 2년 동안 포항시협의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달성군 노인복지관은 지난달 30일 1・3세대 간 소통 및 교류를 위해 지역 초・중등학교 4개교(강림초등학교, 북동초등학교, 북동중학교, 포산초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학생들에게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연계해 세대 통합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향후 노인복지관과 각 학교는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환경정화활동, 올바른 걷기운동, 악기활동, 인성예절프로그램 등에 함께 참여하게 된다. 달성군 노인복지관 김중구 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노인에 대한 인식이 보다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해 세대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달성군청소년센터는 지난달 31일 구지중학교 2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진로역량 개발을 위해 플로리스트 직업체험을 주제로 '창의적 체험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에 적합한지 직접 탐색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구성해 직업의 전망 및 다양한 진출 분야와 관련한 이론교육을 진행했고, 여러 가지 꽃을 활용한 원예체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달 31일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에서 시작한 ‘1회용품 ZERO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1회용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여 범국민 실천 운동으로 추진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회용품 제로를 의미하는 손동작(양손으
최재훈 달성군수는 4일 군청 대강당에서 '생활개선회 한마음 실천교육'에 참석한다.
경북 동해안 지역민의 숙원이었던 ‘포항-수서행 고속열차(SRT)’가 지난 1일부터 본격 운행을 시작했다. 이날 운행이 되자마자 첫날부터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4차례 운행하는 상·하행선 중 수서를 출발해 포항으로 온 오전 6시 30분 열차를 제외하고 3편의 열차가 모두 매진됐다. 포항시는 410석의 하행선 수서발 첫차에는 205명이 탔고 ▷상행선(포항역 출발) 오전 9시 41분·오후 7시 43분 ▷하행선(수서역 출발) 오후 4시 34분 열차는 표가 모두 예매됐다고 밝혔다. 포항은 2021년 개통된 포항~울산~부산 간 광역고속전철과 함께 동해안 최대 철도요충지로 부각되고 있다. 내년말 포항∼삼척 동해철도선까지 개통되면 동해안 철도시대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포항은 동해남부선(포항~부산), 동해중부선(포항~삼척), 동해선(포항~서울) 등 3개 철도노선의 시발역이며 종착역으로 5개 철도노선의 중심역이 된다. 2015년4월 포항~서울간 KTX가 운행을 시작했지만, 대형병원과 대기업이 밀접한 서울 강남에 이동하기 위해서는 서울역에서 내려 40분 이상을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포항시는 포항-수서행 열차 운행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 함께 국토부, 코레일, SR 등을 10여 차례 이상 방문하고,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포항-수서행 열차 운행을 성사시키게 됐다.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이 지난 1일 엑스코에서 열린 ‘2023 여성UP엑스포–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에서 대구시 여성대상을 수상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대구시 여성대상은 2004년~2016년까지 ‘목련상’이라는 이름으로 여성발전, 사회봉사, 평등가정 3개 부문으로 나눠 지역 사회에 공헌한 여성을 시상해 왔다. 지난 2017년부터는 포상의 영예성 제고를 위해 여성대상으로 분야를 단일화했다. 여성의 지위 향상 및 권익증진, 양성평등 촉진, 지역사회 발전에 귀감이 되는 여성 1명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새롭게 매운 맛을 내세운 떡볶이 브랜드 ‘신신떡볶이’를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서 개발한 ‘신신떡볶이’의 가장 큰 특징은 AI기술을 활용한 브랜딩이다. 챗GPT, 미드저니(Midjourney), 해치풀(Hatchful) 등 최첨단 AI도구들을 활용해 브랜드 스토리텔링부터 로고 디자인까지 효율적이고 창조적인 브랜딩을 완성했다. 또 대구경북본부 지역 전 휴게소가 참여해 레시피를 공동 개발했으며, 공개 품평회를 통해 고객들이 직접 평가한 후 최종 레시피, 브랜드 캐릭터, 로고 등을 확정짓는 방식을 취했다.
화성개발은 지난 1일 북구 침산동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 4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임직원 6명을 포함해 모범사원 5명에게 표창과 부상을 전달했다. 또한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임직원과 상생의 길을 함께 걸어온 협력업체, 그리고 애정과 격려로 성원해주시는 고객과 지역사회에 깊은 감사의 말도 함께 전했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국내 물기업의 동남아시아 권역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인도네시아 물환경 전시회(INDOWATER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PT Napindo Media Ashatama가 주최하는 이번 INDOWATER 2023은 2019년 기준 전세계 30개국 622개 기업, 1만9369명이 참가한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수처리 전문 전시회로, Waste, Renergy 등과 동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대구시, 한국물기술인증원과 공동으로 ’한국관‘을 꾸려 클러스터와 입주기업 홍보를 극대화했으며, 한국관에는 두원티이지, 에너토크 등 입주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
'2023 김천시민 골프대회'가 구성면에 있는 포도 CC 골프장에서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지난달 31일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천시 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3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단체부와 선수권부, 일반부, 여성부, 슈퍼시니어부로 나눠 대회를 치르고, 경기방식은 단체부와 선수부는 스트로크 방식, 나머지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결과는 단체전에서 범우회가 1위(223타), 김천골프연합A가 2위(224타), 의리회A가 3위(227타)를 했고, 선수권부에서는 이영자 선수가 1위(71타), 배우용 선수가 2위(71타), 안정수 선수가 3위(72타)를 차지했다.
김천시는 9월 4~15일까지 ‘대한민국 SNS 대상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SNS 대상’에 대한 투표를 독려하고 김천시 SNS를 전국에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오삼이 4단 포스트잇’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대한민국 SNS 대상 투표페이지 하단의 ‘추천’ 버튼 클릭 및 응원 댓글 작성 후 해당 내용을 캡처해 네이버 폼에 등록하면 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SNS 대상 투표 이벤트를 통해 알찬 소식을 전달하는 ‘김천시 공식 SNS’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자 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인공지능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인 북삼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팀 수목원)이 포스코 DX가 개최한 제 4회 전국 청소년 AI 창의 경진대회(2023 AI Youth Challenge)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1위)’를 수상했다. 본 대회는 ‘사람을 위한 혁신 AI로 행복하고 안전한 세상’을 주제로 AI에 관심있는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AI기술을 활용해, 주제에 적합한 아이디어와 작품을 구현해 우수작을 시상하는 AI 창의 경진대회이다. 지난 5월 아이디어 접수가 마감된 예선에서 전국의 2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했고, 본선에는 총 7팀이 선정됐다. 심사는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등 여러 교수진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과 포스코 DX 100여 명의 직원들이 맡았으며 시연 및 발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본 대회에서 ‘로켓튜브’라는 주제로 하드웨어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프로그램을 구현한 본교 3학년 학생들은 “평소 AI 분야에 관심이 많아 학업과 병행하며 주체적이고 심도 있는 탐구를 해왔다. 이 시간이 더욱 의미있고 값진 시간이었다. AI에 관심있는 전국의 많은 학생들이 본 대회에 매년 관심을 귀 기울여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병진 교장은 “미래 사회에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한층 더 분명히 성장했을거라 생각한다. 이번 대회를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하고 수상한 3학년 학생들과 지도교사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로써 미래사회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다”라고 했다. 북삼고는 2022년부터 인공지능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로 선정돼 인공지능과 관련한 교육과정 편성 및 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저녁 6시 41분쯤 포항신항 북동 약 4.6km(2.5해리) 해상에 닻을 내리고 대기 중인 화물선 A호(1500톤급, 벨리즈 선적, 9명)로부터 환자가 있어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포항항VTS를 경유해 접수했다. 환자 B씨(40대‧중국인)는 외국인 선원으로서 출입국사무소와 상륙 절차를 대신 처리해주는 해운대리점에도 통보했다.